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2월 15일 오전 11시 오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연규홍 총장,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충섭 목사, 한신학원 김일원 이사장, 총동문회공동회장 윤찬우 목사 등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국내 최초, 연세대에서 세상을 품은 ‘크리스천 필란트로피' 강의
금년 봄학기부터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에서 필란트로피와 신학을 융합(Christianity + Philanthropy)해 기부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꾀하고 있다... 
안양대 김광태 이사장 "매각설은 가짜뉴스"
안양대학교를 대순진리회에 넘기려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광태 이사장이 일간지 매체를 통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이에 반박하듯 매각은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교계 매체를 통해 나와 많은 이들이 진실을 알고 싶어하고 있다... 
"양질의 대안교육 위한 관련 법령 정비, 어떻게 할 것인가"
‘대안교육 관련 법령, 어떻게 정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장신대에서 9일 오후 2시부터 시민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자리는 대안교육법령정비연구팀, 대안교육연대, (사)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가 공동주관했다. 교육부, 꿈지락, 장로회신학대학교가 후원했다. 순서로는 이종태 건신대학원대학교 교수의 발제가 먼저 있었고,.. 
"3.1운동,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 공화정' 제시한 민족사상"
2019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는 38차 열린대화마당을 연동교회 본당에서 오후 3시에 개최했다. 주제는 3.1운동과 기독교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을 염두한 세미나였다. 세미나에 앞서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한목협 대표 회장 이성구 목사(시온성 교회 담임, 고신)는 설교에서, “우리 힘으로 한국 교회 연합이 안 되며.. 죻은교사, 기초학력정책포럼 개최한다
좋은교사는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교육 불평등 해소와 기초학력을 보장을 위해 예산을 투입하고 여러 정책적 노력을 해왔지만, 학교 현장에서 효과를 거두기 어려웠다"고 밝히고, "이는 기초학력 부진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해법에 대한 실증적 근거 없이 정책이 추진되면서 실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 진단했다... 
“경남도민 58.7%,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경남도민연합'이 경남학생인권조례와 관련한 경상남도 도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1월 10일(목)부터 1월 11일(금)까지 경상남도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유선자동응답 전화조사를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하여 실시하였다. 우선 경남 교육감이 학생들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 
한국종교사회학회, 중앙대에서 7~8일까지 학회 개최
‘균열과 혐오를 넘어 : 연대와 치유를 위한 사회학적 성찰’이라는 제목의 사회학회가 7-8일 중앙대에서 개최됐다. 종교 사회학회 분과는 법학관 303관 903호에서 열렸다. 장형철 교수, 송재룡 교수, 김준표.. 
"학생들의 과도한 권리 부여, 자칫하다가 공교육 무너질 수 있어"
전국학부모연합회(전학연)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학생인권조례 반대집회를 개최했다. 전학연은 “9월 14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김용철 부장판사)는 서울 시내 초·중·고교 교원과 학생,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 등 14명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상대로 낸 소송 본안을 심도 있게 심리하지 않고 각하 판결 내린 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전학연은 “인권조례에 .. 
"광대한 우주가 존재하려면, 그보다 더 광대한 존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제 22차 온신학회 전문위원 세미나가 9일 오후 4시부터 6시 반까지 장신대 여전도회기념음악관 연주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별 강연으로는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과학시대의 두 과제 : 자연의 신학과 변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최근 과학의 신학에 대한 도전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는데, 정작 한국교회는 과학의 요청에 귀 닫고 성경으로 뒷걸음치는 건 아닌지?”라고.. 
"진화론조차 창조론 장중 안에서 사용되는 도구에 불과"
전 장신대 김명용 총장이 직접 강의하는 온신학 아카데미 2018 가을강좌가 ‘진화론은 창조론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17일 오후 7시에 천호동 광신교회에서 개최됐다. 그는 강의 서두에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를 설명했다. 그는 “리처드 도킨슨의 입장은 ‘빅뱅부터 인류가 탄생할 때까지, 신이 그 과정에 개입할 자리는 없으며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고 했다... 
"자유민주주의에서 왜 '자유'가 빠져야 하는가"
교과서 국회 포럼이 ‘교과서 ‘자유’ 삭제한 역사 교육과정 개정안문제점‘라는 제목으로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 1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열린 바른교육학부모연합이 주관하고 바른교육교수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의 단체가 공동 추최했다... 
GOODTV, '사이렌' 울리며 '이단 불끄기' 현장으로 출동
이단 미혹 급증으로 이혼과 가출, 성범죄로 인한 가정파탄과 사회분열도 동반 증가 추세다. GOODTV 신규 프로그램 '이단 사이렌'에서는 일반 언론에서 터부시했던 사각지대의 군소사이비 종교를 조명하고, 폐해를 줄이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이단 사이렌' 첫 회는 신천지 편이다. 육체 영생이란 조건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만희 교주의 민낯과 사기 포교의 실상을 파헤친다... 
[이동규 칼럼] 부모가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
자녀들의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을 위해서 교회와 가정은 필수적으로 협력하여 이루어 나가야 한다. 특히 교회는 부모가 가정에서 자녀들의 신앙 교육을 잘 이루어나가도록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 
[심드림의 촌철活인] 긴급전도
목사님‥ 방금 옆집 아주머니가… 우리집 현관문을 두들겼습니다. 첨엔 ‥여호와의 증인인가‥ (제가) 팬티차림이어서 묵살하려다가‥ 개 짖는 소리를 감당 못하여 살며시 문 열었습니다... 
[이선규 칼럼] 한국 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필자가 소속된 단체에서는 해마다 여름이면 교계의 중요한 이슈가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세미나를 열고 있다. 관심을 모은 주제인 만큼 회원들의 관심도도 해를 거듭할수록 고조되고 있다... 
[안희환 칼럼] 너무 많은 집회 요청으로 고민하다
말씀을 전해달라는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감사하며 감격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의 간절한 소망이자 기도제목이 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사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중1때 그 마음을 가진 이후로 단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습니다. 그 어린 소년의 간절한 열망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신 것이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지팡이니이다.(2절) 하나님께서 모세를 택하여 애굽에서 신음하는 자기 백성을 구원해 내는 위대한 사명을 맡기시고자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로 왕 앞에 보내실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았습니다... 
[이동규 칼럼] 중독자 가족·지인이 숙지할 12단계 '회복의 원리'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중독자들이나 가족들이나 주변사람들이 알고 중독자들과 함께 회복을 위해 필요한 12단계 회복의 원리를 '영적 성장의 사다리'(데일과 후아나타 라이언 지음/정동섭, 정지훈 옮김/조이출판사 펴냄)라는 책에서 발췌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논단] 우리 성경에서 고유명사 표기에의 제언(提言)
교과서에 표기된 인명, 지명 등의 고유명사와 한글 성경에 표기된 고유명사들이 실제와 전혀 다른, 그 표기로써는 실제의 인명과 지명을 전혀 예상도 할 수 없는 표기로 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