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 세미나
    목회자들이 원하는 신학교육… ‘예배·설교·성경 연구’
    현재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자신들에게 예배와 설교 및 성경을 연구하는 신학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전국 담임목사(250명) 및 부목사(250명)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목회자의 신학교육 인식’에 대해 조사했고, 그 주요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 중국 고령화 문제
    서울시민 40% 이상, 노인 기준 연령 ‘70세 이상’으로 인식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위드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인'으로 볼 수 있는 연령을 묻는 질문에 '70세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이 45.2%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65세 이상'이 24%, '75세 이상'이 17.7%, '80세 이상'이 7.8%, '60세 이상'이 5.4%로 집계됐다...
  • 도서 '그들은 어떻게 AI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했나'
    AI 트랜스포메이션, 기업 생존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상
    현재 생성형 AI는 문서 작성, 리서치, 디자인, 개발 등 지식 근로자들의 핵심 업무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개발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두드러지는데, 전 세계 개발자의 77%가 이미 ChatGPT를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김호일 목사
    원로목회자들 “반국가세력 몰아내는 거룩한 심판 있길”
    대한민국원로목사의회(회장 김호일 목사)와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대표총재 김호일 목사)가 13일 ‘대한민국 원로목회자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두 단체는 이 선언문에서 “원칙과 기준이 없는 공허한 가치는 혼돈과 무너짐이다. 역사의 아픔을 오직 나만이 살고자하는 정치적 계산으로 잣대 삼는다면 더 이상의 미래는 없다”며 “대한민국의 어느 공간에서도 중도의 가치로 서로 화합하자는 이야기를 ..
  • 네이트 세인트 선교사와 와오다니 부족원의 모습
    1956년, 에콰도르서 발생한 다섯 선교사의 희생과 그 후의 변화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디아리오 크리스티아노 기자의 기고글인 ‘정글에서의 신앙과 비극: 에콰도르에서 선교사 5명이 희생 69년 이후’(Faith and tragedy in the jungle: 69 years after the sacrifice of five missionaries in Ecuador)를 10일(현지시간) 개제했다...
  • 경희의료원
    경희의료원, 경희대 기독치과봉사단 등과 치과봉사 진행
    경희대학교의료원 의과학문명원은 경희대 기독치과봉사단(CDSA), 경희대치과병원,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와 협력해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안산시 이주민·지역민 약 100명을 대상으로 치과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함께 했다. 안산 산정현교회, 세종헬스케어, 바텍이 후원했다...
  • 2019년, 허비시 지방 라디오 관리국에서 주최한 강연에서 참석자들이 슬라이드를 보는 모습. 슬라이드에 기록된 문장에는 “기독교는 중국 국가 안보에 심각한 해악을 미친다”고 기록돼 있다.
    “中 지방 당국자, ‘기독교, 국가에 심각한 해악’ 선언”
    중국에서 2019년에 강연한 한 당국자의 강의 내용이 공개됐는데, 이 강연에서 그는 기독교가 ‘중국에 대한 심각한 해악’이라고 선언했다. 중국 박해에 대하여 계속 주시하고 있는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동역 단체 차이나에이드(ChinaAid)는 기독교가 사상적 차원 및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오랜 우려가 이..
  • 고든콘웰 목회학 박사 과정생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고든콘웰신학대학원, 2025년도 목회학 박사 프로그램 신입생 모집
    고든콘웰신학대학원이 2025년도 한국어 목회학 박사 프로그램(DMin) 신입생을 모집한다. 고든콘웰 한국어 목회학 박사 프로그램은 목회자/사역자들의 전문적인 사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최고의 전문학위 과정이다. 본 학위과정은 사역 현장에서의 실천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하고, 특정 사역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심화하며, 신학적 지식과 목회적 실천을 통합하는 것을 목적으로 디자인됐다...
  •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
    몰몬교 창시자 조셉 스미스가 사도 바울과 같은 예언자?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조셉 스미스는 사도 바울과 같은 예언자인가?’(Is Joseph Smith a prophet like the Apostle Paul?)를 13일(현지시간) 개제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86) 대제사장적 기도(2) “내 기쁨, 그들 속에 차고 넘치게 하소서”
    시외버스 터미널에 허리가 구부정한 한 할머니가 많은 짐을 들고 택시를 기다린다. 그때 한 택시가 할머니를 태우고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힘들게 짐을 챙기시는 할머니의 모습이 안쓰러워 택시 기사가 짐을 들고 할머니를 따라간다. 도착한 곳은 병원 중환자실, 할머니는 입원한 아들 생일이라 미역국이라도 먹이려고 찾아왔다고 하신다. 하지만 중환자실은 외부 음식 반입금지, 더구나 면회 시간도 지났다. 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