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만석 목사
    교회언론회 "불교계, 즉각 사과하고 한상균 위원장 경찰에 넘겨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26일 '불교계가 국가의 질서를 어지럽히려는가'라는 논평을 통해,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이 경찰의 검거를 피해 불교 조계사로 피신했다"며 "그가 정당한 시위를 주도했다면, 종교 시설로 피해야 할 이유도 없을 것이고, 불교계가 범법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의 신변보호를 해야 할 이유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추모
    "故 김 전 대통령, 신앙의 힘으로 민주화의 길 가셨다"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국회추모예배가 영결식에 앞서 26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드려졌다.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4.19혁명UN유네스코등재 및 기념사업위원회, 4.19혁명국가조찬기도회, 4.19선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추모 메시지를 전한 장상 목사(전 국무총리)는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김 전 대통령의 신앙에 대해 "예배를 빠지지 않는 굳건한 신앙 대..
  • 2015 다니엘 기도회
    [CD포토]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1998년 12월 1일 시작해 매해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21일간의 다니엘 기도회가 올해는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오륜교회에서 1,039개의 한국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올해 강사 21명에는 목회자와 선교사를 비롯해 이용훈 성악가, 정수영 박사, 송채환 집사 등도 포함됐다. 또한 찬양집회에 마커스, 디사이플스, 어노인팅, 라이즈업워십밴드, 홀리임팩..
  • 2015 다니엘 기도회
    1,039 교회 모여 21일간 다니엘기도회 “한국교회 영적 돌파 경험할 것”
    1998년 12월 1일. 하나님의 뜻 가운데, 처음 시작된 '다니엘기도회'는 지금까지 한 해도 쉬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교회가 조그만 상가 건물을 빌려 예배드리던 시절, 교회의 수많은 기도제목을 두고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한 마음으로 기도한 것이 '다니엘기도회'의 첫 출발이었다...
  • 기획재정부 종교인 과세
    종교인 과세 재논의 본격화…처리는 미지수
    종교인 과세를 법률로 규정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20일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종교인 과세 방식을 담아 제출한 소득세법 개정안의 조세소위 상정을 의결했다. 권영진 전문위원은 새 개정안에 대해 과세 및 비과세 대상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소득수준에 따라 필요경비율을 차등적용한 점이 지난해의 정부 안보다 진일보했다고 평가했다. ..
  • 음춴차트 순위
    이번달 가장 많이 듣고 있는 찬양은 '주는 완전합니다'
    이번 달 성도들이 가장 즐겨듣고 있는 찬양은 어떤 곡일까요? 기독일보가 15일 멜론, 지니, 벅스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를 확인한 결과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주는 완전합니다'와 '주 은혜임'을가 멜론과 지니에서 스티리밍과 다운로드 합계에서 1위, 2위를 기록했네요...
  •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
    [CD포토]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
    故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8일 오전 11시 30분 춘천 효신가족묘역(추천시 신동면 증리 산 25)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방지일 목사가 56년간 진행한 '목회자 월요성경공부' 팀으로, 방 목사의 신앙과 사상, 신학과 삶을 후대에 전하는 몫을 담당하자는 취지로 '게자씨 성경모임'이란 이름으로 매월 한차례 모이고 있는 교역자들...
  •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 임정석 목사
    [CD포토]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
    故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8일 오전 11시 30분 춘천 효신가족묘역(춘천시 신동면 증리 산 25)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예배를 집례하는 임정석 영등포교회 담임 목사...
  • 영등포교회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아직도 우리 곁에
    '녹스는 게 두렵지, 닳아 없어지는 건 두렵지 않다"며 한국 최고령 목회자로 103세까지 피의 복음을 전파하다 지난해 10월 10일 새벽 소천한 방지일 원로목사의 1주기 추모예배가 6일 오후 3시 영등포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 젊은 시절 영등포교회를 거쳐간 교역자 등은 한결같이 "아직도 방 목사님이 살아계신 것 같다"고 말했다. 당회 서기 서영호 장로는 "목사님이 ..
  • 시니어창업연구소 서강열 대표의 과거 강좌
    노후준비·이태백 탈출 위한 강좌 열린다
    국제적 생애 환경이 그러하듯 한국 사회도 이미 인생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준비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우리 삶 가운데 비중이 큰 경제 상황은 더 녹녹하지 않다.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청년들에게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취업의 문턱과 직장에서의 막중한 스트레스에 장년층의 조기 퇴직까지 더해지면서 개인과 가계 미래에 대한 전망..
  •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구세군, 한국 교회 영성회복 위한 '성결운동' 시작
    "너나 잘 하세요" 이는 세상이 교회를 향해 냉소적으로 던지는 말이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질타와 걱정거리로 전락한 오늘 한국 교회의 어두운 단면을 잘 보여주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것은 황금만능주의와 인간성·도덕성 상실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해 교회가 명확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교회 내에서 평신도는 물론 목회자 마저도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함으..
  • 남가주새소망교회
    '행복한 교회' 그 간절한 소원이 '웃음'으로 꽃피다
    그곳에 가면 쉼이 있다. 그곳에 가면 웃음이 있다. 그곳에 가면 밥이 너무 맛있다. 그곳에 가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그곳에 가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곳에 가면 돌아가기 싫어진다. 그곳에 가면 그냥 기쁘다. 그곳에 가면 진실한 하나님의 사랑에 맘껏 취할 수 있다. 그래서 행복하다. 그래서 마음도 몸도 건강해 진다. 그곳은 바로 캘리포니아 로즈미드에 있는 남가주새소망교회다...
  • 조현일 목사
    조현철 목사 "상황과 환경을 넘어 하나님을 신뢰하라"
    미국 내 최초 한인 뇌성마비 목사인 조현철 목사가 지난 27일, 시애틀 형제교회 수요 래디컬 피플 강사로 나섰다. 강사가 소개되고 설교자가 강단 앞에 섰지만, 예배당 안에는 잠시 정적이 감돌았다. 잠시 후 조현철 목사는 설교의 첫 마디를 힘겹게 내뱉었다. 설교를 시작한지 10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그의 이마에는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혔다. 10분이 더 흐른 후에는 온 몸이 땀에 젖은 듯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