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기독교협의회
    CCA, 원탁회의 열고 네팔 구호 위해 아시아 교회 협력 요청
    아시아 기독교협의회(CCA)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방콕 크리스챤 게스트 하우스에서 회원교회들과 관련 기구들을 초청해 '네팔 지진에 관한 아시아 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네팔 재해 구호를 위한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한국, 홍..
  • 재닛
    Fed, 연말까지 금리인상 없을 듯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달 미국 경제가 지난 겨울의 혹한으로 인한 불황에서는 벗어나고는 있으나 금리를 인상하기에는 국내외적으로 너무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6월16-17 양일간 열린 6월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한 Fed 위원이 금리인상을 주장했으나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금리인상 시기가 무르익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8일 공개된 이..
  • 5만원 신권 제조과정 공개
    현 정권 임기말 '나라빚' GDP대비 40%육박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라 국채를 발행할 경우 나랏빚 규모가 박근혜 대통령 임기 말 국내총생산(GDP) 대비 40% 수준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추경 편성에 따라 2016년 이후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당초 예상보다 3.0%포인트 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추경 재원 마련을 위해 9조6000억원의..
  • 돈
    올해 세수 5조6000억원 감소 예상
    올해 세금이 당초 계획보다 5조6000억원 가량 덜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보면 정부는 올해 추경을 편성하면서 조세 수입을 215조5346억원으로 조정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5조6075억원 축소된 규모다. 소득세수는 58조7439억원으로 본예산보다 1조4129억원 더 걷힐 것으로 보인다. 또 담뱃값 인상의 영향으로 개별소비세 세..
  • 한국, 2060년에는 '생산가능인구 199위'로 추락
    한국의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현재 10위권에서 2060년엔 세계 최하위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2015년 현재 총 인구에 대한 생산가능인구 구성비는 73.0%로 전 세계에서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 비율은 2030년에는 63.1%로 115위, 2060년에는 49.7%로 199위로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