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IBM 퀀텀 시스템 원 ⓒ한국IBM
    연세대, 127큐비트 양자컴퓨터 도입… 국내 양자컴퓨팅 시대 개막
    연세대의 이번 양자컴퓨터 도입은 전 세계 대학 중 두 번째이자, 국가별로는 다섯 번째다. 도입된 IBM 퀀텀 시스템 원은 현재 상용화된 양자컴퓨터 중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적 특성인 중첩과 얽힘을 활용해 기존 컴퓨터로는 수백 년이 걸리는 연산을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도서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천체물리학'
    우주 재난과 인류의 미래: 우리가 직면한 진짜 위협
    재난과 종말은 인류 역사에서 끊임없이 매혹의 대상이었다. 성경 속 인류의 종말과 천년왕국,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밀레니엄 버그의 혼란, 제3차 세계대전과 핵폭탄의 공포까지, 시대와 사회를 막론하고 종말에 대한 관심은 이어져 왔다. 가장 최근에는 고대 마야 문명의 예언을 빌려 2012년 지구 종말론이 등장했지만, 근거 없는 주장에 지나지 않았다...
  • 정성구 박사
    카르텔 공화국
    새해가 시작되었다. 새해는 모두가 하나같이 희망을 노래하고 축복의 덕담을 나누는 시기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새해부터 피바람이 불고 있다. 독기가 가득한 충혈된 눈으로 상대를 죽이겠다고 고함과 괴성을 지르고, 서울은 말 그대로 전쟁터가 되었다. 이 상황을 보는 시각에 따라 서로의 의견이 다르고 대처하는 것도 다르다. 그러니 앞으로 정국이 어찌 될는지 그 누구도 예단할 수 없다. 그럼에도..
  • 2025 청소년 월드캠프
    부산 벡스코에 8천명 청소년 모여 ‘영적 성장’
    새해를 맞아 전국에서 약 572개 교회에 소속된 약 8천 명의 청소년이 부산 벡스코에서 모여 소명을 발견하고 영성을 충전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규현 목사, 본부장 권종오 목사)가 주관하고, 교계 청소년사역단체가 함께한 2025 청소년 월드캠프가 'Change The World'를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9월 해운대 성령..
  • 대구 수성구
    대구동신교회, 대구 수성구청에 2천만원 기탁
    대구동신교회가 최근 수성구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구동신교회는 지난 2016년 수성구와 저소득 주민 복지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해마다 후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성구는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지역의 소외계층 주민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 당진감리교회
    당진감리교회, 당진시에 2천만원 기부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정태민)가 최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당진감리교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정태민 담임목사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며, 이번 성금이 지역..
  • 헨리아펜젤러
    헨리아펜젤러대학교 신임 총장에 임봉대 목사 선임돼
    헨리아펜젤러대학교는 최근 나성 동산교회 교육관(담임 이경환 목사)에서 학교임직원들과 이사들을 중심으로 총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조헌영 부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오정택 목사(교목실장)가 기도를 했으며, 신임총장인 임봉대 목사(6대 총장)가 설교했다. 그는 설교에서 “올해는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의 한국선교 14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아펜젤러 선교사가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제물..
  • 조덕영 박사
    ‘진리와 자유’ 속 행동하는 참 된 양심… 주요셉 시인의 애가(哀歌)·2
    주요셉 시인(1960~ )은 경기 여주 생,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오고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을 나왔다. 목사요 소설가이기도 하다. ​반성경적 사상이 창조 세상을 흔들 때마다 어김없이 선봉에 나선 주요셉 목사를 보며 대중들은 주 목사에 대해 과격한 행동주의자라 오해를 한다. 나무위키도 주요셉 목사에 대해 “대한민국의 기독교 우파 성향 목사로서,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의 대표이자 반동성애기독시..
  • 김희보 목사
    [말씀과 명상(20)] 부활-톨스토이
    유대인들은 훌륭한 사람들이나 학자들을 ‘랍비’라고 불렀다. ‘라본’이란 말은 그들에게 있어서 ‘랍비’보다 더 명예로운 칭호로 간주되고 있다. 마리아는 이 명칭으로 불렀다. 그리고 “나의 위대한 선생님”이라고 덧붙여 불렀다.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격의없는 대화를 우리와 나누시기를 원하신다고 하여도 우리 편에서는 그가 우리 ‘주님’이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경건한 두려움’으로 그를 대해야..
  • 찰스 모슬리 작가
    찬송가를 작곡한 사람들의 이야기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찰스 모슬리 작가의 기고글인 ‘찬송가를 작곡한 사람들과 이야기’(The people and stories that shaped hymns)를 최근 개제했다. 모슬리 작가는 ‘A Joyful Noise: Some authors, their times and their hymns’의 저자이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댄 델젤 목사
    성경에서 말하는 강한 두 가지 진리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댄 델젤 목사의 기고글인 ‘성경에서 가장 강한 진리 두 가지’(2 toughest truths in the Bible)를 8일(현지시간) 개제했다. 델젤 목사는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있는 리디머 루터 교회(Redeemer Lutheran Church in Papillion)의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한남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가 지난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지정·고시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캠퍼스혁신파크는 창업 및 벤처 육성,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발전,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구 지정에 따라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은 법인세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 재산세 최대 7년간 100%,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