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좋아한다."(마3:17)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 하늘에서 들려온 말씀입니다. 저도 평생 그 말씀 속에서, 그 말씀을 들으며 살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성령을 통해서 한 몸이 되게 하옵소서..
  • 나핵집 목사(열림교회 담임목사, 기장평화운동분부 공동의장)
    [평화칼럼] 분단체제를 넘어 평화체제로!
    지난 2015년은 분단70년, 광복70년의 뜻 깊은 해였다. 우리 민족에게 주어진 카이로스의 해였다. 그러나 우리는 카이로스의 때(비상)를 맞이하지 못하고 여전히 크로노스의 시간(일상) 안에 갇혀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였다. 진정한 광복과 독립을 위해 분단의 역사를 넘어 평화체제를 만들어야 했다. 하나님의 은혜의 때를 놓치고 남과 북은 여전히 분단의 굴레와 족쇄를 풀지 못하고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은혜와 진리로 영광에 이르게
    예수님을 영접하여 영광에 이르게 하옵소서. 주님을 환영하며 받아들입니다. 말씀이 세상에 계셨지만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자기 나라에 오셨지만 아무도 맞아주지 않았습니다.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 캐리 니위호프
    대형교회 모델을 따라해서는 안되는 이유 5가지
    미국의 기독교 리더십 전문가이자 이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캐리 니위호프(Carey Nieuwhof) 목사가 처치리더스닷컴에 기고한 최근 칼럼에서 '중소형교회들이 대형교회를 따라해서는 안되는 5가지 이유(5 Reasons You Shouldn't Copy a Megachurch)'를 제시했다...
  • 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성도들의 불시험,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여기지 말라"
    존 파이퍼 목사가 세속 가운데 교회와 성도가 불시험 당하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 이야기 했다. 파이퍼 목사는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린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한 베들레헴 2016 컨퍼런스(Bethlehem 2016 Conference for Pastors and Church Leaders)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 성서화, 천사의 발 앞에서 하나님의 마지막 명령을 받는 요한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요한계시록에 대한 증언들
    지금까지 요한계시록의 제2편에 해당되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새 하늘 새 땅이라는 핵심에 대해 중세 삽화의 도움을 받아 깊이 알고 이제 그 날을 기다리게 되었다. 이제 여기 22장에는 이 책의 편집후기에 해당하는 증언과 권면의 말이 있다. 대체로 이 책의 권위를 증언하는 천사와 그리스도, 그리고 요한 등 5개 항의 증언이 있다. 이 증언의 요점은 이 예언은 신실하며 참되므로 교회에서 읽어야 하며..
  • 빌리 그래함 목사
    빌리 그래함 "천사는 실존하며 그 숫자도 굉장히 많다"
    빌리 그래함 목사가 '천사'의 존재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달 28일 한 매체에 기고한 한 칼럼을 통해 천사는 실존하며, 그 숫자도 굉장히 많다고 이야기 했다. 시작은 한 독자의 질문이었다. 그는 그래함 목사에게 "천사는 어떻게 생겼나요? 그들은 성탄절 카드 같은 곳에 볼 수 있는 사진 속 천사처럼 생겼나요? 또 천사는 정말 존재하나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민족을 구원하는 교회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계획이 있게 마련이다. 그 계획이 나만의 계획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 안에서의 계획인지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올 한 해 동안 신앙인으로서 나의 결정과 판단이 이웃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는 시선이 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것인지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이루어지는 것인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누가6:30) ‘때가 찼다 하나님의 나라가..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복음칼럼] 목사님, 치유의 은사를 억제하지 마십시오
    어떤 목사님은 목회나 설교 말씀을 통하여 성령이 충만한 주님의 종들로 생각되는 목사님들 중에는 치유의 은사를 받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성령께서 주신 치유의 은사를 억제하고 있음을 그 분들의 설교 가운데서 알 수 있어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을 고백할 때
    나를 따르라 하실 때 주님을 따랐습니다. 내게 배우라 하실 때 주님을 배웠습니다. 주님을 알게 하옵소서. 믿음과 주님의 지식을 함께 주시옵소서. 참 지식은 참 믿음에서 비롯되고, 참 믿음은 참 지식과 함께 발전하는 줄 믿습니다. 저의 참 믿음과 참 지식이 합쳐서 저도 고백합니다...
  • 기도하는 손 성경 위 손
    목회자가 인정하기 두려운 7가지
    패트릭 마빌로그는 먼저 "목회자는 공인"이라 말하고, "그가 유명인이든 아니든 모든 목회자들은 그들을 주시하는 성도들의 눈으로부터 자유할 수 없다"면서 "지나친 압박감으로 인해 문제 거리를 숨기려는 경향이 있지만, 그것들을 완벽하게 숨길 수는 없다"고..
  • 척 롤리스
    나도 혹시 교회의 '독재자' 성도? 자가 테스트 12가지 기준
    '내가 얼마나 오래 이 교회에 있었는데.' '이 교회에서 내가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데.' '말도 안돼. 내가 안 나서면 되는 일이 없군.' 이런 생각을 하는 '나는 혹시 '처치 컨트롤 프릭(church control freak)'은 아닐까. 생소한 이 용어는 심리학적으로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해야 하는 사람을 뜻하는 '컨트롤 프릭'에서 왔다. 나는 교회에서 내 의견이 관철되어야, 내가 원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서로 고백할 때
    나를 따르라 하실 때 주님을 따랐습니다. 내게 배우라 하실 때 주님을 배웠습니다. 주님을 알게 하옵소서. 믿음과 주님의 지식을 함께 주시옵소서. 참 지식은 참 믿음에서 비롯되고, 참 믿음은 참 지식과 함께 발전하는 줄 믿습니다. 저의 참 믿음과 참 지식이 합쳐서 저도 고백합니다. "선생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마16:16) 일평생의 과제..
  • 조성노
    [조성노 칼럼] 칼보다 지혜
    솔로몬이 피비린내 나는 암투와 모살, 반역이 뒤엉킨 싸움 끝에 왕권을 쥔 후 하나님께 <지혜로운 마음>을 얻고자 기도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지혜를 구하였으니 내가 네게 지혜롭고..
  • 크리스천들을 위한 이성교제 10계명
    [CARD묵상] 크리스천들을 위한 이성교제 10계명
    하나님 사랑 안에서 시작되는 교제, 아름다움이 깃든 교제, 아름다움의 교제란 순결하고 서로가 이성이란 책임을 느끼는 분별력을 가지는 교제입니다. 이성간의 인격은 서로의 상호 성장을 위해 존중되어야 하며, 서로 다른 역할과 책임을 배우고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 주요셉 목사
    [주요셉 칼럼] 현대 선악과 ‘불법적 섹스’를 피하라
    창세기 3장에 나오는 금단의 열매 선악과(善惡果,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사건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명한 열매인 선악과를 아담과 하와가 따먹어 하나님께 범죄하고 결국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으니까...
  • 캐리 니위호프
    소형교회, 출석교인 수 200명 넘기기 왜 힘들까?…8가지 이유
    세상에는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이들 교회들 모두가 언론의 조명을 받는 유명 교회들처럼 수많은 교인들이 예배에 출석하는 대형교회들은 아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교인 수가 최소 목회자 한 명부터 시작하는 개척교회부터 백단위는 물론 십단위도 넘지 않는 소형교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모든 교회들이 규모를 키우려는 세상적 욕심이 아닌 주님의 잃어버린 양을 한 명이라도 더 구원하고자 하는 열심으로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빛 속에 하나님이
    희망이 참 된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희망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희망이 옵니다. 희망을 받겠습니다. 힘든 어두움 속에 빛이 비춥니다. 생명이 빛이 어둠속을 비쳤더니 어두움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기쁨이 고난 속을 비치게 하옵소서. 고난이 기쁨을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어려워도..
  • 김동길
    김동길 교수 "오늘날 '지성소' 있나…거룩을 모르는 세상 됐다"
    김동길 교수(연세대 명예)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칼럼을 통해, "거룩한 곳과 거룩한 사람은 반드시 지구상 어디에 존재해야 한다"며 '거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교수는 '거룩한 것을 모르는 세상'이란 칼럼에서 "‘성지순례’(聖地巡禮)라는 명목으로 예루살렘을 방문한 적이 있다. 안내를 맡은 유태인 청년이 모든 유태인이 두 손을 얹고 자기의 죄를 뉘우친다는 ‘통곡의 벽’(W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