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와 허물밖에 없는 부족한 제가 손정현 부회장과 여러분들의 부르심을 받고 1년 6개월 전인 2018년 7월 7 일 오전 7시 세종호텔에서 모인 기도모임에 와서 "신앙오도의 삶"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오늘 2020년 1월 20일 오전 7시 30분 여러분들의 부르심을 다시 받고 여기 포레힐호텔에서 모인 신년 감사예배에 와서 "나의 감사" 라는 제목으로 저의 삶에 대한 간증 설교를 하게.. 
트럼프 “태아, 창조의 위대함 엿보게 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처음으로 ‘생명을 위한 퍼레이드’에 참석해 이미 태어났든, 혹은 아직 뱃속에 있든 관계 없이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고 역설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트럼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수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퍼레이드에서 “태아는 하나님 창조의 위대함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며 이날 이 같이 보도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배고프고 고통스런 것들을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생명수 샘물을 마신 자마다 목 다시 마르지 아니하고” 하나님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여 우리는 믿음을 드립니다. 이것이 제가 받은 복입니다. 믿음을 드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이루어 주옵소서.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저의 믿음이 합하여 복 받게 하옵소서.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은.. 
[김민호 칼럼] 보수와 진보가 이해하는 ‘자유’의 차이
보수와 진보를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는 '자유'와 '평등'이다. 보수는 평등보다 자유를 강조한다면, 진보는 자유보다 평등을 더 강조한다. 자유를 강조하면 '자유민주주의'가 되고, 평등을 강조하면 '인민민주주의'(공산주의)가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한국에서는 평등보다 자유를 강조하면 흔히 보수라 한다. 그러나 보수와 진보를 단순히 '자유'라는 용어 하나만으로 구별하려는 태도는 그다지.. 
이종락 목사·김지연 약사, 美 최대 생명주의 행사 참석
미국에서 생명을 지지하고 낙태 등 반생명주의에 반대하는 연례 갈라 연회와 퍼레이드가 워싱턴 D.C.에 있는 연방정부 건물인 로날드 레이건 빌딩에서 최근 열렸다. 생명주의 관련 행사 중 연방정부 빌딩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펜스 부통령 내외가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 연회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생명주의 단체인 하트빗 인터내셔널과 미국 최대 생명주의.. 
루터대 혁신 위한 소규모 대학 초청 세미나 등 열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세미나는 루터대학교와 예수대학교 공동주관으로 전국 일반 대학 및 전문대학 교직원 200여명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 청구에 적극 참여해달라”
지난해 12월 26일부터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 성평등 조례를 막기 위해 텐트 농성을 하고 있는 길원평 교수가 “성평등 개정 서명운동에 참여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자신의 교회가 서명하게 됐으면, 무효가 되지 않도록 서명 방법대로 해달라”며 “교인들이 서명용지를 갖고 다니며 서명을 권유하는 서명 도우미(수임자)가 되도록 해 달라. 이 방법이 서명 숫자를 10배~20배로 증가시킨다”고 밝.. 
조원민 서울 선한목자병원 원장, 한국기독의료선교협회 회장 취임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의선협) 신임 회장에 조원민 서울 선한목자병원 원장(한양대학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이 취임했다. 조원민 회장은 의선협에서 총무이사로 1번 연임하여 5년간, 수석부회장으로 역시 1번 연임하여 3년간 섬겼다. 김효준 의선협 직전 회장이 작년 10월 19일 소천한 이후에는 최근까지 회장 대행을 맡아 왔다. 임기는 2년이다. 18일 서울 서초동 허브교회(김주환 목사).. 
조국 서울대 교수 직위해제 및 파면 촉구 서명 20,383명 넘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 법대 교수 직위해제 및 파면 촉구를 요구하는 서명자가 23일 오후 8시 기준 20,383명을 넘겼다. 서명을 주도하고 있는 서울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는 “설 연휴 이후 서명지를 서울대 교무처에 1차 전달할 계획”이라며 “연휴기간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를 호소한다”고 했다. 이어 "조국 교수는 교수라는 직함이 무색할 정도로 수많은 거짓말을 했다"면서.. 
“트랜스젠더가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지 못하게 해야”
미국 미주리(Missouri) 주 입법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트랜스젠더 비영리 단체 '드래그 퀸 스토리 아워(Drag Queen Story Hours)'의 행사자들이 도서관에서 어린아이들에게 책을 읽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23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동성애 이슈’로 몰려 했던 건 오히려 이사회”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성애국민연대(대표 주요셉 목사)가 "이상원 교수에 대한 총신대 관선 이사회의 월권적 징계 요구 조치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관선 이사회가 이상원 교수의 해명 대자보와 학교 앞에서의 징계 철회 촉구 시민단체 기자회견에 발끈하여 '학교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 끼친 사유'를 추가해 징계 의결을 요구했다니 어처구니없고 분노가 느껴진다".. 
NCCK “7대 종단 대표들 北 관광 신청 예정”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 김희중 대주교) 소속 7대 종단(개신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대표들이 개별적으로 북한 관광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는 22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 7대 종단 대표들이 말씀을 나누고 있다"며 "2월 25일 KCRP 정기총회 전에 합의를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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