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5일] 'Today's 기독교 소사'
    ■ 1995년 교회학교장애인부연합회 창립 - 평양 제3병원 개원, 북미기독의료선교회와 남북나눔운동 등 기독교 단체 지원으로 설립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직대통령 비자금관련 성명 발표 - 의혹없는 처리와 한국교회가 민족개혁의 주역이 될 것을 촉구했다...
  •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첫 주일예배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서 첫 주일예배…"4년 반의 대장정 마쳐"
    사랑의교회가 24일 서초 새 예배당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앞서 불교 단체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이 지난 2011년 3월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건축부지 관련 '지하 점용'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지만 이를 이겨내고 이날 예배를 들렸다. 이를 의식 한듯 오정현 목사는 "4년 반 동안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입을 열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새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고 기도한다"며 "성..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영혼구원 없는 교회의 사회적 참여는 의미 없다"
    '한국교회가 대사회적인 신뢰도를 잃었다'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는 지난 22일 오후 백석대학교에서 '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7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이에 논의를 이어갔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성탄절 트리서 만난 '북한 교회들'
    24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새 예배당에 세워진 대형트리에 해방 전에 있었던 북한 교회 2,850개의 이름이 볼에 새겨 전시했다. 사랑의교회 한 교역자는 "교회 이름을 하나 하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며 찾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크리스마스 트리 앞 '훈훈'
    24일 서초 새예배당에서 첫 주일예배를 드린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교회 광장에 세워진 대형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해방 전 북한 교회 2,850개의 이름이 새겨진 이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날 오후 5시30분 불을 밝혔다...
  • 곽혜원 박사
    "개신교, 가톨릭보다 구제·봉사 많아도 일탈 행위 많아"
    개신교회가 가톨릭에 비해서 구제와 봉사 등 친사회적 행위는 많이 하지만, 범죄 등 일탈행위의 비율이 높아 대사회적인 신뢰도를 잃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백석신학원에서 열린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별칭 샬롬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제7회 학술대회에서 '한국교회에 대한 한국사회의 인식'이란 주제로 발표한 곽혜원 박사(사진·21세기 교회와 신학포럼 대표)는 먼저 한국교회에 대한 한국사회의 부..
  • 기감, 동대문교회 서기종 목사 '출교' 결정…13년만에 처음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13년만에 출교판결이 나왔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위원장 김일고) 재판1반(반장 전용춘)이 22일 오후 열린 2013총일03 서울연회상소 재판에서 근신5개월을 선고한 서울연회의 원심을 깨고 동대문교회 담임 서기종 목사를 출교 판결을 내렸다...
  • 신신묵 목사
    [CD포토] 한국교회시국대책위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대표회장 이태희 목사)를 비롯 주요 교단을 대표하는 목사들과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시국대책위)가 22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출범했다...
  • 하늘에서 바라본 필리핀의 태풍 피해 지역
    대한성서공회, '태풍피해' 필리핀 '성경보내기' 운동 전개
    대한성서공회가 22일 태풍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 속에 있는 필리핀 성도들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와 협력해 필리핀에 성경을 기증하기로 했다. 필리핀성서공회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 중부 해안 지역인 비사얀 지역의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다. 하늘에서 태풍 피햬지역을 보면 평평한 지붕이 날아간 집들은 마치 성냥갑 처럼 보였고, 학교와 교회, 회사 건물 등에 사용되었던 금속들과 뿌..
  • 한장총 권태진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어둠의 기간, 침묵할 때 기독교는 몰락"
    사실상 개신교 목회자를 표적으로 한 정부의 종교인 과세 방침과 사실상 '동성애 합법화'를 전제로 한 차별금지법 내 독소조항 삭제 등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대표회장 신신묵·상임대표회장 권태진)가 2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출범한 가운데 이날 기도회에서 권태진 목사의 설교가 현재의 한국교회와 정부(사회)에 대한 상황을 잘 나타내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한국장로교..
  • C.S 루이스 당신의 벗
    50년 흘러도 여전히 생각나는 그 사람…'C.S. 루이스'
    '루이스의 삶과 죽음'에 대해 전한 이상용 영화평론가는 "섀도우랜드에 보면 루이스가 50년대 어떻게 살았는지 자세히 그려졌다"며 "50대까지 독신으로 머물던 사람이라 옥스포드 근방에서 머물며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들이 그려지고 우정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려지고, 때로는 사랑보다 크게 생각하는 모습도 보인다"고 전했다...
  • [11월 23일] 'Today's 기독교 소사'
    1998년 한국교회사회봉사연구소창립 1988년 남북한 기독교지도자 제2차 회의가 스위스 글리온 리기보드와호텔에서 개최됐다. 남한 개신교 대표로 NCC 회장 김성수 주교 외 10명, 북한 조선기독교도연맹 고기준 목사 외 6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리에 회의가 진행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그리온선언'이라는 성명 발표하고 남북교회가 공동으로 지킬 통일주일의 채택, 이에 따른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