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 방출위기 벗어났다... 홈런포함 3안타 펄펄
    LA에인절스의 최현(미국명 행크 콩거)이 시범경기에서 3점홈런을 포함, 3타수 3안타로 펄펄 날아올라 방출위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현지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장한 최현은 첫 타석부터 3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4회초에는 2루타, 5회초 1사 만루 때 좌전 적시타를 쳐냈다. 6회말 교체된 그는 3루타 한개만 추가하면 '사이클링 히트'를 작..
  •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리회
    수석 발레리나의 '하이킥' 시구
    18일 목동야구장 프로야구 넥센-롯데 경기에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리회가 특유의 유연성을 자랑하는 '하이킥' 시구를 하고 있다...
  • 프로야구개막,구름관중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구름관중'…전구장 매진
    7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대 두산의 개막전 경기에 많은 관중이 몰려들었다. 이날 이곳뿐 아니라 개막전이 열린 전구장의 좌석이 매진되면서 '70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 김성현 선수 "경기조작 했다"
    프로스포츠 경기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대구지검 강력부는 프로야구 경기 조작에 가담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LG 트윈스 김성현 선수(23·사진)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기 조작 혐의로 프로야구 현역 선수가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대호, '110억' 받고 일본 오릭스로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손꼽힌 롯데 자이언츠 출신 '거포' 이대호(29)가 내년부터 오릭스 버펄로스 유니폼을 입고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서 뛰게 됐다...
  • 한국야구 역사 새로쓴 '삼성'…'亞 최강자' 되다
    삼성 라이온즈가 아시아 최고 프로야구 팀으로 우뚝 서면서 그동안 일본 야구에 번번히 고배를 마셨던 한국 야구의 자손심도 함께 세웠다. 삼성은 일본 챔피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2011 아시아시리즈 결성에서 5-3의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머줬다. 이로써 한국프로야구는 이 대회에서 4전5기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아시아시리즈는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프끼리 격돌해 진정한 최강팀을 겨루자는 ..
  • 삼성, 프로야구 '아시아 최강자'로 우뚝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에게 5-3으로 짜릿한 역전 우승했다.이날 우승한 삼성 선수들이 류중일 감독을 헹가래 치며 환호하고 있다...
  • [아시아시리즈 결승]삼성, 소프트뱅크 꺾고 韓 최초 우승할까
    한국 삼성 라이온즈와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아시아 프로야구 왕중왕 자리를 두고 29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벌인다. 3년 만에 부활한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피언 결정전인 2011 아시아시리즈에서 예선 풀리그 전적 3전 전승(소프트뱅크)과 2승1패..
  • 고교야구 시구하는 김연아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경남고-부산고 출신 라이벌 빅매치'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시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야구 명문인 부산고와 경남고 출신 프로야구 현역 선수 50명과 은퇴 선수 30여명이 참가했다. ..
  • -프로야구- 배영섭 결승타..삼성 2연승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의 추격을 힘겹게 뿌리치고 2연승을 거둬 팀 통산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삼성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6회 터진 배영섭의 2타점 결승타와 특급 마무리 오승환을 앞세워 SK에 2-1로 이겼다...
  • <2011 준PO> 이겼다!
    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SK와 KIA의 준PO 2차전 연장 11회말 2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SK 이호준이 끝내기 안타를 친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