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는 (사)한국교회연합 제6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있었다. 비가 오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 예상했던 300여 명을 훨씬 넘는 5~6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신임 대표회장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국조 특위 “최순실 구치소 현장 청문회 추진”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2일 국회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구속 수감자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구치소를 직접 찾아가 현장 청문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성태 국정조사특위 위원장은 이날 "구속 중인 증인들이 동행명령장을 거부하면, 내일 또는 26일 월요일에 국조특위 위원 전원이 구치소로 나가 현장청문을 열어 심문하겠다"고 말했다... 
日 117년만에 신생아 100만명대 붕괴
대표적 저출산·고령화 국가인 일본에서 한 해 동안 태어난 신생아 수가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899년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일본 현지 언론은 국가 차원에서 인구 감소를 막고 육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도 절실하지만, 고령자를 중시하는 사회보장 예산 배분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예스24, '어쩌면 별들이…' tvN ‘도깨비’ 인기와 함께 2주 연속 1위
22일 예스24가 발표한 12월 4주(12월 15~21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김용택 시인이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시 101개를 모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가 화제의 드라마 tvN ‘도깨비’에 등장한 후 애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집 필사를 포함해 Q&A, 컬러링, 다이어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 후속작 <어쩌면 별들이 너의 .. 
[날씨] 전국 흐리고 비 또는 눈
목요일인 22일은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으나,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고 경상남북도과 동부지방은 아침에 비가 그치겠다... 
교단장회의, 아니라지만…사실상 '제3단체'를?!
22일 오전 코리아나호텔에서 교단장회의가 송년 모임으로 열렸다. 이 자리에 모인 교단장들은 선언문을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의 통합 추진에 더욱 힘을 싣고, 앞으로의 모든 일들은.. 
‘최순실 게이트’ 5차 청문회, 우병우 출석할 듯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2일 5차 청문회를 열고 조사를 이어간다. 국조특위 위원들은 이날 청문회에 출석할 것으로 보이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상대로 세월호 수사와 관련한 수사 압력 의혹 등을 조사할 계획이며, 우 전 수석이 최순실 씨를 알았는지를 비롯해, 우 전 수석이 장모와 최 씨의 관계를 알았는 지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22일 날씨] 흐리고 비 또는 눈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으나,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경상남북도지방동부지방은 아침에 비가 그치겠습니다...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교육의 문제(中)
오래전부터 유태인의 교육이라는 책들과 강연들이 요란하다. 성경적인 이스라엘을 향한 성경에 나타난 교육은 참으로 좋다. 그러나 지금은 유태인의 교육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하나님 말씀 가운데서 분별을 해야 할 것이다. 많은 분변치 못하는 어리석은 목회자들이 무조건 유대인의 교육이 좋다고 하면서 추천하고 홍보를 한다.. 
[김박사의 커피인생] '갓 볶은 신선한 원두로...' 카피의 진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개 길을 가다 후각을 '폭행'하는 커피 향에 이끌리어 커피숍에 빨려 들어가 '혼커(혼자서 마시는 커피)'를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얼마 전 길을 가다 커피 향이 아니라 커피 볶는 연기에 이끌리어 어느 커피숍에 들어 가 커피를 마신 적이 있다.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 숍을 둘러 보다 참으로 황당한 문구를 발견했다... 
檢, ‘그림 대작' 혐의 조영남에 '징역 1년 6월' 구형
이른바 '그림 대작(代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71)에게 검찰이 21일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그림을 구입한 사람들은 조 씨가 직접 그림을 그렸다고 믿었을 것"이라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실종 女대생 8일 만에 한강서 시신으로 발견 돼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연락이 끊겼던 여대생 이수현(20) 씨가 실종 8일 만인 21일 오전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 씨의 시신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마포구 망원동 한강공원 선착장 인근 2.5미터 깊이의 강바닥을 수색하던 한강 경찰대 소속 잠수부에 의해 발견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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