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30 전국체전 박태환 금메달
    [전국체전] 박태환 노골드 한 풀어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30일 오후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경기에 우승을 차지,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인천시청은 7분 24초 89로 우승을 차지했다...
  • 김우진, 제주 전국체전 男 양궁 70m 세계新
    제주 전국체전 양궁에서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김우진은 29일 오전 제주 성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체전) 양궁 남자일반부 리커브 70m에서 36발 합계 352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페더러
    페더러, 스위스 인도어 바젤서 시즌 5번째 우승
    로저 페더러(33·스위스·세계랭킹 2위)가 자신의 고향에서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스위스인도어 결승에서 페더러가 벨기에의 떠오르는 스타 다비드 고핀을 6-2 6-2로 이기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 박인비
    [LPGA]박인비 22주 만에 세계랭킹 1위 탈환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여자 골프 세계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 박인비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세계 랭킹 포인트에서 평점 11.09점을 얻어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평점 10.86점)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지난 6월2일 루이스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긴 이후 22주 만이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와 수잔 페테르센(33·노르웨이)은 순위 변화..
  • 김승혁
    김승혁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생애 첫 내셔널타이틀
    올 시즌 무서운 상승세를 탄 김승혁(28)이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 우승컵을 안았다. 김승혁이 진을 빼는 닷새 동안의 긴 호흡을 이겨내고 마침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김효주
    '메이저 퀸' 김효주, 메이저 3승…시즌 '상금왕' 확정
    국내 여자프로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의 주인공 역시 김효주였다. 김효주(19·롯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4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올해 총 4개 메이저대회 중 3개 대회를 석권했다...
  • 벤 마틴, PGA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우승
    벤 마틴(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마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서머린(파71·7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환상의 이글 한 방을 앞세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 백규정
    백규정 LPGA 제패...연장 끝에 하나외환 챔피언십 우승
    생애 첫 5개 홀 연속 버디를 앞세워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마친 백규정은 연장 1차전에서 버디를 낚아 승부를 갈랐다. 나흘 전 19번째 생일을 보낸 백규정은 "우승이라는 생일 선물을 받고 싶다는 바람이 현실이 됐다"며 활짝 웃었다. 백규정(19·CJ오쇼핑)이 연장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 강혜지
    강혜지, 하나·외환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강혜지(24·한화)가 국내에서 열리는 하나 뿐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다. 강혜지는 16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 카이머
    카이머, PGA 투어 그랜드슬램 연장 끝 우승
    마르틴 카이머(30·독일)가 메이저대회 우승자끼리의 대결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그랜드슬램 왕좌에 올랐다. 카이머는 16일(한국시간) 버뮤다의 사우샘프턴 포트로열 골프코스(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그랜드슬램 마지막 2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부바 왓슨(36·미국)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 마르틴 카이머
    마르틴 카이머, PGA 그랜드슬램 첫날 단독 선두
    2014 US오픈 골프대회 챔피언 마르틴 카이머(독일)가 메이저대회 우승자들이 자웅을 겨루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그랜드슬램 첫날 선두에 올랐다. 카이머는 15일(한국시간) 버뮤다의 사우샘프턴 포트로열 골프코스(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선두에 나섰다...
  • 태극기 흔드는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인천AG 폐막식] 태극기 흔드는 한국 선수단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로 아시안게임 5개 대회 연속 종합 2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당초 목표로 했던 금메달(90개)에 미치지 못했지만 종합순위 2위를 수성하는 성과를 냈다...
  • 손연재 리본연기
    [포토뉴스] 손연재의 화려한 리본연기
    1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 예선&팀 결승 B조 경기에서 한국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멋진 리본 연기를 하고 있다. 이날 손연재의 완벽한 연기를 앞세운 한국 리듬체조팀은 사상 첫 은메달을 수확했다...
  • 힘차게 물살 가르는 박태환
    [인천AG] '마린보이' 박태환, 자유형 200m 3연패 실패…동메달 획득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3연패 달성에 아쉽게 실패했다.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초45초58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하기노 고스케(20·일본)와 쑨양(23·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6년 도하대회와 2010년 광저우대회 자유형 200m를 연거푸 제패했던 박태환은 3연..
  •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인천AG] 한국, 첫날 금메달 5개로 '선두'…펜싱 '싹쓸이'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경기 첫 날인 20일 무더기 금메달을 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국은 이날 금메달 5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휩쓸어 중국(금 5·은 1·동 5)을 제치고 종합 1위로 나섰다. 특히 한국 펜싱은 '효자 종목'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여자 사브르의 기대주 이라진(24·인천시중구청)이 이 종목 최강자인 김지..
  • 우슈 이하성 금메달
    [포토뉴스] 이하성, '저 금메달 먹었어요'
    20일 오후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우슈 남자 장권>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이하성(20·수원시청)이 시상식 후 금메달을 들고 박찬대 코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우슈 기대주 이하성(20·수원시청)
    [인천AG] '우슈' 이하성 남자장권서 한국 '첫 金'
    남자 우슈의 이하성(20·수원시청)이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하성은 20일 오전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남자장권에서 총점 9.71점을 받아 정상에 올랐다...
  •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불꽃
    [인천AG]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개막
    아시아의 최대 스포츠축제인 '2014인천아시안게임'이 19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성대한 개회식과 함께 16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공연 예산만 239억원이 투입된 이날 개회식은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를 3시간 동안 다양한 이야기를 녹아내 아시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 노박 조코비치, 승리 세레모니
    [포토] 노박 조코비치 '승리' 세레모니
    노박 조코비치(27·세르비아·세계랭킹 1위)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25위 필립 콜슈라이버(31·독일)를 3-0(6-1 7-5 6-4)으로 물리친 후 기뻐하고 있다...
  • 유소연
    유소연, LPGA 캐나다 퍼시픽오픈 우승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라 섰다. 유소연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런던 헌트 골프장(파72·66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일을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유소연은 이날 버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