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도서] 학교란 무엇인가
    EBS 교육대기획 <학교란 무엇인가>는 끈질긴 문제의식으로 근본적인 화두를 던지고 고민을 끌어내는 힘으로 방송 이후 '이보다 더 감동적인 다큐는 없다'는 각계 찬사를 이끌어냈으며 교육에 대해 무력감을 느꼈던 수많은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교사의 관점, 학부모의 관점, 아이의 관점 등 다각도의 시선으로 고찰 조명했으며, 교육 현장에서도 담아내지 못한 세밀한 것까지 담아 학교의 진짜 모습..
  • [인기 도서]영자신문을 읽는 10가지 공식
    대다수 한국인의 고민으로 꼽히고 있는 '영여'! TOEIC, TOEFL, TEPS 등에서 고득점을 받은 사람조차도 입사하는 날부터 영어로 인한 낭패감이 크다. 사실 이 국제 공인 영어 시험에서도 한국은 UAE 정도를 빼놓고는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다. 조기교육으로 수년 동안 영어를 공부하지만, 영어를 못하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
  • 복음이 최우선인 삶을 살고 있는가?
    운동선수가 기본기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서는 일정 수준을 넘어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영적 성숙에 이르기 위해서는 신앙의 기본이 바로 서 있어야 한다. 아무리 신앙생활에 열심을 낸다 해도 신앙의 기초가 튼튼하지 않다면 쉽게 신앙생활의 활력을 잃거나 영적 침체에 빠지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기초에 대해 되새겨야 하는가?..
  • 故 하용조 목사 소천일에 쓰여져 있는 묵상집 글은…
    “저녁이란 하루의 시작입니다. 저녁을 잘 마무리해야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깊은 잠을 자야 새벽에 일찍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땀흘려 일한 사람에게는 쉼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쉼이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안식과 같습니다. 새날 새아침을 위해 이 저녁에 오늘 하루 동안 지은 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이 주시는 안식을 누리십시오. 땀을 흘리고 내게 주어진 사명을..
  • [신간]인사부장에게 듣는 취업성공
    기업에서는 마땅히 쓸 만한 인재가 없다고 말한다. 수많은 이력서가 들어오지만 붕어빵 인재들만 가득할 뿐 기업에 필요한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한쪽에서는 취업할 자리가 없다고, 한쪽에서는 뽑을 사람이 없다고 하는 차이는 어디서 생기는 것일까?..
  • <서평>서광선 목사 세번째 설교집 『무지개를 좇아서』
    다양한 색깔 탓인지 다문화 가정, 동성애 문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종종 쓰이고 있는 무지개. 이 무지개에는 그러나 단순히 다양성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선 그 이상의 함의가 담겨져 있다고 『무지개를 좇아서』(동연)의 저자 서광선 목사(이화여대 명예교수, 베리타스 논설주간)는 말한다. 그에게 있어서 ‘무지개’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경험하며 상호 공존하는 세상..
  • 신경숙 "'엄마를..', 내게 엄마같은 작품"
    넉 달간에 걸친 '해외 북투어' 행사를 마치고 국내로 돌아온 소설가 신경숙(48)이 29일 "'엄마를 부탁해'는 나에게 해외 문화와 독자를 만나고 느끼게 한 엄마 같은 역할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