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차 세계선교연대모임이 1일 오전 서울시 중구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설교한 박용옥 목사(대광순복음교회 담임)는 '하나님의 뜻'(요한1서2:12~17)을 주제로 설교하며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가 되도록 하자"고 권면했다... 
[손상웅의 선교역사칼럼] 실크로드 선교
안디옥에서 로마길을 타고 유럽으로 간 서방 선교를 바울이 이끌었다면 안디옥에서 실크로드를 타고 아시아로 간 동방선교는 네스토리우스가 이끌었다고 하겠다. 386년 안디옥에서 출생한 네스토리우스는 428년 콘스탄티노플 주교로 임명되면서 교회의 지도자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3대 종교 "포스코·EG테크, 노동자 탄압 중단하라"
조계종과 천주교, 기독교 등 3대 종교 노동·인권위원회가 오는 8일 오후 7시 포스코 협력업체 EG테크 서울 논현동 본사 앞에서 노동자 '양우권'씨 추모 기도회를 연다...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 배재대 발전기금 1억원 기탁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은 3일 배재대 21세기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배재학당 창립 130주년 기념식에서 김영호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교회만 골라 턴 40대男, 훔친 물건 되팔다 덜미
서울 중부경찰서는 교회 음향조절기, 노트북, 통기타 등만 훔친 김모(45)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교회 헌금 훔쳤다" 14살 소년 쇠파이프로 때린 목사 '징역 6개월'
교회 헌금을 훔친 14살 소년을 훈육한다며 쇠파이프로 때린 목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신간소개] 천재 신학자의 옥중 소설… '본회퍼의 선데이'
천재 신학자 디트리히 본 회퍼가 아돌프 히틀러 암살계획에 가담했다가 독일 테겔 감옥에 수감돼 교수형에 처해지기 전에 쓴 자전적 소설 '본회퍼의 선데이 (원제 Sonntag)'가 번역 출간됐다... 
[신학단상] 탈성장 시대 교회의 새 패러다임: 영성 공동체 교회 (3)
신학적 원리는 목회자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신학적 반성에서 세워진다. 하나님 나라 선포를 위하여 보냄을 받은 목회자는 목회현장에서 어떤 목회를 해나가야 할 것인지 목회적 체험을 신학적으로 반성해야 한다. 이러한 반성은 성경에 근거해야 한다. 성경적 리더십은 목회자 자신이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자라는 사실을 깨닫는데서 시작된다. 보냄을 받은 자로서 목회자는 자기가 맡은 교회를 세상 직장아닌 영.. 
한용길 CBS 사장 취임 "정도언론 책임 다할 것"
CBS 제 8대 이재천 사장과 제 9대 한용길 사장의 이.취임예배가 1일 서울 목동 CBS 공개홀에서 교계지도자와 정.재계 인사, 직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광림교회에서 2015 성령한국 청년대회 열려
'2015 성령한국 청년대회'가 지난 5월 29일 광림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 집회는 '회심을 통한 전심의 회복'을 비전으로 삼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뜨거운 자리였다.. 
종교인들도 한국인 원폭피해자 문제 관심 갖기를
2015년인 올해는 광복 70년인 동시에 원폭이 투하된 지 70년이 되는 해이다. 또한 원폭피해자 및 후손 지원 법률이.. [성명서] 원폭피해자 및 후손 지원 법률의 조속한 심의를 촉구한다
1945년 8월 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후, 곧이어 8월 15일 일본이 항복하고 대한민국은 조국의 광복을 맞이했다. 그러나 광복의 기쁨 이면에는 일제의 침략전쟁과 강제동원, 식민지 정책으로 인하여 일본에서 원자폭탄에 피폭된 7만 여 명의 조선인 피폭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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