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서 최근 3년간 벌점이 쌓여 퇴학 처분을 받은 고등학생이 6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2011~2013년 중·고생 중 벌점으로 인한 출석정지, 전학권고, 퇴학 현황'을 보면 최근 3년간 벌점으로 인해 퇴학을 당한 고교생은 총 64명으로 집계됐다. 퇴학이 없는 중학생의 경우 출석정지는 2011년 301명, 2012년 392명, 201.. "사회적기업들과 따뜻한 성탄을…" 몰래산타 이웃사랑 행사 개최
초교파로 운영되고 있는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총괄본부장 이준모 목사)가 연말 성탄절을 맞아 사회적 기업을 돕기 위한 '몰래산타 이웃사랑' 행사를 준비했다... 
[CD포토] 한장총, 새로운 시작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대 유만석 대표회장과 황수원 상임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1일 오전 수원명성교회에서 열렸다. .. 
[CD포토]한국장로교총연합회, 신임 회장 취임감사예배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대 유만석 대표회장과 황수원 상임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1일 오전 수원명성교회에서 열렸다... 교육업계, 겨울방학 앞두고 이벤트 '펑펑'
교육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내놓으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채비를 하고 있다. 12월은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많은 달인 동시에 교육업체들이 새롭게 이듬해 신규 회원 유치 등을 시작하는 달이다. 경품 증정, 수강료 할인, 무료 강연회 등 학생과 학부모 등에게 '간택' 받기 위한 갖가지 이벤트가 풍성하게 선보이는 기간이다. 각 교육업체 및 기관들의 이벤트.. 
일본의 독도 왜곡 주장에 '서경덕 교수 맞불'
일본 외무성의 엉터리 독도 동영상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맞불을 놓았다. 서경덕 교수는 '독도-역사편' 영어 동영상을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에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바로 전날 일본 외무성이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독도 동영상을 다국어로 유투브에 올려 논란이 되는 와중에 취해진 정면 대응이다. 이번 동영상은 지난달.. 
[CD포토]대표기도하는 합동선목 총회장 김국경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대 대표회장 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목사와 상임회장 황수원 대구 대신교회 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11일 오전 11시 수원시 권선동 수원명성교회에서 드려졌다... 
[CD포토]축사를 전하고 있는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대 대표회장 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목사와 상임회장 황수원 대구 대신교회 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11일 오전 11시 수원시 권선동 수원명성교회에서 드려졌다... 
[CD포토]김진표 의원·염태영 수원시장, 한장총 신임 회장 취임식서 축사
11일 오전 11시 수원시 권선동 수원명성교회에서 드려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대 대표회장 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목사와 상임회장 황수원 대구 대신교회 목사의 취임감사예배에 내빈으로 참석한 김진표 민주당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축사를 전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영상축사를 보냈다... 
[CD포토]한장총 직전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대 대표회장 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목사와 상임회장 황수원 대구 대신교회 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11일 오전 11시 수원시 권선동 수원명성교회에서 드려졌다... 
[CD포토]격려사 전한 한장총 전임 대표회장들
11일 오전 11시 수원시 권선동 수원명성교회에서 드려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31대 대표회장 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목사와 상임회장 황수원 대구 대신교회 목사의 취임감사예배에서 한장총 제25대·제26대·제27대 대표회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CD포토]한장총 유만석 대표회장, 빛을 비추는 한국장로교 돼야
유만석 신임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1회기 표어가 '빛과 소금되는 한장총'이라고 했는데, 빛은 희망도 준다. 빛을 비추면 모든 암흑이 물러간다. 빛을 비추는 한국장로교가 되어야 겠고, 소금은 맛도 있다. 독득한 장로교의 맛을 내 장로교가 부흥할 수 있도록 총회장님과 총무·사무총장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2월 12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96년 한국기독교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 영생교 및 아기동산 대책마련과 관련 철저수사 촉구. ■1989년 정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회에 북한 기독교간부 초청관련 KNCC가 신청한 고기준 북한기독교연맹 서기장과의 접촉을 승인... 
교학사 교과서 '위안부가 일본군 따라다녀' 설명 그대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논란의 시발점이 된 교학사 교과서 수정 최종본에 위안부 축소·왜곡 서술이 그대로 실려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태년 의원(민주당)이 교육부가 공개한 교학사 교과서 수정 최종본을 분석해 1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49쪽 우측 상단에 실린 위안부 사진설명에 마치 '위안부가 일본군을 원해서 따라다닌 것'처럼 서술한 부분이 그대로 .. [12월 11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96년 - 정신문화연구원·조선일보사 공동주최, '도덕성 회복을 위한 종교의 역할' 포럼에서 기독교인은 도덕성 회복 주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교육부, 한영신학대·광신대·한국성서대·대구신학대·칼빈대·기독신학대학원대학·합동신학대학원대학 등 설립 인가. ■1995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위원회, '95인권선언문 발표하고 불의한 역사에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공정한 법적심판을 촉.. 소득수준 따라 초중생 국영수 학력격차…중1·중3 가장 커
초중학생의 국영수 학력 수준이 지역 간, 소득수준 간 차이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보다는 소득수준 간 격차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보다는 수학, 영어에서의 격차가 더 컸으며 학년으로 보면 중1, 중3의 학력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이 2010~2013년 학업성취도를 중심으로 분석해 11일 공개한 '서울시 초·중학생들의 교육격차 .. 
"한국교회, 이대로는 암울한 미래뿐"…개혁·갱신 '절실'
최근 '2030 대담한 미래'라는 한국 관련 미래학 저서를 펴내는 등 '대세'로 주목받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가 나서 '암울한' 한국교회의 미래 예측 결과를 전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10일 열린 교육목회실천협의회 제10차 교육목회포럼 '미래목회 Ch.퓨처리스트'에서 강사로 나선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 미래학자)는 한국교회가 맞을 세 차례의 위기에 대해 전하며 "한국교회가 종교개.. 
교육부, 한국사 교과서 8종 최종 승인
교육부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8종에 대해 최종 승인했다. 교육부는 지난 3일 고교 한국사 교과서 7개 출판사가 제출한 수정·보완 대조표에 대해 수정심의회를 개최해 최종 승인하는 등 모두 8종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수정·보완 작업이 완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통상적으로 교과서는 검정 이후 바로 학교별 채택과정을 거치고 수정·보완이 필요할 경우에는 사용 .. 
종자연은 특정종교 가면 뒤에 숨은 '안티' 기독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이 서울광장에 설치한 대형 성탄 트리의 십자가 장식을 두고 트집(?)을 잡은 것과 관련 10일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가 "억지 부리지 말라"고 일침을 놨다. 전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성명을 통해 "종자연은 종교자유 침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힌 것에 힘을 보탠 것이다... [12월 10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1990년 한국교회갱신운동본부 창립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위원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와 전민련 인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90인권대회'가 한국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려 '국민에게 드리는 글'이란 성명서를 채택, 국가보안법 폐지와 양심수 석방을 촉구함. ■1988년 NCCK, 5공비리와 청문회에 관해 '사실에 대한 진실되고 솔직한 해명만이 회개에 이르는 유일한 길'임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