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연이틀 연속 홈런포 터트린 추신수 '최적의 컨디션'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홈런 레이스에 불을 당겼다. 6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빅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추신수는, 4회 1사, 5-0으로 앞선 상황에서 추신수는 댄 하렌을 상대로 첫 홈런을 기록했다...
  • 추신수
    추신수, 시즌 첫 마수걸이 홈런 작렬... 타율은 0.333으로 껑충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치러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의 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회말 1번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조 블랜튼의 초구 직구를 그대로 받아쳤고, 타구는 커다란 아치를 그리며 좌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개막 3경기 만에 시즌 ..
  • 류현진
    류현진, 빅리그 2번째 선발 등판 '첫 승 기대 예감'
    '괴물 투수' 류현진(26ㆍLA 다저스)이 오는 8일 빅리그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서 첫 승에 도전한다. LA 다저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일 홈구장인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피츠버그는 2년 이후 플레이오프에 한번도 오르지 못한 약팀으로 20년 연속 팀 승률이 5할을 넘지 못했다. 거기에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치는..
  • 기아타이거즈 김주찬
    '김주찬 부상' 사구 이후 도루까지 했는데…골절상 '6주 아웃'
    상승세의 기아 타이거즈가 악재를 만났다. 초반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기아 타선을 이끌고 있는 FA 이적생 김주찬이 사구에 손목을 맞고 골정상을 입었다. 정밀검진 결과 6주이상의 회복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번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한 김주찬은 첫 타석 볼카운트 2-0에서 한화 선발투수 유창식의 3구에 왼손목을 맞고 쓰러졌다...
  • 기아 타이거즈 신종길
    '루키 임준섭 호투' 김주찬 부상 악재 속 기아 2연승
    KIA가 2년차 루키 임준섭의 호투와 연일 터지는 타선의 힘을 앞세워 12-1로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연일 맹타를 휘두르던 김주찬의 손목 골절상을 입었다. 김주찬을 대신해 나온 신종길이 5안타 6타점의 대활약을 펼친 것은 위안거리. 반면 한화는 매경기 5점이상 뽑아내던 타선마저 침묵하며 개막 후 4연패에 빠졌다...
  • LA 다저스' 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 설치된 LG 브랜드 광고.
    LG전자, 류현진 진출 MBL 'LA 다저스' 공식 후원
    LG전자가 美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LA Dodgers)' 를 공식 후원한다. 'LA 다저스' 구단은 美 서부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가 연고지로, 10년간 구단 야구구장의 누적 방문객수가 4,500만 명에 달하는 인기구단이다. 최근 류현진 투수를 영입하며 '스포츠 한류'의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다...
  • 류현진
    류현진, '사이영상 출신' 피비 상대로 메이저 리그 '첫 안타'
    류현진이 사이영상 출신 투수를 상대로 메이저 진출 후 첫 안타를 때렸다. 류현진(LA 다저스)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랜치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장, 3회 첫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때렸다...
  • 최현, 방출위기 벗어났다... 홈런포함 3안타 펄펄
    LA에인절스의 최현(미국명 행크 콩거)이 시범경기에서 3점홈런을 포함, 3타수 3안타로 펄펄 날아올라 방출위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현지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장한 최현은 첫 타석부터 3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4회초에는 2루타, 5회초 1사 만루 때 좌전 적시타를 쳐냈다. 6회말 교체된 그는 3루타 한개만 추가하면 '사이클링 히트'를 작..
  •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리회
    수석 발레리나의 '하이킥' 시구
    18일 목동야구장 프로야구 넥센-롯데 경기에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리회가 특유의 유연성을 자랑하는 '하이킥' 시구를 하고 있다...
  • 프로야구개막,구름관중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구름관중'…전구장 매진
    7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대 두산의 개막전 경기에 많은 관중이 몰려들었다. 이날 이곳뿐 아니라 개막전이 열린 전구장의 좌석이 매진되면서 '70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 김성현 선수 "경기조작 했다"
    프로스포츠 경기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대구지검 강력부는 프로야구 경기 조작에 가담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LG 트윈스 김성현 선수(23·사진)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기 조작 혐의로 프로야구 현역 선수가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대호, '110억' 받고 일본 오릭스로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손꼽힌 롯데 자이언츠 출신 '거포' 이대호(29)가 내년부터 오릭스 버펄로스 유니폼을 입고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서 뛰게 됐다...
  • 한국야구 역사 새로쓴 '삼성'…'亞 최강자' 되다
    삼성 라이온즈가 아시아 최고 프로야구 팀으로 우뚝 서면서 그동안 일본 야구에 번번히 고배를 마셨던 한국 야구의 자손심도 함께 세웠다. 삼성은 일본 챔피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2011 아시아시리즈 결성에서 5-3의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머줬다. 이로써 한국프로야구는 이 대회에서 4전5기 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아시아시리즈는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프끼리 격돌해 진정한 최강팀을 겨루자는 ..
  • 삼성, 프로야구 '아시아 최강자'로 우뚝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에게 5-3으로 짜릿한 역전 우승했다.이날 우승한 삼성 선수들이 류중일 감독을 헹가래 치며 환호하고 있다...
  • [아시아시리즈 결승]삼성, 소프트뱅크 꺾고 韓 최초 우승할까
    한국 삼성 라이온즈와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아시아 프로야구 왕중왕 자리를 두고 29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벌인다. 3년 만에 부활한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피언 결정전인 2011 아시아시리즈에서 예선 풀리그 전적 3전 전승(소프트뱅크)과 2승1패..
  • 고교야구 시구하는 김연아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경남고-부산고 출신 라이벌 빅매치'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시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야구 명문인 부산고와 경남고 출신 프로야구 현역 선수 50명과 은퇴 선수 30여명이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