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주 법원이 자신들이 소유한 농장 내에서 동성결혼식이 개최되는 것을 거부한 부부에게 1만3천 달러(약 1천6백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임시총회 열라 vs. 기다려 달라” 둘로 쪼개진 '남가주교협'
] 1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내의 JJ그랜드호텔. 또 하나의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남가주교협)가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단체는 김재율 수석부회장 중심의 현 남가주교협의 정당성을 부정하며 지난해 11월 23일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린 제46차 정기총회도 '원천무효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실상 남가주교협이 2개로 분열된 것인가”란 기자의 질문에 류당열 목사는 “그렇.. 
동성혼 증명서 발급 거부한 美 법원 서기, 오바마 연두교서 발표 자리 참석
동성결혼 증명서 발급을 거부해 수감되기까지 했던 미국 켄터키 주 법원 서기 킴 데이비스(Kim Davis)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 자리에 초대 받았다고 밝혔다. 데이비스는 "기독교인들에게 격려를 전하기 위해" 초대에 응했다고 말했다... 
교회 떠나려는 성도들이 보이는 6가지 행동
미국의 목회와 교회 성장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미국 남침례교 산하 기독교 리서치 전문기관 라이프웨이 대표)가 '교회를 떠나려는 성도들이 보이는 6가지 행동'에 대한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강화된 대북제재법안, 美하원 통과
미국 하원은 12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어 최근 4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에 대해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대북제재법안(H.R. 757)을 통과시켰다. 그동안 1년 가까이 계류돼 있던 이 법안은 찬성 418표, 반대 2표로 이날 통과 됐다. 공화당 소속 에드 로이스(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대북 금융 및 경제제재를 강화해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쓸 수 있.. 
[CARD뉴스] 기독교인이 복권 사면 안 되는 이유 '7가지'
최근 미국에서는 '파워볼'이라 불리는 복권 1등 당첨금이 역사상 최대액인 8억 달러(약 1조원) 가까이로 치솟으면서 이른바 '복권 광풍'이 불고 있는데요, 이 같은 분위기에 우리 기독교인들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복권을 살 수 있겠죠. 하지만 기독교인이 복권을 사는 것은 과연 옳은 것인가요? 저명한 복음 설교가이자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중 한 명인 베들레헴 침례교회 존 파이퍼 목사.. 
美하원, 대북제재 강화법 곧 통과할 듯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과 관련해 고강도의 신규 제재를 가하는 내용을 담은 '대북제재 강화법안'이 이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을 통과할 전망이다. 외신들은 미국 하원이 민주·공화 양당 원내대표간 협의를 거쳐 현지시간으로 오늘 전체회의에서 대북 제재 강화법안을 표결 처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서도 '기독교 세뇌시킨다'며 아이 뺐은 노르웨이 당국에 항의 시위
'기독교를 세뇌시킨다'는 이유로 5명의 자녀를 부모에게서 격리시킨 노르웨이 당국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루마니아 부크레슈티, 스페인 마드리드 등 세계 각지의 노르웨이 대사관 앞에서 항의 시위가 열려 온 데 이어서 8일(현지시간)에는 워싱턴DC 노르웨이 대사관 앞으로 수천 명이 모여들었다... 
기독교인이 복권 사면 안되는 이유 '7가지'
미국에서 '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이 역사상 최대액인 8억 달러(약 1조원) 가까이로 치솟으면서 복권 구매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기독교인들 이 같은 분위기에 휩쓸려 복권을 살 수도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이 복권을 사는 것은 과연 성경적일까? 저명한 복음 설교가 존 파이퍼 목사는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美 학교, 학생들에게 "'갓 블레스 아메리카' 말하지 말라"
미국 뉴저지 주의 한 초등학교가 국기에 대한 맹세 후 '갓 블레스 아메리카(God bless America)'를 덧붙여 온 관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인본주의 단체의 소송 위협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美 복음주의-가톨릭 반낙태 운동에 하나된 목소리 낸다
미국 복음주의지도자들이 교인들에게 가톨릭교회의 반낙태주의 행진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50개 주 돌며 "성경적 가치 따라 투표하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대선을 앞두고 미국 50개 주를 돌며 기독교인 유권자들에게 "성경적 원칙을 지지하는 후보자에게 투표할 것"을 독려한다. '디시전 아메리카 투어(Decision America Tour)'로 이름 붙여진 이 미.. 
'빛과 소금'되어야 할 교회가 세속화되면 나타나는 증상 10가지
성경은 교회가 세상에 영향을 주는 존재여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오히려 세상의 영향을 받고 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대신 세속화되어 세상과 구분이 없게 되어버린 교회들도 있다... 
美백악관 "北 수소탄 실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미국 백악관은 6일 북한이 수소탄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발표 직후 이번 북한의 4차 핵실험은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했다. 네드 프라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은 이날 "아직까지 수소탄 실험을 했다는 북한의 발표를 확인할 수 없지만, 어떤 유엔 안보리 위반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사추세츠 법원, 가톨릭학교에 "동성애자 직원 고용하라" 판결
미국 매사추세츠 주 법원이 가톨릭학교라도 동성애자 직원을 고용 대상에서 제외시켜서는 안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동성애자 인권 운동가들은 가톨릭학교에 이 같은 판결이 내려진 것은 미국에서 최초라며 자축하고 있다... 
2016년 새해, 성경 읽기를 도와줄 5가지 조언
기독교인들의 새해 성경 읽기 실천을 도와 줄 다섯 가지 조언을 미국의 한 신학자가 전했다. 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빌리 그래함, 59년 연속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빌리 그래함 목사가 59년 연속으로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Most Admired Man in the U nited States)'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변증가' 브라운 박사의 크리스천 동성애자를 위한 Q&A
동성애자들, 그 가운데 기독교인이지만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동성애자인 경우도 상당한 것으로 관련 단체들이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 변증가이자 칼럼니스트로 미국내 동성애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몇 해 전 유튜부에 올려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던 동영상 'Answering the Tough Questions Asked by Homos.. 
미국 정부 "韓日 '위안부 합의' 환영…이행이 중요"
미국 정부가 28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합의 타결한 데 대해 공식으로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 미국 외교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존 케리 국무장관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참모인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공식 성명을 내고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가 민감한 과거사 이슈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합의를 도출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박해받는 기독교인 위해 기도…그래함 목사 "기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성탄절에 백악관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박해받는 중동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