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랄 산업 육성 정책을 반대하는 열 가지 이유 하나.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국민이라는 사실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대통령의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감사하.. 
김진홍 목사 폭행사건 일어났던 두레교회 갈등…2개교회로 분립
원로 목사와 후임 목사간의 갈등으로 극단까지 치달았던 예장 통합측 두레교회(담임 이문장 목사)가 분쟁종식을 선언하며 2개의 교회로 분립한다고 밝혔다. 이문장 목사 측과 그 반대 측인 두바협(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예장 통합 평양노회(노회장 장창만 목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회 주관 하에 오는 20일 오후 3시 분립예식을 갖기로 했다.. 
기독교인이 전도하지 않는 9가지 이유
미국의 교회성장과 복음전도 전문가인 척 롤리스 박사(사우스이스턴신학대학교 대학원장)가 크리스천포스트 정기 칼럼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전도하지 않는 9가지 이유'를 논했다. 그는 "20년 이상을 선교학과 복음전도 교수로서 가르쳐 오면서 계속해서 고민했던 주제가 왜 교인들이 절대로 전도를 하지 않는가에 대한 것이었다"며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소개했다... 
콩히 목사, 항소 결정…"바울도 '권리' 주장"
싱가포르의 메가처치인 시티하베스트교회(CHC) 콩히 담임목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도 바울에 비교하며 자신의 항소 결정을 전했다. 콩히 목사는 현재 교회 재정 400억을 유용했다는 혐의로 싱가포르 법원으로부터 징역 8년형을 선고 받아, 2016년 1월 11일 형집행이 이뤄진다... 
순교자 추모예배 드려…한국교회 '순교신앙' 관심을
2015년 제2차 '한국교회 순교자 추모예배'가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와 예장통합 순교자 기념선교회 공동주최로 4일 오전 경기도 양지면 'ACT29 비전빌리지'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순교자 가족들 위주로 모여 다소 참석자가 적었고.. 
한기총 제26회 '한국교회의 날'…"연합·일치 이룰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주최한 '제26회 한국교회의 날' 행사가 3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한기총은 행사와 함께 '제4회 한국교회 자랑스러운 지도자상' 수상자를 발표하며 시상했다. '한국교회 지도자상'은 정계 부문 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교계 부문 故 김준곤 목사가 수상했다... 
"예수님, 하나님 섬긴 효자였다…孝운동으로 사회 변화시켜야"
(사)한국효문화실천운동본부(효 운동본부)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보건복지부 법인 허가 및 초대 이사장 최성규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효 운동본부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부모공경에 대한 전통적인 효가 무너지고 있다. 뜻을 같이 하는 이들이 함께 힘을 모아 전 국민적으로 효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해, '한국효문화실천운동본부'를 결성했다"고 설립취.. 
파리 테러를 보면서 우리나라를 생각한다!
2015년11월13일(금), 파리 시내 6곳에서 무슬림들이 저지른 무차별 테러가 발생하여 인류를 경악시켰다. 피해자들은 모두 테러의 대상이 될 만한 일을 저지른 일이 없는 평범한 시민들이었다. 머리를 식힐 겸 극장 갔다가 혹은 식당이나 커피숍에서 한가한 시간을 즐기다가 느닷없이 들이닥쳐서 총을 쏘아대는 테러범들에게 129명이나 목숨을 잃었다. 상태가 심각한 100명 가까운 중상자들이 있어 사.. 
대한민국 '이슬람화' 포교전략
수능시험 아랍어문제 국제화 시대에 외국어 교육 붐이 일고 있는 한국의 현상을 잘 이용하여 무슬림들은 산유국들의 장점을 선전하며 학생들에게 아랍어를 가르치고자 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는데 아랍어는 꾸란의 언어이기 때문에 아랍어를 배우려면 자연히 이슬람 강의를 들어야 한다. 배우는 사람들은 자연히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아랍어 교육은 가장 효과적인 포교.. 
"불법폭력 집회, 조금이라도 옹호되면 안 된다"
선진화시민행동, 기독교사회책임 등 시민단체들이 불법폭력 집회를 강력 비난하며,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2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광화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광화문 불법폭력 집회는 엄중 처벌돼야 하고, 오는 5일 집회도 강력 단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청주시, 시민화합 새희망 대형트리 점등
2015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2016 새해를 밝혀 줄 성탄트리 점등 행사가 청주시 기독교연합회(회장 배정식 목사) 주관으로 30일 오후 5시 청주대교 사직동 분수대에서 열렸다. 이번 트리 점등 행사에 설치된 성탄트리는 시민 모두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높이 15m, 폭 3m의 대형 트리로 제작되어 내년 1월 말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성공회, 제5회 성니콜라데이 사랑나눔행사 연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교구장 김근상 주교)에서는 오는 오는 3일 각박한 세상을 향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2015 성니콜라데이 사랑나눔행사'를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소재한 서울주교좌성당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1년부터 대한성공회 서울교구가 개최하여 온 성 니콜라 데이 행사는 산타클로스의 모델이 되는 ‘성인 니콜라(라틴어로는 상투스 니콜라우스)’ 축일인 12월 6일을 기념하여 매해 개.. 
'지옥 부인'한 목사 후임, "하나님 뜻, 몰라" 사임
美 미시간주 그랜드빌의 대형교회 마스 힐 바이블 교회 담임인 켄트 돕슨 목사가 "목회는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오는 12월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돕슨 목사는 전임 롭 벨 목사의 후임으로 부임했으며, 롭 벨 목사는 롭 벨 목사는 베스트셀러 '사랑은 이긴다'의 저자이며 그는 이 책을 통해 "사랑의 하나님이 영원한 고통의 자리로 사람들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지옥은 없다고 주장한 바.. 
함안군, 함주공원 앞 '크리스마스트리' 불 밝혀
올해 마지막을 따뜻하게 밝혀줄 성탄트리가 지난 28일 함안군 함주공원 앞에서 불을 밝혔다. 이날 점등식은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문기)의 주관으로 차정섭 군수를 비롯해 교회성도 및 목회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3개 교회 참여한 양재1동 교동협…나눔사업 활발
양재1동 교동협의회(회장 최성욱 예인교회 담임목사)와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양재1동이 함께 지역사회에서 함께 독거어르신을 돌보는 체계를 만들어 가고 함께 나누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함께 '독거어르신을 위한 과일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양재1동 교동협의회는 양재1동에 위치한 33개 교회가 모여 만든 것으로 올해 4월부터 시작하여 매분기 목사님들이 모여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CTS, 창사 20주년 맞아…"순수복음 전할 것"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가 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CTS 창사 20주년 감사예배를 갖고 은혜와 감동의 20년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리고 새로운 도약의 20년을 준비하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한다. CTS 창사 20주년 감사예배는 7080 가스펠 콘서트팀과 CTS서울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 찬양으로 함께하며 CTS경기북부방송 고문 김진홍 목사(동.. 
'교회 프로그램의 5가지 문제'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의 전문조사기관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 회장인 톰 레이너 박사가 美 크리스천포스트에 '교회 프로그램의 5가지 문제'(5 Problems With Church Programs)라는 칼럼을 최근 기고했다. 레이너 박사는 "우리가 프로그램의 목적에 대해 초점을 잃는다면 여러 문제와 위험들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 .. 
"주일성수 도움되는 '토요일 국가자격시험' 환영"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토요일 국가자격시험'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교연은 "정부가 내년부터 37개 국가전문 자격시험을 주일에서 토요일로 옮겨 시행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크게 환영한다"며 "그동안 기독교계는 각종 국가자격시험이 주일에 실시됨으로써 기독교 신앙을 가진 수험생들의 주일성수에 문제가 있음을 여러 차례 관계기관에 시정을 요.. 
종교인과세, 이르면 2년 뒤 시행…조세소위 통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법안소위가 '종교인과세' 시행을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처리됐다. 조세소위는 30일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정부가 제출한 소득세법을 원안대로 처리하되, 종교인 과세의 시행시기를 2년 유예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 법안이 기재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2018년부터 종교인 과세가 이뤄진다... 
삼일교회, 전병욱 성추행 사건 관련 공개사과…"뼈를 깎는 심정"
삼일교회 담임목사와 장로들 그리고 교역자들이 지난 26일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에 대해 공개사과를 하며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를 가입시키고 축복한 평양노회장 김진하 목사와는 사뭇 대조적인 행보를 보였다. 지난 2012년 새로 부임한 송태근 목사가 위임예배 중 성도들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한 뒤로 이날 삼일교회 담임목사와 장로들은 또 한 번 피해를 입은 성도들과 공동체 그리고 한국교회 앞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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