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올루월 올로핀자나 박사(Dr Israel Oluwole Olofinjana)
    제4차 로잔대회 이후 글로벌 기독교와 토착 기독교의 차이점은?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이스라엘 올루월 올로핀자나 박사의 기고글인 ‘4차 로잔대회 이후에 보여지는 글로벌 기독교와 토착 기독교의 차이점’(The difference between global and indigenous Christianity on display at Lausanne 4 and beyond)을 14일(현지시간) 개제했다...
  •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캡쳐
    부정선거 의혹 제기하면 처벌? 공직선거법 개정안 논란
    22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부정선거’ 의혹을 지속 유포했을 때, 경우에 따라 이를 처벌할 수도 있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헌법상 국민 기본권인 양심·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는 ‘유사 차별금지법안’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 정서영 목사
    “수사권 없는 공수처의 불법… 적법한 절차로 재수사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1월 15일 성명을 발표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집행한 행위를 강력히 비판했다. 한기총은 해당 행위가 법적 근거 없이 정치적 논리에 의해 이루어진 불법적 조치라고 주장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성결대 다문화평화연구소 이주배경학생 연구단체 공동학술대회 및 제15회 이민정책포럼 개최
    성결대 다문화평화연구소, ‘이주배경학생 지원방안’ 포럼 개최한다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다문화평화연구소(소장 남기범)가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야립 국제회의실과 소회의실에서 ‘이주배경학생 연구단체 공동학술대회 및 제15회 이민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민정책연구회, 한국이민정책학회, 한국청소년학회와 공동으로 주최된다. 포럼에는 성결대 김상식 총장, 이민정책연구원 이규홍 부원장, 한국이민정책학..
  • 개인화와 기독교
    독일과 한국의 나홀로족 담론에 대한 문화신학적 고찰
    저자 임희숙 작가는 이 책에서 이러한 나홀로족이 자발적 선택인지, 어쩔 수 없는 선택인지 파악하는 것보다 그들은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자기를 중심에 놓고 자기를 우선시하는 가치관의 사람인지, 자주적인 사람인지, 그걸 넘어서 자기애가 넘치는 나르시시스트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나홀로족이 과연 사회에서 공동체적 결속을 유지할 수 있을지, 나홀로족 문화와 멘탈리티 확산에서 교회..
  • 시리아
    “HTS 반군, 과거 시리아 기독교인 ‘무자비하게’ 공격”
    1995년부터 전 세계 박해받는 교회를 위해 활동해 온 한 감시단체 지도자가 “시리아 기독교인들은 무장 이슬람 동맹인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종교적 소수자를 보호하겠다는 보장을 신뢰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미국에 본사를 둔 국제기독연대(ICC) 제프 킹 회장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이슬람국가(IS)와 알 카에다 출신 전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HTS는 위협적이..
  • 상한 감정 버리기
    감정을 감성으로 리셋하라
    누구나 그 사람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말이 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이 경험한 상처와 그 사연을 알게 되면 그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시기, 질투, 불안, 불신, 수치심, 열등감, 죄책감이라는 상한 감정에 붙잡혀버리면 그 상한 감정을 주장하고 자기를 합리화하면서 자신과 주변을 계속 망가뜨리고 추락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북부서 납치됐던 목회자 2명 풀려나
    지난해 12월 29일(이하 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납치된 두 명의 목회자가 풀려났다고 나이지리아형제교회(EYN) 지도자들이 밝혔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EYN(Ekklesiyar Yan'uwa a Nigeria) 회장 다니엘 음바야 목사는 최근 음부르사 지나투 교단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EYN의 제임스 콰양(James Kwayang) 목사와 이샤쿠 치와르(..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아름다운 화해를 한 사람만이 거절도 잘할 수 있어”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거절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거절이 어려운 이유와 성경적 관점에서의 지혜로운 거절 방법에 대해 말했다. 김 목사는 “누군가의 부탁을 들었을 때 거절하기가 어려운가”라며 “정신의학과 칼럼에서 거절을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다뤘는데, 보통 내향적이거나 순응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거나 주위에서 내리는 평판이나 평가를 과도하게 신경..
  • 가자지구 공습으로 머리와 다리에 부상을 입은 뒤 이집트로 탈출한 라미(7세, 가명)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아동 폭발 무기로 매일 15명 장애 발생 위기” 경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년 가자지구에서 폭발성 무기로 인해 매월 약 475명, 하루 평균 15명의 아동이 팔다리 손상 등 평생 지속될 수 있는 부상을 입었다고 15일(수) 보고했다. 유엔 인도주의 대응 보호 클러스터(protection cluste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첫 11개월 동안 최소 5, 230명의 아동이 재활 치료가 시급한 정도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