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F22] 프랭키 에드가 vs 채드 멘데스
    에드가 멘데스 대결…전문가 예상 깨고 한 방에 '끝'
    미국 이종격투기 대회 UFC에서 프랭키 에드가가 채드 멘데스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첼시에서 열린 UFC 'TUF 22 피날레(The Ultimate Fighter 22 Finale)' 메인이벤트 페어급 매치에서 에드가는 랭킹 3위 멘데스를 상대로 1라운드만에 KO승을 거뒀다. 최소 3라운드 이상을 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비웃듯, 초반에..
  • IOC
    2024년 하계올림픽 개최에 LA·파리 등 경쟁
    2024년 하계올림픽 개최 후보도시로 5개 도시가 선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7일(한국시간) "2024년 하계올림픽 유치 신청 결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프랑스 파리,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함부르크, 이탈리아 로마 등 5개 도시가 대회를 유치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발표했다. 2024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는 2017년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선정된다...
  • 박인비의 티샷
    올해 LPGA 개인 타이틀...한국인 독식 '유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4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부터 하반기 11개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전반기에는 20개 대회가 열려, 이가운데 한국 선수가 12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때문에 올 LPGA 투어에서 시상하는 개인 타이틀은 한국 선수들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개인 타이틀은 시즌 최우수선수(..
  • 최운정
    [LPGA] 최운정, 마라톤클래식 감격의 첫 우승
    최운정(25·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최운정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6천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최운정은 장하나(23·비씨카드)와 공동 선두가 돼 연장..
  • u대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폐막…'창조와 미래의 빛, 세상과 함께하다'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가 14일 오후 7시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폐막식을 하고 12일간 열전을 마무리한다. 폐막식은 '창조와 미래의 빛, 세상과 함께하다(Sharing the Light)'라는 주제로 밤 10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폐회식 행사는 저녁 7시부터 한국 응원연합과 자원봉사자들이 펼치는 식전행사 '빛을 품은 그대'로 시작으로 초청가수 딕펑스..
  • 전인지
    [LPGA] 전인지,US여자오픈 첫 출전에 '우승'
    국내 상금 1위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US여자오픈(총상금 400만 달러) 첫 출전에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였다. 70년 역사의 US여자오픈에서 첫 출전에 정상까지 오른 이는 전인지를 포함해 4명 뿐이다. 한국 선수가 US..
  • 왓슨
    [PGA]왓슨 트래블러스 연장 우승…노승열 20위
    부바 왓슨(37·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통산 8승을 기록했다. 왓슨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리버 하이랜즈 TPC(파70·68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연장 승부 끝에 폴 케이시(38·잉글랜드)를 제치고 시즌 2승을 거뒀다. 지난해 생애 두번째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했던 왓슨은 11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챔피..
  • 최나연
    [LPGA]최나연, '환상의 이글'로 시즌 2승
    '8번 아이언'이 최나연(28·SK텔레콤)에게 시즌 2승을 선사했다. 최나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우승상금 30만 달러)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최나연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파71·637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198타로 우승을 차..
  • 박인비
    LPGA 박인비, 메이저 3연패…10년만의 대기록
    박인비(27·KB긍융그룹)가 L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3년 연속 우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천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의 우승은 역대 LPGA 투어 사상 세번..
  • 오륜기
    IOC, 2018 평창올림픽 금메달 총 102개...6종목 추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6개 종목이 추가로 선정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9일(한국시간) 집행위원회 회의 결과 평창올림픽에 스노보드와 알파인스키, 스피드스케이팅, 컬링과 관련해 새로운 세부 종목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일 세부 종목은 스피드스케이팅의 남녀 매스스타트와 스노보드의 남녀 빅에어, 컬링의 남녀혼성, 알파인스키의 팀이벤트 등이다. 한편 스..
  • 타이거우즈
    [PGA] 우즈, 메모리얼 토노먼트 '최하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가 대회 최하위라는 골프 인생의 오점을 남겼다. 우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필리지 골프클럽(파72·739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20만 달러)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오버파 302타가 된 우즈는 컷통과한 71명의 선수 중 가장 나쁜 성적으..
  • 수잔 페테르슨
    [LPGA]수잔 페테르센, 20개월 만에 우승
    수잔 페테르센(34·노르웨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0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페테르센은 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캠브리지의 휘슬베어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개월 만의 우승이..
  • 최진호
    [KPGA]SK텔레콤오픈, 최진호 3년 만에 우승
    최진호(31·현대하이스코)가 3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최진호는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0억원)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정상에 올랐다. 2012년 5월 제7회 메리츠솔모로 오픈 우승 이후 군 입대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최..
  • 전인지
    [KLPGA]전인지, 두산 매치플레이지 우승...'시즌 2승'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신인 지한솔(19·호반건설)의 돌풍을 잠재우고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전인지는 24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골프장(파72·632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2000만원) 결승에서 지한솔을 1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안송이(25·KB금융그룹)를 1홀 차이로 따돌..
  • [리듬체조]손연재, 타슈겐트월드컵 '후프서 동메달'
    손연재(21)가 올 시즌 3번째로 출전한 월드컵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손연재는 24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에서 열린 2015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타슈겐트 월드컵 마지막날 종목별 결선 후프 경기에서 18.200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마르가리타 마문(19.100점)과 알렉산드라 솔다토바(이상 러시아·18.750)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지..
  • BMW PGA챔피언십
    안병훈, BMW PGA챔피언십 정상
    안병훈(24)이 유럽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BMW PGA챔피언십 트로피를 안았다. 안병훈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웬트워스클럽(파72·7302야드)에서 열린 대회 BMW PGA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21언더파는 이 대회 출범 후 최소타 기록이다. 안병훈은 이날 단 한개의 보기도 없이 버디 5개, 이글 1개를 뽑아내며 일찌..
  • 김성오 마스터즈 프로와 ASU 헤리 황 이사장
    김성오 프로, 아메리칸스포츠대학(ASU) 명예 박사학위 받아
    김성오 마스터즈 프로가 21일 한국인 최초로 미국 아메리카스포츠대학교(ASU)로부터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대학에서 명예학 박사는 호주의 그렉 노먼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김 프로가 받은 것으로 골프 프로로서는 최고의 영광이라고 협회 측은 전했다...
  • 김성오 프로골퍼
    韓골프 마스터즈프로 김성오, 아시아 최초 美 ASU大 명예학 박사
    사단법인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교육위원장인 프로골퍼 김성오 프로가 미국의 명문 ASU스포츠대학교 명예학 박사 학위를 받고 교수에 임용된다. ASU 미국스포츠대학교가 주최하고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명예학 박사학위 및 교수임용식이 오는 21일 더케이호텔 서울 별관 2층 금강홀에서 진행된다...
  • u대회
    광주U대회 성화 파리서 채화…대만 거처 24일 입국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를 밝힐 성화가 프랑스 파리서 첫 불꽃을 피웠다.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프랑스 파리 제4대학(소르본) 광장에서 성화 채화 행사를 열어 유니버시아드 기간 동안 (7월3일~7월14일) 광주 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을 밝힐 성화에 불을 붙였다고 19일 밝혔다. 조직위는 제1회 대학생 국제 스포츠 경기 개최지인 파리 소르본대학교에서 광주유니버시아드의 성화..
  • 이민지
    [LPGA] 이민지, 투어 데뷔4개월만에 첫 승
    올 시즌 퀄리파잉스쿨(Q스쿨) 수석 졸업생인 호주동포 이민지(19·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챙겼다. 이민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암스버그 킹스밀리조트 리버코스(파71·6379야드)에서 열린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이민지는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