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택시요금 인상
    수능일 오전 지하철 증편·택시 운행 늘려
    서울시는 수능 시험일인 7일 오전 지하철 증편, 택시 부제 해제 등 수험생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지하철은 37회 증편되고, 오전 6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한다...
  • "층간소음 민원 37%, 겨울철에 집중"
    최근 1년 동안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의 37%가 겨울철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은 모두 1만3천427건이었으며 이중 5천23건(37%)이 11월에서 2월 사이에 접수됐다고 3일 밝혔다...
  • 추신수
    美 언론 "추신수, FA 외야수 중 2위"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美 'CBS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올 겨울 FA 시장에 나오는 외야수 가운데 '톱10'을 선정해 소개했다...
  • 지방대 특성화 사업에 5년간 1조원 지원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에 내년에 천9백억 원이 투입되는 등 앞으로 5년 동안 1조 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대학의 강점분야와 지역 산업수요 등을 반영한 지방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집중 지원하는 내용 등의 지방대학 육성방안을 확정해 3일 발표했다. ..
  • 韓 올해 경상수지 흑자, 사상 첫 일본 추월 전망
    올해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일본을 처음으로 앞지를 전망이다. 3일 한국은행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8월 한국의 경상흑자는 422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는 같은 기간 415억3000만 달러로 한국보다 7억 달러 가량 적었다. ..
  • 추위 속 시민들 추운 날씨
    미세먼지 사라져...다음 주 본격 추위 시작
    주일인 오늘(3일) 시야가 깨끗하지는 않지만 중국에서 날아온 미세먼지는 대부분 사라졌다. 이번 주에는 주말부터 날씨가 추워져 다음 주에는 때 이른 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
  • 아파트
    수도권 전세가율 80%이상 23만가구… 전년比 10배
    수도권에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80%를 넘는 아파트가 지난해 말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114 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80%를 넘는 가구는 지난달 말 현재 총 23만여 가구로, 지난해 말 2만 3천여 가구의 10배 수준이다...
  • 한국 문화의 밤 '부채춤'
    [WCC 부산총회] 세계교회 앞에 선보인 자랑스런 '한국문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주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한국 문화의 밤'이 2일 오후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WCC총대들은 행사 참석에 앞서 임진각과 도라산 등 대한민국 분단의 현장을 방문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명성교회를 찾았다...
  • 삼성전자 로고
    삼성, 표준특허로 미 ITC에 항고...정면돌파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로부터 애플 제품의 수입금지를 얻어내는 데 실패한 삼성전자가 상용특허가 아닌 표준특허를 통해 항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3일 독일의 특허전문 블로그 포스페이션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ITC가 기각한 특허 3건 중 표준특허(특허번호 '644) 1건에 대해서만 항고하는 내용을 담은 준비서면을 최근 연방순회항소법원에 제출했다. ..
  • JP모건
    "JP모건 `고위층 자녀 특별채용' 한국도 포함"
    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JP모건)가 특정 국가의 고위층 자녀를 특별채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미국 사법당국의 조사대상에 한국도 포함돼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즈는 연방 검찰과 연방수사국(FBI)의 JP모건 특별채용 의혹에 대한 조사대상이 당초 중국에서 한국, 싱가프로, 인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 자동차 수출
    경상수지 흑자, 사상 처음 한국이 일본을 추월 할 듯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폭이 일본을 처음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은행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국의 경상흑자는 총 422억2천만달러로 집계됐다. 반면에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폭은 같은 기간 415억3천만달러로 한국보다 7억달러 가량 적었다. 한국이 일본보다 많은 경상흑자를 거둔 것은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