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의 민영위성TV 알자지라는 22일 카타르와 이집트간 갈등의 원인이 돼온 이집트 지사를 폐쇄키로 했다. 이것은 카타르가 이슬람주의자들을 지원하는 문제로 제기된 두 나라의 갈등을 양국이 해소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싯점에 이루어진 것이다. 카타르는 무슬림형제단을 강력히 지지해 왔으며 따라서 지난해 군부에 의해 축출된 이집트의 이슬람주의자 대통령 모함메드 모르시를 지지해왔다... 
북한 인권, 유엔 안보리 정식 안건 채택
북한의 인권 상황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정식 안건으로 채택됐다. 유엔 안보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 인권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채택할지 여부에 대한 투표 결과 찬성 11표, 반대 2표, 기권 2표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북한 인권 상황은 안보리 정식 안건이 돼 논의에 들어갔다. 인권 상황과 관련해 안보리가 정식 안건으로 채택한 것은.. 
"북한 인터넷 다운"…오바마 대응 공언 직후
북한의 인터넷이 22일(현지시간) 완전히 다운된 것 같다고 인터넷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날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언론들은 특히 북한의 인터넷 다운 사태는 지난 주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의 '소니 해킹' 사건을 겨냥해 "비례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공언한 직후부터 시작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인터넷 실행·관리업체인 '딘 리서치.. 美 밀워키 검찰 "흑인 사살 백인 경찰 기소 안해"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검찰은 22일 정신질환을 앓은 흑인 남자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전직 백인 경찰을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밀워키 카운티 존 치솜 검사는 지난 4월 흑인 돈트레 해밀턴(31)의 사살로 해고된 전 경찰 크리스토퍼 매니를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치솜 검사는 "해밀턴 가족과 지역사회에 비극적인 사건이지만 매니의 무력 사용은 정당방위로 그를 범죄 혐의로 .. 
中, 후진타오 전 주석 최측근인 링지화 "조사"
후진타오(胡錦濤 ) 중국 전 국가 주석의 최측근이 기율 위반 혐의로 조사 받고 있다고 중국 관영 언론이 22일보도했다. 신화 통신은 링지화(令計劃) 중앙통일전선공작부장 겸 전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짤막하게 보도했다. 기율 위반 혐의는 대체로 부패 등 형사 범죄로 연결된다... 
[CD포토] 국민은행 광장동 지점, 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지난 17일 국민은행 광장동 지점 조미화 지점장이 내방해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에 2,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국민은행 광장동 지점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2억여만원의 기금을 기부했다... 나사렛대 관현악과,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관현악과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3일 저녁 시민들을 대상으로 천안예술의전당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개신교계 주요 단체장 '성탄 메시지' 발표
2014년 성탄절을 맞아 기독교 각 교단 및 단체들이 성탄 메시지를 발표하며,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것을 강조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백남선 총회장은 성탄 메시지를 통해 "할렐루야!, 2000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 작은 고을에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백남선 총회장은 성탄 메시지를 통해 "할렐루야!, 2000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 .. 
파키스탄 여학생들의 탈레반 성토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여학생들이 사흘 전 페샤와르 학교 공격으로 148명을 살해한 탈레반의 행위를 성토하고 있다. 16일 발생한 이 사건의 사망자 중 136명이 어린 학생들이었다... 
중국 지역 당국, 성탄절 맞아 '교회 단속' 강화
중국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교회들을 대상으로 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중국 허난성 당국이 지난 16일 난러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하고 출입문을 봉쇄했다고 전했다... 
이슬람국가(IS), 강제 결혼 거부한 여성 150명 살해
이라크 수니파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성노예가 되거나 IS 대원들과 결혼하라는 강요를 거부한 150여 명의 여성을 살해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신문이 인용한 이라크 정부 인권 담당 부서의 최신 보고서는 "임신 중이었던 여성들을 포함해 최소한 150명의 여성들이 팔루자(Fallujah) 지역에서 살해당했다. 이들은 지하디스트들과의 결혼을 거부한 뒤에 죽임을 당했다".. 
한국교회, 기도로 평화통일의 '길' 찾는다
분단 70년을 맞아 내년 1월 1일(오후 2시) 분단의 현장인 경기도 파주 임진각 통일전망대광장에서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 3000여명이 참석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2015신년기도회'를 개최된다. '분단 70년을 넘어 평화통일의 새 날을 주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도회는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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