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협의회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감리교본부 감독실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16일 임시 총회실행부위원회(총실위)를 열어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감독협의회는 또 총실위 임시의장으로 장정에 따라 감독 중 연급이 가장 높은 서울남연회 임준택 감독이 맡아 진행될 것이 밝혔고, 당일 감독회장 직무대행 선출에 관해서는 경선을 배제하고 가급적 단일 후보를 내는 쪽으.. 
'201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탈춤의 '진면목' 보였다
현재 진행형인 2013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발'에서 가장 인상 깊은 공연이 뭘까. 단연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꼽고 싶다. 또한 국내탈춤, 외국탈춤, 창작탈놀이, 1인 창작탈놀이, 선유줄불놀이 등도 주요 볼거리이다. 지난 9월 27일부터 오는(10월 6일까지.. 
[인터뷰] 임형규 회장 "하회탈춤, 오페라 넘어서는 세계적 '명품' 만들 것"
"하회 별신굿 탈놀이 기간에는 탈을 쓴 천민들이 가가호호(家家戶戶) 다니면서 양반들을 마음껏 조롱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것 아시나요?" 6일까지 안동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김철관 회장) 공동취재단이 하회마을에서 만난 '인간문화재' 임형규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회장(63·안동국제탈춤축제 공연연출분과 위원장)은 하회탈춤의 유래.. 
중금속 화장품, '예뻐질려다...피부암 유발돼'
일본에서 수입된 고가의 화장품에서 중금속 크롬이 검출돼 화제다. 서울 강남과 분당 지역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명'성형크림'이 사실상 '중금속 화장품'으로 밝혀진 것이다... 
피터팬 증후군 테스트, '아이처럼 놀수만 없나요?'
피터팬 증후군 테스트가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터팬증후군을 테스트하는 자가진단법이 올라왔다. 20개 문항으로 구성된 이 질문지는 그렇다(2점),보통이다(1점),아니다(0점)으로 점수를 매겨 합산하는 방식이다. .. 
백윤식 병문안, K기자 수면제 과도복용 '이 커플의 결말은?'
배우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인 K기자가 중환자실에 입원해 백윤식이 병문안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1일 오전 한 매체는 K기자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지난 9월 30일 오후 서울 모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후송됐다고 보도했다. K기자는 현재 의식을 회복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토뉴스] '즐거운' 에큐메니칼 신학대학원연합 체육대회
30일 오후2시부터 제5회 에큐메니칼 신학대학원연합 체육대회가 구세군사관학교 관문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한국신학대학교 대학원,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연세대신학대학교 대학원이 청팀, 구세군사관학교, 장로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성공회대가 백팀을 이뤄 청백전으로 미니축구, 족구, 피구, 9인제 배구, 장애물 릴레이 등을 펼쳤다... 
[동정] 루터교 신임 아시아 선교국장 토마스 던셉, 한국 총회 방문
루터교(Lutheran Church)의 신임 아시아 선교 국장 토마스 던셉(Thomas Dunseth)이 30일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를 방문했다... 
밀양 송전탑 공권력 투입, 주민 대치 '일촉즉발'
경찰이 경남 밀양시 송전탑 공사 방해 주민에 대해 강력히 처리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공사 현장 등에 경력을 배치했다. 경남경찰청은 이날 오전 송전탑 공사 현장 등 4곳에 경력을 배치하고 공사 재개를 방해하는 주민들의 진입을 차단하고 있다... 
황교안 "채동욱 진실규명, 여러가지 방법 더 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1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의 진실규명 방법에 대해 "여러 가지 방법이 더 있다"고 말했다. 황교안 장관은 이날 '정정보도 청구하고 유전자감식을 신청하겠다는 이상의 강력한 진상규명 방법이 있는가'라는 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질의에 대해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모든 법조인들이 다 알고 있다. 제 입으로 어떤 방법이 있다.. 
與 비주류, 서청원 공천 강행 기류에 반발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1일 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와 지도부의 '서청원 공천 강행' 기류에 반발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김성태·박민식·이장우·조해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로지 특정인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공천이 진행된다면 국민의 상식을 배반하는 것이다. 노골적인 국민과의 약속 파기"라고 강조했다... 
'동성애 조장' 교과서·서울시 '인권 조례' 즉시 수정해야
한국교계교과서․동성애동성혼특별대책위원회(상임대표 김영진 전 의원)가 현 정부의 교육 정책이 대선 공약에 역행한다며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책위는 30일 국회정론관에서 '기독교학교의 종교교육권 보장과 개정 교과서 집필 기준'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부 장관은 대부분의 국민이 비정상으로 생각하는 동성애를 조장하는 교과서와 서울시 인권 조례를 즉각 수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