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하나님의 시간은 기도로 만들어가는 것"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020년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개최했다. 다 같이 입당 찬송가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을 불렀다. 죄의 고백과 용서를 돌아보며 기도 했고, 찬송가 68장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를 불렀다.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윤순종 목사가 기도를, 김경민 한국YWCA연맹 사무총장이 성경 봉독을 했..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한국교회의 재부흥, 말씀으로 돌아가고 실천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는 2020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2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했다. 다같이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를 부른 후,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낭독했다. 총회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기도한 후, 총회 감사위원장 전승남 장로가 느헤미야 2장 17절, 에베소서 5장 26-27절을 봉독했다. 이어 한국여전도회 찬양단이 ‘복 ..
  •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구속을 피한 후 청와대 앞 '광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전광훈 목사 구속 영장 기각 "하나님의 섭리 봤다"
    전광훈 목사는 기각이 통보된 후 이날 밤 11시 즈음 경찰서를 빠져나와 바로 청와대 앞 '광야교회'로 이동, 그곳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언론이 달라붙어 하이에나 처럼 물고 뜯고 했다"고 말하고, "폭력 등을 배후에서 조종했다는 혐의인데, 우리는 폭력을 한 적 없다. 그런데 (언론에서) 용어 자체를 '폭력'이란 단어로 시작했다"며 "국민들이 들으면 제가 뒤에서 무..
  • 서울역 통일광장기도회 8주년 기념예배
    "정치범 수용소 폐쇄로 北주민·성도들 자유 누리길"
    전국통일광장기도회는 다음 주 1월 6일 저녁 7시 30분, 경기 화성시에 있는 흰돌산수양관에서 전국과 해외에 있는 통일광장기도회 회원들이 모여 ‘2020년 연합통일광장기도회 신년예배’를 드린다. 김준곤 목사님께서 남기신 당부의 말씀에 따라 2011년 10월 31일 서울역 광장에서 첫 기도모임을 시작으로 각 도시의 광장에서 북한구원과 복음통일..
  • 오픈도어 수단 1월호
    "수단의 기독교 박해, 정부와 급진 이슬람교도들 주도...인종 청소에 가까워"
    이슬람의 압박: 역사적으로 이슬람은 수단 사회에 깊이 뿌리 박혀 있으며 지배계층 및 사회 엘리트층은 수단의 이슬람 화를 목표로 한다. 배교는 범죄 화 되었고 신성모독법은 기독교인들을 기속하기 위해 나라 전 역에서 시행된다. 대통령은 수단이 이슬람 국가이며 남수단의 독립 선언 이후 더더욱 타 종교로부터의 독립에 대한 필요성을 거듭 밝혀왔다. 독재정권의 박해: 수단은 1989년 쿠데타를 통해 ..
  • 김성태 교수
    "주님의 일은 주님이 책임져 주셔"
    예수님의 일행이 가버나움에 이르게 되었을 때 성전 세를 거두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찾아와서 반 세겔의 성 전세를 내도록 요구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 전의 참된 주인이 되시고, 성전 그 자체가 되시지만 구약 율법의 모든 요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되어짐 을 확증시키기 위해서 성전세를 내게 하셨습니다. 그것 은 베드로로 하여금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서 처음 잡은 물고기의 입을 ..
  •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왼쪽)가 설교하고 있다.
    "광화문에 임한 성령의 불길이 북한까지…자유통일 하게 될 것"
    2020년 1월 1일을 맞이하며, 광화문 광장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주최로 대규모 송구영신예배가 드려졌다. 광화문 집회를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메시지를 통해 2020년도 승리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 청와대 앞 광야교회. 문재인 대통령 하야 운동의 상징이 됐다.
    청와대 앞 '광야교회' 사라지지 않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등이 이끌고 있는 청와대 앞 '광야교회'가 일단 사라지지 않는다. 그간 서울시와 경찰의 겁박 때문에 애간장을 녹였던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 총신대 이상원 교수 마녀사냥 중단촉구 기자회견
    "총신대 이상원 교수에 대한 징계위 회부 즉각 취소하라"
    한동협은 "총신대학교 관선 재단이사회가 대부분 총신대학교의 신학적 정체성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없는 상황에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민감한 사항”이라는 정체불명의 애매한 근거를 대면서, 총신대학교 성희롱/성폭력 대책위원회가 철저하게 조사하고, 교원인사위원회가 검토를 마치고 내린 성희롱 해당하지 않음과 징계위 불회부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