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500여 개 기독사학들이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개정 사립학교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또 ‘필기시험 강제 위탁 조항’에 대해서는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가처분 신청 대상 조항은 제53조의2 제11항으로 교원의 신규 채용시 ‘필기시험을 포함하여야 하고, 필기시험은 시·도 교육감에게 위탁하여 실시하여야 한다. 다만, 대.. ‘만5세 입학’ 공론화 시동건 교육부… “열린 자세로 논의”
만3세 자녀를 둔 인천 학부모 김경희씨는 "저희 아이가 18년생이니까 19년생과 같이 입학하게 되는데 혼란스럽고 걱정이 많이 된다"며 "만4~5세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며 누리과정 통해 새로운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하는데 학교와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경험을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순애 "만5세 입학, '1년 1개월씩' 12년 걸쳐 할 수도"
박 부총리는 1일 오후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약식 기자회견인 도어스테핑을 열고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오는 2025년부터 만6세에서 만5세로 1년 당기는 학제개편 추진안에 대해 "학부모들의 우려가 많은 점도 알고 있다"며 "열린 자세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나가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피켓, ‘2022 대치동 학원가 생명존중 캠페인’ 성료
아름다운피켓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업에 지친 중·고등학생들에게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전했다. 프로라이프 비영리단체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은 7월 27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에서 중·고등학생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2 대치동 학원가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강서고, 우수한 ‘대학 진학 성과’와 ‘기독교 인재 양성’ 비결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강서고등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잘 실천하고 있는 학교다. 1983년 개교하여 4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2022년 37회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 명문 학교다. 특히 ‘하나님을 받들고 양심적인 사람, 봉사하는 사람, 의리 있는 사람, 자립하는 사람을 기른다’라.. 전학연 “反 전교조 교육감 후보 지지”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공동상임대표 박은희, 이하 전학연)이 ‘공교육의 정상화를 기대하며 전국 11개 시·도의 反 전교조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오는 6월 1일에 지방선거와 교육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며 “그런데 지방선거 열기가 뜨거운 반면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은 저조하다. 심지어 많은 유권자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교육감 후보자들 이름조차.. 하위권 대학 22곳 내년 재정지원제한… 올해보다 5곳 늘어
극동대, 동의과학대 등 22개 하위 대학이 사실상의 '사형 선고'로 평가받는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으로 지정됐다. 내년 이 대학에 입학하면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지원을 일부 또는 전부 받지 못하게 되므로 수험생 주의가 필요하다... 진실화해위, 서울제일교회 탄압 사건 등 322건 조사 개시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 위원장 정근식)가 최근 제32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서울제일교회 탄압 사건 등 322건에 대해 조사개시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정 사학법에 어떤 입장?” 기독사학들, 교육감 후보들에 묻는다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후보에게 3개 영역(다양성·가치관·행복)을 중심으로 추린 15개 문항의 질의서를 보내 이에 대한 답변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학미션은 1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2 교육감 선거 메니페스토 운동 출범식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학교서 기독 교육 받을 수 있어야” 공교육 정상화 운동 전개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한국교회 공교육 정상화 운동’(가칭)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학미션은 이 운동의 목적에 대해 “전국 시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한국교회 성도들의 유권자 권리(Manifesto)를 토대로 기독교학교의 본연의 교육을 회복할 수 있는 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있다”고 최근 밝혔다... “미취학·취학 아동 위한 기독교 성가치관 교육 제공”
에이랩 아카데미·두란노 바이블 칼리지·횃불트리니티 평생교육원 등이 연합해 오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CCMM 컨벤션홀에서 기독교 성가치관 커리큘럼을 발표한다. 에이랩 아카데미 김지연 대표는 박순애 목사와 함께 작년 최초로 미취학 아동 성경적 성가치관 공과교재 ‘딩동 선물왔어요’ 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기독교 성가치관 교육을 펼치고 있다. 박순애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교육자원.. 교회영상 제작·편집 전문가 자격증 과정 모집
영상 제작 및 편집을 위해서는 값비싼 장비나 프로그램이 있어야 할 것 같고, 막막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전도사나 목회자 모집공고에서는 이제 ‘실시간 예배 송출 및 동영상 제작 가능자’가 필수처럼 나오고, 현장 교회에서 가장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지만, 이를 교회 현실에 맞게 가르쳐 주는 곳은 드물다. 이런 가운데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회영상제작편집 전문가 자격증 3기 과정을.. 감신대 평생교육원 목회(기독교)상담사 1, 2급 자격증 과정 모집
감신대 평생교육원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상황에 직면하여 전면 비대면 온라인 과정으로 상담사 자격증 과정을 3학기째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지, 해외에서 참가한 학생들이 상담 공부를 통해 내면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면서 상담자로서의 돌봄의 지평을 확장하고 있다. 상담사 자격증 과정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목회(기독)상담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대학교수, 목회자, 선.. 주요 대선 후보들 “사학 자율성 확대 찬성”
주요 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사립학교 자율성 확대’에 모두 찬성했다. 그러나 ‘사립학교 진흥법 제정’에 대해서는 ‘신중 검토’ 입장을 밝히거나 답변을 유보했다. ‘2022 대통령선거 교육공약 제안 기독교연대’(이하 기독교연대)는 얼마 전 이재명(더불어민주당)·윤석열(국민의힘)·안철수(국민의당)·심상정(정의당) 후보 측에 기독교 관점에서 ‘교육 정책’을 제안했고, 2일 각 후보들에게 받.. 신입생 줄고·재학생 떠나고… 학생·학교 피해, 책임은 누가
탈원전 정책을 펴던 문재인 정부가 원전을 주력 전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취지 입장을 내놓자 현장에서는 기존 정책 기조와 결이 다르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에 학생 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대학에서는 만시지탄의 목소리도 있다... 애드보켓코리아, ‘차세대 지도자 아카데미’ 컨퍼런스 고려대에서 개최
크리스천 법률가와 로스쿨생 및 예비로스쿨생 등 법조직역에 종사하거나 이를 희망하는 사람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사)에드보켓 코리아(총재 심동섭 변호사)는 오는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차세대 지도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주에 걸쳐서 고려대학교에서 법·인권·정치·경제 분야를 폭넓게 다루는 세미나 및 로스쿨 입학준비 강의로 열릴 예정이다... 찬양을 통한 교회음악치료과정 2기 모집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평생교육원은 지난해 9월에 신설된 [찬양을 통한 교회 음악치료] 과정을 3월 연속 개강한다. 수강생은 [찬양을 통한 교회 음악치료] 과정을 통해 학문으로 자리잡은 음악치료의 이론과 방법을 살피고, 성경 속 음악치료의 기원을 확인하며 찬양을 통하여 다양한 음악치료 방법을 살피고 적용해 볼 예정이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특강도 제공 예정이다. 매학기 13주.. 감신대와 태화복지재단,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과정 위한 업무협약 맺어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박사)는 지난 9일 총장실에서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와 사회복지법인 태화복지재단(대표이사 이철 감독회장)과 감신대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과 관련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독교 사회복지 학문발전과 교계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상호교류를 촉진시켜 기독교 사회복지 인프라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기로 협약하였다”고 밝혔다.. 조희연 측, 첫 재판서 "해직교사 채용 정당"… 혐의 부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1호 사건'으로 지난해 검찰을 통해 기소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측이 첫 재판에서 '해직 교사를 특별채용한 것은 적법하고 유효한 일'이라는 취지로 무죄를 주장했다... 文 대통령 “백신접종 불신 해소에 종교계 역할 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7대 종단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기독교에서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가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오랜만에 7대 종단 지도자님들을 한자리에 모셨다. 먼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오랜 기간 고통을 나누며 함께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