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교육대기획 <학교란 무엇인가>는 끈질긴 문제의식으로 근본적인 화두를 던지고 고민을 끌어내는 힘으로 방송 이후 '이보다 더 감동적인 다큐는 없다'는 각계 찬사를 이끌어냈으며 교육에 대해 무력감을 느꼈던 수많은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교사의 관점, 학부모의 관점, 아이의 관점 등 다각도의 시선으로 고찰 조명했으며, 교육 현장에서도 담아내지 못한 세밀한 것까지 담아 학교의 진짜 모습.. [인기 도서]영자신문을 읽는 10가지 공식
대다수 한국인의 고민으로 꼽히고 있는 '영여'! TOEIC, TOEFL, TEPS 등에서 고득점을 받은 사람조차도 입사하는 날부터 영어로 인한 낭패감이 크다. 사실 이 국제 공인 영어 시험에서도 한국은 UAE 정도를 빼놓고는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다. 조기교육으로 수년 동안 영어를 공부하지만, 영어를 못하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자서전 <스티브 잡스>, 예약판매 반나절 만에 베스트셀러 진입
애플사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에 대한 추모 열기가 서점가로 향하고 있다. 고인의 갑작스런 죽음에 대한 충격이 그의 자취를 더듬을 수 있는 관련 도서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 채수일 총장, 41년 만에 처음으로 설교집 내
한신대학교 채수일 총장이 ‘채수일 목사’라는 이름으로 설교집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냈다. 신학공부 41년 만에 처음으로 낸 설교집이다... 복음이 최우선인 삶을 살고 있는가?
운동선수가 기본기를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서는 일정 수준을 넘어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영적 성숙에 이르기 위해서는 신앙의 기본이 바로 서 있어야 한다. 아무리 신앙생활에 열심을 낸다 해도 신앙의 기초가 튼튼하지 않다면 쉽게 신앙생활의 활력을 잃거나 영적 침체에 빠지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기초에 대해 되새겨야 하는가?.. 60년대 풍미한 가수 박재란의 인생극복기
1960년대를 풍미한 가수 박재란 씨의 기도를 통한 인생극복기 ‘산너머 남촌에는’(엔크리스토)가 출간됐다... “한국교회 설교, ‘신학’을 회복해야”
슐라이에르마허, 바르트, 몰트만 등 현대 신학자들의 설교를 주제별로 엮은 신간 <현대 신학자들의 설교>(한들출판사)가 나왔다... 기서협 윤석생 회장 “전자책 보급 어플 10월 중 개시”
한국기독교서점협회(회장 윤석생 장로, 이하 기서협)는 지난 8월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다음 회기를 이끌 신임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힐송뮤직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힐송 처치의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가 신간 ‘내가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휫셔북스)를 출간했다... 亞최대 책잔치 '파주북소리 2011' 10월1일 개막
독서의 계절을 맞아 10월1~9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출판도시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지식문화축제 '파주북소리 2011'이 열린다. .. 故 하용조 목사 소천일에 쓰여져 있는 묵상집 글은…
“저녁이란 하루의 시작입니다. 저녁을 잘 마무리해야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깊은 잠을 자야 새벽에 일찍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땀흘려 일한 사람에게는 쉼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쉼이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안식과 같습니다. 새날 새아침을 위해 이 저녁에 오늘 하루 동안 지은 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이 주시는 안식을 누리십시오. 땀을 흘리고 내게 주어진 사명을.. 에듀조선, 최근 텝스 출제 경향 반영된 'It’s TEPS Essential' 선봬
에듀조선이 텝스 기본서 '잇츠 텝스 에센셜(It’s TEPS Essential)' 시리즈를 출간했다. .. [신간]인사부장에게 듣는 취업성공
기업에서는 마땅히 쓸 만한 인재가 없다고 말한다. 수많은 이력서가 들어오지만 붕어빵 인재들만 가득할 뿐 기업에 필요한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한쪽에서는 취업할 자리가 없다고, 한쪽에서는 뽑을 사람이 없다고 하는 차이는 어디서 생기는 것일까?.. 독서 진흥 유공자 포상…이외수 만남 ‘독서나눔콘서트’ 개최
황금숙 대림대학교 교수(문헌정보학과)가 독서 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또 오선경 독서코칭센터 소장과 군포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 <서평>서광선 목사 세번째 설교집 『무지개를 좇아서』
다양한 색깔 탓인지 다문화 가정, 동성애 문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종종 쓰이고 있는 무지개. 이 무지개에는 그러나 단순히 다양성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선 그 이상의 함의가 담겨져 있다고 『무지개를 좇아서』(동연)의 저자 서광선 목사(이화여대 명예교수, 베리타스 논설주간)는 말한다. 그에게 있어서 ‘무지개’란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경험하며 상호 공존하는 세상..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한 『지구 위의 모든 역사』
<지구 위의 모든 역사(김영사)>는 제목 그대로 지구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어떻게 보면 과학, 특히 진화론적 사고가 담긴 과학과 인류의 역사라는 인문학이 융합된 하나의 종합 서적이다... 이문열 단편, 한국 소설 첫 '뉴요커' 게재
이문열(63)의 단편 소설 '익명의 섬'이 한국 소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굴지의 시사교양지인 '뉴요커'에 게재된다. .. <신간>권익위 조사관, ‘서민 아픔 풀어주는 이야기’ 책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자 감동에세이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 저자로 잘 알려진 수필가 김영일 씨가 서민의 아픔을 풀어주는 현대판 암행어사의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향기품은 나팔소리’(한국문학세상, 229쪽-12,000원)를 펴냈다... 신경숙 "'엄마를..', 내게 엄마같은 작품"
넉 달간에 걸친 '해외 북투어' 행사를 마치고 국내로 돌아온 소설가 신경숙(48)이 29일 "'엄마를 부탁해'는 나에게 해외 문화와 독자를 만나고 느끼게 한 엄마 같은 역할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서평>100년 前 아더 핑크의 호통『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주권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그리스도인에게 힘과 안정을 줬던 진리이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말이 마치 외국어처럼, 고대어처럼 돼 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