• 인터내셔널 크라운
    [LPGA]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동 3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결승에서 한국 낭자들이 역전 우승에 실패했다. 한국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장(파71·66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4명의 출전선수가 2승2패를 기록했다. 박인비(26·KB금융그룹)·최나연(27·SK텔레콤)·유소연(24)·김인경(2..
  • 인터내셔널 크라운
    [LPGA] 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결승진출
    한국이 첫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에서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7월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1/6,6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19번째 대회이자 첫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달러, 한화 약 16억4,000만원) 셋째 날, 연장 플레이오프에서 미국을..
  • 골프
    [LPGA]한국, 日과 1승1패...결승 자력진출 실패
    한국이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일본전에서 1승1패를 거두며 결승 자력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7월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1/6,6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19번째 대회이자 첫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달러, 한화 약 16억4,000만원) 셋째 날, B조..
  • 류소연
    [LPGA]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이틀째 스웨덴에 1승1패
    한국 여자골프가 신설된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둘째 날, 스웨덴에 1승1패를 거뒀다.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7월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1/6,6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19번째 대회이자 첫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50만달러, 한화 약 16억4,000만..
  • 류소연
    [LPGA]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날 호주에 1승1패
    한국 여자골프가 신설된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에서 호주를 상대로 1승1패를 거뒀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장(파71·66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 날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1승1패를 기록, 일본(1승1무)에 밀려 B조 2위에 랭크됐다. 총 8개국이 모여 국가대항전 형..
  • 리디아 고
    [LPGA]리디아 고, 마라톤클래식 우승…시즌 2승
    뉴질랜드 동포인 '천재 골퍼'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장(파71·6512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라톤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4라운드 마지막 날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 로리 맥길로이
    [PGA]로리 매클로이, 드디어 '브리티시 오픈' 우승
    '차세대 골프 황제' 로리 매클로이(25·북아일랜드)가 마침내 은빛 주전자 '클라레 저그(Claret Jug)'를 품었다. 매클로이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2·721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143회 브리티시오픈(디오픈·총상금 540만 파운드) 마지막 날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일을..
  • [LPGA]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실패
    '골프 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최종일의 우승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실패했다. 박인비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파72·645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위민스 브리티시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마지막날 5타를 잃어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를 기록, 단독..
  •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한 박인비
    LPGA, 박인비 '그랜드 슬램'이 보인다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아시아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다가섰다. 박인비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랭커셔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2·6천458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지난 이틀 동안 이븐파를 기록했던 박인비는 깊은 러프와 딱딱한 그린을 이겨내며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단독 선두에 ..
  • 류소연
    [LPGA]유소연, 브리티시 오픈 공동 2위 도약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유소연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파72·6458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가 된 유소연은 공동 6위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
  • [LPGA] US여자오픈, 양희영·미셸 위 우승대결
    제69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는 한국의 양희영(25)과 재미동포 미셸 위(25)의 대결로 좁혀졌다. 양희영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 2번 코스(파70·6천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208타를 적어낸 양희영은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라 미셸 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