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적으로 보수적인 가정의 아내가 결혼생활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뉴욕타임스 보도
    뉴욕타임스 "종교적으로 보수적인 가정의 아내가 결혼생활 가장 행복해" 보도에 미국 발칵
    뉴욕타임스의 종교적으로 보수적인 가정의 아내가 미국에서 결혼생활에 있어 가장 행복하다, 종교적인 남성이 아빠로도 헌신적이라는 보도가 미국을 발칵 뒤집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분노의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20일 트위터에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아내는 종교적 보수주의자들이며, 그 다음이 종교적 종교적 진보주의자들"이라고 썼다...
  • 이재록 목사
    '여신도 9명 수년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징역 16년 선고 불복해 대법에 상고
    여성 신도들을 수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록(75)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가 징역 16년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이 목사의 변호인은 21일 서울고법 형사11부(성지용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냈다. 이에 따라 이번 소송 사건에 대해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이 내려지게 됐다...
  • 칙필레 댄 캐시 사장
    동성애·LGBT 옹호자들의 표적된 칙필레, 이번엔 텍사스주 대학 총학생회서 퇴출 나서
    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칙필레가 대학가에서 수난을 당하고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주 한 대학의 교수들이 투표에서 칙필레를 캠퍼스에서 퇴출시키라고 압도적으로 찬성표를 던진 데 이어, 이번에는 텍사스의 한 대학의 학생회에서 교내에 칙필레 음식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모두 동성애, LGBT 이슈 때문이다...
  • 칙펠레
    美 대학교수들, "동성애 반대하는 칙필레, 캠퍼스서 내쫓아라... 대학서점서 포르노 파는 것과 같아"
    캘리포니아주의 한 대학의 교수가 칙필레를 캠퍼스에 두는 것은 학교 서점에서 포르노그라피를 파는 것과 같다면서 캠퍼스에서 칙필레를 내쫓으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샌 루이스 오비스포 칼 폴리 대학(Cal Poly San Luis Obispo,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학)의 교수 상임 회의에서는 최근 투표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칙필레를 캠퍼스에서..
  • 한동대 유네스코 트윈
    "한동대 개발도상국 대학 지원 사업 진행"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UNESCO UNITWIN) 사업의 일환으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네팔, 몽골,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파푸아뉴기니, 페루의 고등교육 고위 관계자를 초청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에티오피아 외교부 아크릴루 헤일레마이클 차관, 파푸아뉴기니 고등교육과학기술부 로니 바키 차관보,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로즈 찬 소..
  • 서울신학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로, 신한청년당 민주공화제라는 꿈을 품다"
    서울신학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제 23회 영익기념강좌에서 3.1운동과 기독교란 세미나를 27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명수 서울신학대 교수가 '신한청년당의 형성과정과 기독교의 역할'을 발표했다. 그는 “1918년 윌슨이 선언한 민족자결주의로, 당시 상해한인교회에서 활동했던 조선 청년들에게 영향을 줘, 신한청년당이 설립..
  • 한동대 장순흥 총장 학생 식당 식사
    "총장님과 함께 '학식'을 먹자"
    장순흥 한동대 총장이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과 아침밥을 함께 먹으면서 소통 행보를 가졌다. 장 총장은 신학기가 시작된 3월 5일 아침 한동대 학생식당을 찾았다. 장 총장은 학생들과 아침밥을 함께 먹으면서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총장을 자주 만나지 못하던 학생들은 장 총장에게 다양한 건의사항과 궁금한 점을 묻는 등 총장과 학생 간 직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2019-02-15 한신대,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2)" "2019-02-15 한신대,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3)"
    한신대,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2월 15일 오전 11시 오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연규홍 총장,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충섭 목사, 한신학원 김일원 이사장, 총동문회공동회장 윤찬우 목사 등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 안양대 비대위가 국회 앞에 모여 "국회의원들이 안양대를 지켜달라"며 집회를 열었다.
    안양대 김광태 이사장 "매각설은 가짜뉴스"
    안양대학교를 대순진리회에 넘기려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광태 이사장이 일간지 매체를 통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이에 반박하듯 매각은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교계 매체를 통해 나와 많은 이들이 진실을 알고 싶어하고 있다...
  • 대안교육 관련 법령 시민대토론회
    "양질의 대안교육 위한 관련 법령 정비, 어떻게 할 것인가"
    ‘대안교육 관련 법령, 어떻게 정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장신대에서 9일 오후 2시부터 시민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자리는 대안교육법령정비연구팀, 대안교육연대, (사)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가 공동주관했다. 교육부, 꿈지락, 장로회신학대학교가 후원했다. 순서로는 이종태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의 발제가 먼저 있었고,..
  • 한목협 38차 열린대화마당 3.1운동과 기독교
    "3.1운동,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 공화정' 제시한 민족사상"
    2019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는 38차 열린대화마당을 연동교회 본당에서 오후 3시에 개최했다. 주제는 3.1운동과 기독교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을 염두한 세미나였다. 세미나에 앞서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한목협 대표 회장 이성구 목사(시온성 교회 담임, 고신)는 설교에서, “우리 힘으로 한국 교회 연합이 안 되며..
  • 죻은교사, 기초학력정책포럼 개최한다
    좋은교사는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교육 불평등 해소와 기초학력을 보장을 위해 예산을 투입하고 여러 정책적 노력을 해왔지만, 학교 현장에서 효과를 거두기 어려웠다"고 밝히고, "이는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해법에 대한 실증적 근거 없이 정책이 추진되면서 실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 진단했다...
  • 경남학생인권조례 설문조사
    “경남도민 58.7%,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경남도민연합'이 경남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한 경상남도 도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1월 10일(목)부터 1월 11일(금)까지 경상남도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유선자동응답 전화조사를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하여 실시하였다. 우선 경남 교육감이 학생들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
  • 한국종교사회학회
    한국종교사회학회, 중앙대에서 7~8일까지 학회 개최
    ‘균열과 혐오를 넘어 : 연대와 치유를 위한 사회학적 성찰’이라는 제목의 사회학회가 7-8일 중앙대에서 개최됐다. 종교 사회학회 분과는 법학관 303관 903호에서 열렸다. 장형철 교수, 송재룡 교수, 김준표..
  • 전학연 인권조례 반대 집회
    "학생들의 과도한 권리 부여, 자칫하다가 공교육 무너질 수 있어"
    전국학부모연합회(전학연)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학생인권조례 반대집회를 개최했다. 전학연은 “9월 14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김용철 부장판사)는 서울 시내 초·중·고교 교원과 학생,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 등 14명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상대로 낸 소송 본안을 심도 있게 심리하지 않고 각하 판결 내린 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전학연은 “인권조례에 ..
  •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광대한 우주가 존재하려면, 그보다 더 광대한 존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제 22차 온신학회 전문위원 세미나가 9일 오후 4시부터 6시 반까지 장신대 여전도회기념음악관 연주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별 강연으로는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과학시대의 두 과제 : 자연의 신학과 변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최근 과학의 신학에 대한 도전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는데, 정작 한국교회는 과학의 요청에 귀 닫고 성경으로 뒷걸음치는 건 아닌지?”라고..
  • 온신학아카데미
    "진화론조차 창조론 장중 안에서 사용되는 도구에 불과"
    전 장신대 김명용 총장이 직접 강의하는 온신학 아카데미 2018 가을강좌가 ‘진화론은 창조론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17일 오후 7시에 천호동 광신교회에서 개최됐다. 그는 강의 서두에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를 설명했다. 그는 “리처드 도킨슨의 입장은 ‘빅뱅부터 인류가 탄생할 때까지, 신이 그 과정에 개입할 자리는 없으며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고 했다...
  • 교과서 포럼
    "자유민주주의에서 왜 '자유'가 빠져야 하는가"
    교과서 국회 포럼이 ‘교과서 ‘자유’ 삭제한 역사 교육과정 개정안문제점‘라는 제목으로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 1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열린 바른교육학부모연합이 주관하고 바른교육교수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의 단체가 공동 추최했다...
  • 다둥이 아빠 가수 박지헌이 진행한다.
    GOODTV, '사이렌' 울리며 '이단 불끄기' 현장으로 출동
    이단 미혹 급증으로 이혼과 가출, 성범죄로 인한 가정파탄과 사회분열도 동반 증가 추세다. GOODTV 신규 프로그램 '이단 사이렌'에서는 일반 언론에서 터부시했던 사각지대의 군소사이비 종교를 조명하고, 폐해를 줄이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이단 사이렌' 첫 회는 신천지 편이다. 육체 영생이란 조건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만희 교주의 민낯과 사기 포교의 실상을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