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가 19일 1부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영상 캡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없이 이렇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게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오 목사는 19일 1부 주일예배 설교에서 최근 교인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사실을 전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오 목사는 “화요일(14일) 아침에 코로나 확진자 소식을 들었다. ‘주여, 주여, 주여’ 세 번 탄식이 나왔다. 그래서 주님께 도와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고 했다.

그는 ”저에게 앞으로 최악의 상황이 어떻게 될 건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그걸 계속 전해주는 분들이 있었다”며 “(그렇게) 제 마음의 간을 녹였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모든 것들 다 막아주셨다. 추가 확진자 없이 예배 드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 교회는 그 동안 ‘V’자 회복을 하길 원했는데, 이제는 ‘V’자가 두 번 ‘W’의 회복이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지난 14일 “70대 교인 한 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역학조사 결과 방역수칙을 완벽하게 준수했기 때문에 추가 감염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결론냈다”고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