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산병원
    대구기독의사회 황재석 회장, 코로나19 사태에 기도 요청
    2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후 4시보다 334명 증가한 총 1,59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신규 확진자 334명 중 대구에서만 307명이 나와, 대구 누적 확진자만 1,017명을 넘어섰다. 전국 확진자의 약 63.7%가 대구에서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 지역 응급실과 보건소 선별진료소, 격리병원 등은 몰려드는 코로나19 진단자와 확진자들로 의료 인력과 시..
  • 이라크 중동 시리아
    이슬람 국가에 의해 파괴된 기독교 마을 재건 중
    이라크에서 이슬람 국가(ISIS)에 의해 점령 된 후 파괴된 기독교 마을을 재건하기 위한 복원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라고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트나야 지역은 지난 2년간 이슬람 국가에 의해 점령당했으며 그 기간동안 교회의 제단과 성상이 파괴됐다. 교회 건물에는 "이 곳은 이슬람 영토이다. 너희들은 여기에 속하지 않았다"라는 반기독교적 메시지가..
  • 손예진 대구에  기부
    배우 손예진,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대구에 성금 1억원
    배우 손예진씨 측이 26일(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관련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했다. 배우 손예진씨는 “대구는 나고 자란 고향이자 부모님이 살고 계시기에 저에게는 더욱 특별한 곳이라, 뉴스를 통해 대구의 소식이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팠다”며 “그 어느 때 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과 코로나 치료와 방역 활동..
  • 신천지 이만희
    “이만희, 직접 국민 앞에 사죄하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신천지교 교주 이만희 씨는 직접 국민 앞에 사죄하고 방역당국이 요청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26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발표한 성명에서 “신천지는 특유의 반사회적인 면모로 인하여 방역당국에게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신도들의 발병 사실을 숨기는가..
  • 아시아 비비 트위터 회고록
    아시아 비비, 프랑스 망명 신청
    신성모독 혐의로 파키스탄에서 9년간 사형수로 수감되었다가 지난해 석방된 기독교인 여성 아시아 비비가 최근 프랑스로 망명신청을 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비비와 가족들은 지난해 석방된 후 캐나다로 망명했으나 최근 프랑스 라디오 방송국 RTL과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언론인 안느 이사벨르 토렛과 다시 일하기 위해 프랑스로 이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19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에서 남구보건소 관계자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교회에 다니던 신자들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이날 확인 됐다.
    코로나19 확진 334명…총 1595명 ‘폭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밤새 334명이 늘어 역대 최대치 증가폭을 기록했다. 2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34명이 늘어 총 1595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 한국오픈도어
    방글라데시 개종 소년, 부모의 박해로 목숨 끊어
    한국오픈도어가 기독교로 개종한 후 부모의 박해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방글라데시 소년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26일 요청해 왔다. 방글라데시 동부 지역 반다반(Bandarban)의 소수 부족 출신인 총야(16)와 형 싱야(19)는 불교 가정에서 태어나 불교도로 자랐다. 그러다 작년 조부모와 삼촌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 두 아들의 개종 사실을 안 부모는 그날부터 불교..
  • 건물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신천지 전수조사 준비하던 전주시 공무원 사망
    전북 전주시청 공무원이 코로나19 사태로 비상근무를 하던 중 숨졌다. 전주시는 27일 오전 2시 총무과 행정직(7급) 공무원 A(42)씨가 자택인 효자동의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었고, A씨는 예수병원 응급실로 이송 중에 숨졌다고 전했다...
  • 24일 대구시 정례 브리핑 코로나 19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302명 추가돼 1,017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가 “27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33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595명으로 늘었다...
  • 전라북도 신천지 폐쇄
    신천지 21만2천 신도 명단 17개 시·도 발송 완료… 전수조사
    신천지 교인의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위한 신천지 전체 신도 21만2000여명의 명단이 지난 26일 오후 9시부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발송 완료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정부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 본부로부터 확보한 약 21만2000명 신도 명단을 17개 시·도에 전달했다”로 했다. 이를 위해 중대본은 17개 시·도 국·과장급이 참석한 실무협의를 열어..
  • 굿네이버스 주지훈 기부
    배우 주지훈, 소외계층 아동 위해 5천만 원 기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는 26일 배우 주지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주지훈씨는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굿네이버스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로 지원될 예정이다. 황성주 굿네이버스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