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교계 3번째의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가 총회관 건립을 앞두고 마음을 모으기에 힘쓰고 있다. 6일 오전 10시30분 영안장로교회(담임목사 양병희)에서 진행된 신년예배 이후 같은 장소에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한 임시총회에서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10만원을 내더라도 동참해줬으면 좋겠다"며 "총회에 관심과 사랑 있으면 못내겠느냐. 최선을 다해주면 목표액 221억을 빚 없이.. 
예장백석, 타 교단서 목사 안수 받은 여성 목사 '인정'
타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여성 목회자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예장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 내에서 목회를 할 수 있게 됐다. 예장백석 총회는 6일 오전 10시30분 영안장로교회(담임목사 양병희)에서 진행한 신년예배에 이후 같은 장소에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한 임시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교육청, 학생인권조례 동성애 조항 '삭제 맞다'…사회적 우려 '반영한 것'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지난달 30일 입법예고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그동안 논란이된 임신 조장이나 동성애 옹호 등 논란이 됐던 조항(제5조 제1항)의 '임신 또는 출산',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을 '개인 성향'으로 바꾸고 제28조에서 거론된 '성소수자'는 삭제됐다... [1월 6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92년 우리농축산물먹기국민 운동본부·전국농촌 목회자협의회 등 기독교 농민단체는 쌀을 포함한 농축산물의 시장개방 요구를 철회해 줄 것을 미국 부시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미국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들은 또 쌀 시장 개방요구는 한국에 있어서 농업의 포기며 농민에 대한 사형선고와 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 
기지협, "종교인 과세 철회·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기지협·대표회장 신신묵 목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 연지동 여전도회관 마리아홀에서 '201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한해 시무를 시작했다. 기지협은 이날 신년메시지를 통해 "정부가 역대 정권이 하지 않은 종교인 과세를 하고 있는 것은 부당하므로, 현재 추진 중인 종교인 과세는 즉시 철회해야 한다"며 ▲정교분리와 종교인 과세에 대한 반대입장을 다시 분명히 했고.. 
초등생 새해 소원 1위는 '학교 성적 향상'
초등학생의 새해 소원 1위는 '학교성적 향상'으로 나타났다. 시공교육의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이 전국 초등 학부모와 학생 8500명(초등학생 7200명, 학부모 1300명)을 대상으로 한 '2014년 새해, 나의 소원은 무엇인가요?'에 대한 물음에 25.7%의 초등학생이 '학교 성적이 많이 오르면 좋겠다'고 답했다. 학년별로는 4~6학년은 '성적 향상'을 1..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종교개혁과 반종교 개혁: 진리를 향한 싸움
루터파(독일), 개혁파(스위스: 칼빈, 쯔빙글리), 재새례파(신비주의), 카톨릭 종교개혁 등 다국적이며 다양한 형태의 종교개혁이 유럽 전역을 휩쓸며 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독교 미술도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되었다... 비리사학 적발...설립자 며느리 이사, 부실회계 등
설립자 며느리에 생계비 명목으로 약 1억6000만원을 제공하고 위탁회사 관리를 소홀히 해 경리 직원이 법인회계에서 2억2000여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발견하지 못하는 등 비리·부실을 저지른 사학이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법인 A학원과 그 설치·경영학교인 B중·고등학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각종 비리 및 부실 사실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A학원은 생계비 지급 대.. 
111개 사립대학, 법정부담금 대학에 떠넘겨
대학 법인이 납부해야할 법정부담금 액수의 절반 가량이 대학에 전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명지대, 경기대 등은 법정부담금을 한 푼도 내지 않고 학생들이 낸 등록금으로 충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알리미(http://www.academyinfo.go.kr)에 공시한 전국 154개 4년제 사립대학의 '2013년 법정부담금부담현황'을 분석.. 
[영상]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12)
■ 명제 10 성서에 의하면 한 분 하나님이 자신을 창조자로서, 즉 우리 현존재의 주님으로서 계시하신다. 그는 그러한 분으로서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신데, 왜냐하면 그가 아들이신 하나님의 아버지로서 이미 앞서서 자기 자신 안에서 그러하기 때문이다... [1월 4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95년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천주교환경사제모임·불교환경교육원·환경운동연합 등 6개 환경단체, 정부의 서해안 덕적면 굴업도 핵폐기물처분장 결정에 반대하는 공동성명 발표. ■ 1965년 기독신보 발행(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교단 기관지) ■ 1964년 호생기도원 창립. 서울 상도동 사자암 집회 시작. 추종자 중 장막성전의 교주와 결별하고 나간 유재열, 유인구, 신종환 등이 있음. 교주 김용.. 
경기도 6개 고교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철회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경기도내 6개 고등학교가 모두 이를 철회하거나 사실상 백지화했다. 양평 양서고는 3일 오전 교과협의회를 열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고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해 다른 교과서를 2014학년도 한국사 교과서로 결정했다. 교학사 교과서 채택 사실이 늦게 알려진 양서고는 주변 학교들의 움직임과 학생, 학부모 반발을 보고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나라와 민족 위한 금식기도회' 겸해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신년하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금식기도회가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세속화된 교회, 사명으로 포장된 '탐욕과 경쟁' 돌아봐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년예배에서 NCCK 회장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이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해 "거룩한 사명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탐욕과 경쟁이 있다면 내려놓자"고 말했다.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NCCK 2014 신년예배와 신년하례회'에서 박종덕 사령관은 '세속교회의 탐욕'(마 23:9~12, 눅 16:13)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은 모든 면.. 교학사 선택한 동우여고 교사 "외압 있었다"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수원 동우여고의 학생들이 항의 대자보를 붙인데 이어 교사가 "교재 선택에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2일 오후 동우여고 국사 담당교사라고 밝힌 A씨는 자신의 온라인 페이스북을 통해 "동우여고 국사교과서 교학사 선택은 교사들의 뜻이 아니었음을 밝힌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A씨는 "동우여고 교학사 교과서 선택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며 "교과서 선정.. 
교학사 교과서 채택한 고교, 학생 반발로 일부는 철회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선택했던 경기도내 일부 고교가 학생·학부모들의 항의로 채택을 철회하거나 백지화를 검토하고 있다. 2일 파주 운정고교는 긴급 교과협의회를 열고 교학사 교과서 대신 다른 교과서를 채택하기로 했으며, 성남 분당영덕여고도 오후 3시께 긴급 교과협의회를 소집해 회의를 거듭하고 있다. 파주 운정고와 분당영덕여고측은 "교과서 채택과 관련해 교내 인터넷 게.. [1월2일] 오늘의 기독교소사
■ 1925년 조선기독신학원 창립, 최초의 자유주의 신학자 김장호 목사가 설립했다. 김 목사는 자유주의적 해석으로 인해 1916년 황해노회에서 제명 당했다... 
"우리 민족의 위로와 구원 위해 기도하는 새해 되자"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1일 송구영신예배에서 "우리 백성의 위로와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고 전했다. 31일 오후11시30분부터 시작된 새문안교회 '2013~2014 송구영신예배'에는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자 예배당을 찾은 성도들로 가득 찼다... 교총,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 아닌 '전면 폐기' 촉구
한국교직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이 지난달 30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입법예고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개정안에 대해 "일부 개정보다는 전면 폐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교총은 당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한 교총의 입장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CD포토] 나사렛대, 아듀 2013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31일 오전 11시 경건관에서 2013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하고 일 년 동안 교육과 발전에 수고한 교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