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한국교회, 대한민국 중독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터넷게임과 도박, 알코올 등 각종 '중독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개신교계가 나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등 개신교 주요 연합단체와 소속 교회들로 구성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동협, 총재 김삼환 목사, 상임공동대표 전용태 장로)가 4일 '중독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운동' 발대식 진행하고 중독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인권이란 미명하에 사회 혼란 야기하는 국가인권위"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가 날로 심해지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의 교육 전반에 대한 개입 시도와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앞서 국가인권위는 지난달 26일 초·중등학교의 교과서에서 '인권 기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이유로 교육부장관과 각 시·도 교육감에게 해당 내용을 수정·보완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 미국 "아프간, 안보협상 거부 시 지원 중단"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압박에 나섰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NATO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리쉘에서 열린 나토 외무장관 회의에서 "안보 협정에 대한 서명 없이 파병이 불가하다"며 "이로 인해 아프간 원조가 중단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미국 올림픽위 "2024년 올림픽 유치하고 싶다"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가 2024년 올림픽 유치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혀 주목 받고 있다. USOC 래리 프롭스트 위원장은 적합한 메시지, 기술적인 기획안, 지도자, 재정 지원과 연방정부의후원 등 몇 가지 기준이 충족된다면 올림픽 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아시아 대표 수제 버거 모스버거, 명동점 오픈
    40여년 전통의 수제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5일 명동에 330m²(100평) 3층 규모 국내 최대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총 3층 단독 매장으로 구성된 명동점은 1층은 모스버거만의 대표 콘셉트인 오픈키친방식을 적용해 손님들이 주문한 음식이 요리되는 것을 볼 수 있게 구성됐다. ..
  •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 대장암센터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대장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내년엔 희귀난치병 본인부담 10%로 경감
    내년 2월부터 25개 희귀난치 질환 진료비의 본인 부담이 10%로 낮아지고, 소아 백혈병 치료제 '에볼트라'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건강보험 산정특례 대상인 희귀난치 질환을 확대하는 내용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 2월부터 산정특례 대상에 혈색소증, 선천성 신증후군, 바터 증후군 등 ..
  • 대검차장 임정혁 - 서울고검장에 길태기 전보
    법무부는 4일 임정혁 서울고검장을 대검 차장으로, 길태기 대검 차장은 서울고검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냈다. 이와 함께 새로 신설한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으로 오세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임명하고, 수사지휘과장은 이두봉 대구지검 부장, 수사지원과장은 조상준 대검 연구관을 각각 임..
  • "'라면값 담합' 한구야쿠르트 62억원 과징금 정당"
    10년 가까이 라면 가격을 담합한 한국야쿠르트에게 6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고법 행정6부(부장판사 안영진)는 4일 한국야쿠르트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조치 등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앞서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 한국야쿠르트 등 라면 제조업체 4곳은 지난 2001년 5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총 6차례 정보교환을..
  • 노령층, 5명 중 1명은 민영보험 가입 안해
    70대 이상 노인 5명 중 1명은 기업에서 판매하는 민영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70대 이상 노인 중 민영보험에 가입한 수는 82만명으로 전체의 21.5%에 불과했다. 이는 전 연령대의 가입률(76.4%)의 1/3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반면 민영보험 가입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0~9세로 86.7%의 높은 비율을 보였고, 나머지 연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