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대형교회들, 코로나19 환자 수용시설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가 4일 코로나19 확진자들 중 비교적 경증인 환자들을 위한 수용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
  • 정주채 목사
    [전문] 정주채 목사 ‘말씀과 순명’ 기도회 설교
    지금은 온 세상이 코로나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총칼을 들고 싸우는 전쟁 이상으로 사람들에게 불안함과 두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모든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교회는 더욱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회개하고 엎드려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나라를 구하고 백성들을 구하는 일에 앞..
  • 생명샘교회
    수원 생명샘교회서 6명 코로나19 ‘양성’… 전수조사
    수원 생명샘교회 예배 등에 참석한 6명이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교회 측은 이날 공지를 통해 “지난 2월 19일 본 교회 성도 한 분이 직장에서 신종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감염 이유는 직장에 외부 강사 한 명이 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는데, 그 외부 강사가 신천지 보균자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 광주 남구·서구 기독교교단협의회
    추수꾼 있나? “신천지 명단, 교회도 보게 해야”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감염경로로 지목되고 있는 신천지가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없는 범위에서 한국교회에 교인 명단을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신천지와 연관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자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신천지에서 교인 명단을 제출받아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21만2,324명과 해외 3만3,281명, 그리고 교육생 6만5,127명을 포함해 총 31만732명이다...
  • 명성교회
    부목사 최종 ‘음성’ 퇴원… 명성교회 감염자 ‘0’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던 명성교회 부목사가 최근 두 차례 재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3일 퇴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자칫 감염자 대량 발생이 우려됐던 명성교회는 결과적으로 감염자가 아무도 발생하지 않았다...
  •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가  설교를 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신천지 해체되어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1일 생중계로 진행된 온라인 주일예배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신천지를 비판하고 해체를 촉구했다. 이 목사는 “신천지에 있는 사람들이 더이상 속이지 말고 커밍아웃해서 자신들의 증세가 있는 것을 의료기관에 알려야 한다”며 “사이비 이단 신천지가 해체되어서 더 이상 한국사회에 불안과 어려움을 가져오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20일 오후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광주 양림교회서 주일예배 드려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양성 판정을 받기 전 남구에 있는 양림교회(예장 합동)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남구 양림동에 거주하는 어머니 A씨(48)와 아들 B(21)씨는 이날 오전 10시 25분부터 약 2시간 정도 이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 26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 앞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었다.
    명성교회 부목사, 코로나19 1차 재검서 ‘음성’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던 명성교회 부목사가 지난달 28일 1차 재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명성교회가 1일 밝혔다. 또 부목사의 지인 선교사 자녀도 같은 결과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 가정 온라인 예배
    [포토] ‘온라인’ 주일예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짐에 따라 1일 주일예배를 온라인 영상으로 대신했다. 오정현 목사 “새 일을 행하시기 원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속히 바이러스 사태를 딛고 일어나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속에 따뜻한 봄바람의 생기가 가득하도록 기도하고 마음 모으자”고 강조했다...
  • 소망교회 김경진 목사
    소망교회, 온라인 주일예배 헌금 대구·경북에 지원
    교인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망교회의 김경진 담임목사가 ‘온라인 예배를 위한 목회서신’을 29일 교회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김 목사는 “사순절을 시작하고서 첫 번째로 맞는, 또한 삼일절 10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주일(3월 1일), 우리는 평생 처음으로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드리게 되었다”..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3월 1일 주일예배 ‘인터넷 영상’으로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3월 1일 주일예배를 인터넷 영상으로 드리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이다. 최성은 목사는 목회서신에서 “지난 2주간 (교회) 리더들은 많은 회의와 기도 가운데, 현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번 주일(3월 1일)과 3월 7일(토요일)까지는 잠정적으로 영상으로 모든 예배를 드릴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 명성교회
    명성교회 부목사와 승강기 탄 주민 ‘확진’
    코로나19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했던 서울 강동구 주민 1명이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강동구청이 28일 밝혔다. 강동구청은 명성교회 부목사와 이 추가 확진자의 동선을 역학조사하던 중 CCTV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 명성교회
    명성교회 밀접 접촉자 142명, 코로나19 ‘음성’
    강동구청이 27일 “명성교회에 현장대책반과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차 밀접 접촉자 215명 중 142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142명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 소망교회
    소망교회 교인도 코로나19 확진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에 이어 서울에 있는 또 하나의 대형교회인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소망교회는 26일 긴급 및 추가공지를 통해 “2월 25일 안양에서 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2월 21일 발현 증상이 나타나서 자택에서 자가 격..
  • 온천교회
    선천지 측 “우리 신도, 온천교회 다닌 사실 없다”
    신천지 측이 “우리 신도가 온천교회를 다녔다는 사실이 없다”며 부인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26일 보도했다. 앞서 이 매체는 온천교회 비상대책팀이 확진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 한 청년의 “어머니가 다대오지파에 소속돼 있다”는 기록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었다...
  • 명성교회
    명성교회 부목사, 청도 방문 후 7번 예배 드려
    코로나19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가 청도 대남병원을 다녀온 후 당초 알려진 16일 주일예배 뿐 아니라 자가격리를 시작한 21일까지 교회에서 총 7차례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 온천교회
    “온천교회 청년의 ‘어머니 다대오지파’ 기록 찾아”
    부산 온천교회 확진자 중 최소 한 명 이상이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 있다는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26일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온천교회 비상대책팀은 확진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 한 청년의 “어머니가 다대오지파에 소속돼 있다”는 기록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 오륜교회
    명성교회 인근 오륜교회, 2주간 시설 폐쇄
    명성교회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교회와 가까운 대형교회인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25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2주간 교회 시설을 폐쇄하기로 했다. 또 이 기간 교회는 주일예배를 포함해 모든 예와 기도회 등을 교회에서 갖지 않기로 했으며, 주요 예배 등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