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고위관료 퇴직 2년간 사립대 총장 못해
    앞으로 교육부 출신 고위 관료는 퇴직 후 2년 동안 사립대 총장 취임이 제한된다. 교육부는 교육부 출신 공직자가 퇴직 후 일정 기간 사립대 총장에 취임할 수 없도록 '교육부 공무원 행동강령'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은 고위 공직자 취업제한 대상에서 제외돼 교육부 출신 고위 공직자가 퇴직 후..
  • 한장총의 에너지 절약 행사에 참석한 청암교회 성도들
    한장총, 성탄전야 '사랑의 에너지 절약' 행사 진행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소속 교회에서 성탄전야기념예배에 교우들과 성가대가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에너지 나눔 난빛 6분 불끄기' 행사가 진행됐다...
  • [12월 26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96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등 기독교 단체들, 정부와 신한국당에 의한 안기부법 및 노동법 개정안 날치기 통과에 대해 크게 반발해 '시국기도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개정된 안기부법과 노동법의 무효화를 주장했다...
  • [12월 25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64년 <기독교 세계> 발간. ■ 1953년 <한국기독시보> 창간. ■ 1888년 애국지사 이윤재 선생 출생(1888~1943). 기독교인 국문학자이자 교육자, 독립운동가. 호는 환산(桓山), 한뫼. 연희전문학교 등지에서 우리말 교육에 크게 기여했다...
  • 대한기독교서회 서진한 사장
    대한기독교서회 새 사장에 서진한 목사…123년만의 첫 실무진 사장
    대한기독교서회(기독교서회) 123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실무진에서 사장이 배출됐다. 기독교서회는 23일 오전 11시 역삼동 아세아루안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차기 사장에 상무인 서진한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를 제9대 사장으로 선임했다. 의결권을 가진 재적이사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임시이사회에서 인선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2명의 후보를 놓고 무기명투표를 통해 서 목사를 새..
  • 나사렛대학교 로고
    나사렛대, 겨울방학 미얀마·캄보디아 등 '단기선교'
    나사렛대학교(총장 신민규)는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2013학년도 동계 선교지 땅밟기'를 실시한다. 짧게는 3~4일, 길게는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머물며 현지인들로 하여금 복음을 접하도록 돕고자 교직원과 학생 11명이 전액 자비량으로 선교 길에 오른다...
  • [성명]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관련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의 동성애옹호 조항을 비롯한 독소조항을 삭제하라!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해 1월, 곽노현 교육감 당시 "서울시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여, 교육부가 서울시 의회를 상대로 서울학생인권조례 의결 무효 확인 청구소송에서, 지난 달 대법원이 재의요청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각하' 결정을 받았다. 이에 우리는 서울교육청에서는 조례내용을 개정 및 보완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하..
  • [12월 24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98년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 미국의 이라크공습에 대해 비난 성명 발표. ■1969년 총신대학교, 문교부로부터 4년제 정규대학 인가...
  • 방학
    학부모 10명에 6-7명은 자녀들 방학이 싫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0명 중 6∼7명은 선행학습 때문에 겨울방학이 꺼려진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체험학습포털 '위크온'이 지난 2∼15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7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23일 공개한 결과, 67.0%가 '자녀의 겨울방학이 반갑지 않다'고 답했다...
  • [12월 23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76년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설립, 기독교연구기관으로서 한국기독교산업문제연구원과 한국기독교학술원이 발전적 해체를 하고 양기관이 통합해 설립함. ■ 1956년 극동방송 개국, 복음주의연맹선교회에 의해 개국됐다. 12월 인천 학익동에 (재)한국복음주의 방송협회를 설립(호출부호 HLKX, 주파수 1230kc, 출력 20kW)...
  • 한국개혁신학회 한국칼바르트신학회 공동학술심포지엄
    칼빈·바르트의 예수…타락 이전 몸인가·이후 몸 인가?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열린 한국개혁신학회와 한국칼바르트학회의 공동 학술심포지엄에서 '칼빈과 바르트의 성육신론'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권호덕 교수(전 백석대 조직신학)는 "이 발제의 주된 관심사는 칼빈과 칼 바르트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어떻게 이해했는가이다"며 예수 그리스도가 '타락 후 아담'의 몸을 취하셨는가 아니면 '타락 이전'의 몸을 취하셨는가에 대한 ..
  • 생명신학협의회 생명신학연구소 전문위원세미나
    생명신학協, 전문위원세미나 개최…'자연과학과의 대화 속의 생명신학'
    생명신학협의회(상임공동대표 손인웅 목사) 생명신학연구소(소장 김명용 장신대 총장)는 올해 마지막 행사인 '제22차 전문위원세미나'를 지난 14일 오전 서울 종교교회(담임목사 최이우)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한일장신대 강태영 박사는 '자연과학과의 대화속의 생명신학'을 주제로 강연하며, 프로이트가 자신의 세계관을 따라 만든 '인류가 겪은 세 가지 모욕'이란 표현을 인용했다...
  • 성경
    [평신도를 위한 신앙강좌] 기독교 미술사(4) - 비잔틴 미술에서의 성상 논쟁(Iconoclasm)
    313년 일명 밀라노 칙령이라고 하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국교화 선언과 327년 로마 제국이 동과 서로 나뉘고 동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노플에서는 고유한 비잔틴 예술이 발달했다. 이 비잔틴의 예술의 주요 표현 형식 중에 하나가 성상화(Icon)였다. 그리고 이 성상화는 결국 초기 그리스도교의 극렬한 교리적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됐다...
  • 포도학사 홍보위원된 이봉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한글문화 세계화에 동참
    '국민 마라토너'에서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중인 이봉주가 포도학사와 함께 나눔 활동과 한글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데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포도학사(대표 현재익)의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이봉주는 지난 18일 포도학사 본사에서 위촉장을 받고 이같이 약속했다...
  • 서형섭 목사
    [목회자 주해 묵상] 기근에서 풍요로,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을...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는 다툼과 대적이 있을 때 육신의 소욕대로 대항하지 않는다.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않는다(고후 10:3).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이다(고후 10:4). 그 능력은 죽임 당하신 어린 양처럼 십자가에 달리는 것이다(고전 1:24). 그 때 하나님은 당신이 뜻하신 곳에 거하게 하시고 그 나라의 지경을 넓혀 가신다..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복음 위해 절제하지 못함으로 인한 고통, 다만 긍휼을 구하다
    바울은 죽음을 앞두고 사도로서 경주를 마친 고백을 남긴다. 그는 썩지 아니할 면류관을 주실 그리스도를 대망하며 복음의 경주자로 생애를 마쳤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딤후 4:7-8)...
  • 예수마을교회 성탄차
    "성탄절 떠올리며 잠깐이라도 위로와 소망 얻었으면…"
    "우울하고 낙심했던 분들이 잠깐이라도 마음의 평안함과 위로를 갖기도 하고, 성탄절에 대한 소망도 가져보는 거죠. 성탄절하면 소망이거든요" 1998년 창립돼 그 이듬해인 1999년부터 15년째 성탄시즌이 되면 '성탄차'를 운행하며 성탄을 알리는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예수마을교회' 서대운 담임목사의 말이다...
  • [12월 21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98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 총회 임원들 회동, 양교단 상호협려과 발전방향 논의 ■1994년 북한 조선기독교도연맹 중앙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위원회 앞으로 한국전쟁 당시 체포되어 남한에 있는 김인서·함세환·김영태씨 등 3명이 북한으로 귀환할 수 있도록 요청..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신·구교 연대기구 결성은 韓그리스도교 역사에 '큰 변화'
    정교회·천주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NCCK 회원교단 등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 참여 교단 대표 간담회가 20일 열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창립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전 11시 천주교주교회의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가칭) 창립'로, 지난해 말 결의돼 올해 세차례 회의가 진행되기도 했으나 한국천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