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친구다모여
    교회친구다모여, 기독교 온라인 세미나 실전편 개최한다
    지난 7월 이틀간 <2020 언택트 교회사역 세미나>를 개최해 200여 명의 참여한 유료 온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끝마친 소셜미디어 ‘교회친구다모여’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2020 언택트 교회사역 세미나 실전편>을 개최해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사역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TGC 코리아
    “코로나 시대, 성경이 말하는 ‘격리’는…”
    게티뮤직 경배와 찬양 컨퍼런스 ‘씽! 글로벌 2020’이 미국 현지 시각 지난달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된가운데 한국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TCG코리아가 이 컨퍼런스의 강연을 1일부터 5일까지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3일 오전에는 마이클 램스덴(라비 국제 사역(RZIM) 대표, 신학 변증 옥스퍼드 센터 설립자)이 로마서 8장을 중심으로 ‘말씀의 증인이 되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이화여대 박지훈 교수(왼쪽)와 제1저자로 참여한 석사과정 김슬비 씨
    “마스크 써도 안경에 김 안 서려요”
    안경, 자동차 유리, 창문 등에 김이 서리는 것을 반영구적으로 방지하는 특수 코팅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화여대는 과학교육과 화학교육전공 박지훈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같은 기술이 최근 국내 특허 출원돼 상용화 연구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
    대법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무효" 원심 뒤집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게 법외노조 통보 처분을 한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정부가 처분의 근거로 든 노동조합법 시행령이 법률의 위임을 받지 않고 헌법상 노동3권을 본질적으로 제한하고 있어 무효라는 이유에서다...
  • 교실
    “비민주적 울산 ‘민주시민교육조례안’ 반대”
    울산 지역 학부모 단체들이 “비민주적인 울산광역시 민주시민교육조례안을 반대합니다!”라는 입장문을 지난 1일 발표했다. 이들은 “울산광역시도의회에는 민주시민교육조례안이 발의되었는데, 울산시민들은 이 조례가 비민주적이며, 정치적으로 악용될 수 있으며, 세금을 낭비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반대하며, 대안을 제시한다”고 했다...
  • 대광고등학교
    “사학법 개정안, 기독사학 정체성 위협”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운성, 이하 기정추)와 함께 '사학법 개정이 한국 기독교 사학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2일 긴급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독교사학의 역사를 살펴보면, 1885년 조선 땅에 온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배재학당과 경신학당이 설립된 이래 수많은 한국의 교회들과 성도들의 신앙적 헌신으로 기독교학교들..
  • 특허청
    특허청 “미래 시대 이끌 혁신적인 기업가 양성한다”
    특허청은 '2021년도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육성 사업'에 참여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카이스트와 포스텍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창의성과 잠재력을 지닌 만 13~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이달 2일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카이스트(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홈페이지와 포스텍(POSTECH) 영재기업인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 동방학교
    동방학교, 강제추방 된 선교사 자녀 무료학습지도
    최근 중국, 캄보디아, 인도 등에서 선교를 하다 강제 추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강제 추방되면 일정기간 입국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강제출국이 되면 다른 나라로 입국하여 선교를 하거나 국내에서 자리를 잡고 신앙을 키우기도 한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수도권 모든 학교 9월 11일까지 원격 수업… 고3은 제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도권 모든 학교의 등교가 중지된다. 서울·인천·경기의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등교하지 않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단 고3은 예외적으로 등교를 유지한다...
  • 리박스쿨
    “내가 대한민국!” 주니어 역사교실 2기 모집
    주니어(초1~중3)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교육하는 리박스쿨 주니어 역사교실(교장 석희태, 연세대 교수)이 2기 학생을 모집한다. 오는 9월 5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 우종학 교수
    과학시대의 3가지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은?
    우종학 교수(서울대)가 16일 옥정 사귐의교회(담임 강정규 목사)에서 ‘과학시대의 신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우 교수는 “우리가 사는 시대는 과학시대라고 할 만큼 과학이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또 우리는 과학적 사고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경험적 증거, 합리적 추론을 통해 사실관계를 판단한다”..
  •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기·인천 유초중고교, 등교인원 제한
    16일 오전 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서울·경기 지역 중 서울 성북구·강북구 학교, 경기 용인시 전체와 양평군 일부 학교에서 2주간 원격수업을 실시한다.부산에선 오는 21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 당진예빛교회
    “부모-자녀가 함께 매일 성경공부 하며 얻는 유익, 정말 많아”
    충남 당진시 순성면 갈산리의 논밭 사이 2차선 도로를 달리다 보면 당진예빛교회 안내 간판이 나온다. 안내를 따라 경사길을 조금 올라가면 밝은 황토색 외벽에 2층 규모의 당진예빛교회·3C비전스쿨을 만날 수 있다. 건물 바로 옆에는 6m 정도 높이의 나무 십자가와 목재 데크로 만들어진 야외 테라스가 있고, 널찍한 아스팔트 주차장 왼편에는 모래가 깔린 작은 놀이터가 있었다. 다음세대를 위해 전세대..
  • 예비 선생님 ‘원격수업’ 배운다
    정부가 초·중·고교 교사를 양성하는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에 원격수업 방법을 가르치는 '미래교육센터'를 만든다. 11일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교원양성대학 원격교육 역량강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예비 교사가 대학에서부터 원격수업 역량을 갖춰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활용될 수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대책이라고 설명했다..
  • 당진예빛교회
    다음세대 교육의 혁신적 모델을 제시하는 ‘당진예빛교회’
    다음세대가 사라진 한국교회의 위기는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수년 전부터 각 교단은 교회학교 활성화를 위해 목회자 인식 개선, 공과 개발, 가정 연계 방안 마련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한쪽에서는 무신론과 유물론, 진화론을 가르치는 공교육에서 벗어나 성경적 가치관과 윤리관을 전수하기 위해 기독교 대안학교와 홈스쿨도 운영되어 왔다. 이처럼 다음세대를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올바르게 양..
  • 리박스쿨
    8월 “내가 대한민국!” 주니어 역사교실 열린다
    주니어(초1~중3)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교실이 열린다. ‘리박스쿨’ 주니어 역사학교(교장 석희태, 연세대 교수)는 8월 6일부터 한 달간 주니어 역사교실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박스쿨(대표 손효숙)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근대화와 한강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 부국대통령의 산업화를 연구하는 아카데미 모임이다. 이번 주니어 역사교실의 주요 주제 역시..
  • 영훈·대원 국제중학교 학부모들이 지난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국제중 지정 취소 부동의 촉구 집회를 벌이고 있던 모습. ⓒ 뉴시스
    대원·영훈국제中, 일반중 전환에 행정소송 돌입한다
    교육부가 지난 20일 서울시교육청의 대원국제중학교, 영훈국제중학교의 국제 분야 특성화중학교(국제중) 지정 취소 결정에 동의한다고 밝히자, 21일 서울시교육청이 두 학교에 이를 확정 통지했다. 그러나 해당 학교들은 이에 불복, 이르면 이번 주 중 법적 대응에 들어갈 예정이다...
  • 지저스 잉글리쉬 캠프
    신앙과 영어의 만남 ‘Jesus English Camp’
    8월 17~29일 서울 은평구 소재 팀수양관에서 초등부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Jesus English Camp가 개최된다. 영어성경을 통해 학교복음화를 꿈꾸는 ‘미래클영어스쿨’의 류명 대표는 영문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학원영어 강사로 20년 넘게 중·고등학생들을 지도한 후, 뒤늦게 목회 일선에 뛰어든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다...
  • 직업계고에 AI·스마트팩토리 학과 생긴다
    직업계고에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스마트금융, 스마트팜 등 신산업 학과가 만들어진다. 교육부는 직업계고 101곳이 153개 학과를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직업교육과정이 지원 대상이다...
  • 서울시, 50개 고교 ‘교수진 특화 강의’ 확대 시행
    서울시가 올해 관내 고등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 사업을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50개 고등학교에서 확대 시행한다. 시는 각 자치구 주도로 서울대, 경희대, 숙명여대, 중앙대 등 30개 참여 대학을 선정하고, 앞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50개 고등학교의 맞춤형 프로그램과 매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