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에서 6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전일 대비 49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677명으로 늘어났다. 대구·경북의 첫 환자인 31번 확진자가 나온 이후 불과 16일 만이다. 대구에서는 이날 36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4693명으로 늘어났다. .. 
“학교 벌칙 없애고 자유민주 선택 훈련 프로그램 도입”
2020년 새해를 주신 주님께서 새해에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기도 동역자님들 삶에 이루어지시길 기도하며 소식 드립니다. 지난 1월 20일은 저희가 21년 전 가나에 도착한 날이었습니다. 이제 22년째 가나 선교의 삶을 허락하신 주님께 지혜와 능력을 구하며 겸손히 주님께 의뢰합니다. 금년 두 번째 학기는 예년보다 세 주 늦게 개학을 했습니다. 학교 기숙사 건축을 하는 관계로 방학을 길게 갖고,.. 
한장총 “‘코로나19 사태 종식 위해 금식기도회 하자’”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에서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사태와 관련하여 5일 실무임원회의를 개최해 26개 회원교단에 긴급 나라사랑 미스바 금식기도회를 제안했다. 이 기도회를 제안한 김수읍 목사(대표회장)은 “한장총 제37회기에 교단을 순회하면서 ‘나라사랑 미스바 기도회’를 개최하여 오던 중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초유의 전염병 사태를 당하면서 한국장로교회가 합심하.. 
“확신이란? 하나님 사랑이 넉넉히 이기게 해”
오륜교회가 주최하는 열방과 함께하는 영상특별기도회가 6일부터 21일 간 열린다. 이날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라’는 제목으로 로마서 8:35~39을 설교했다. 그는 “사탄의 전략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어내는 것이다. 사탄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든다”며 “사탄이 우리에게 고난과 고통을 주는 것도 이런 목적이다. 우리는 보통 어려운 일을 당.. 
정부 “신천지 고의 밝혀지면 구상권 청구 검토”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감염경로로 지목되고 있는 신천지에 대해, 그 고의 과실이 명백히 입증될 경우 구상권 청구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 코로나19 긴급구호 위해 1억원 성금 전달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지난 5일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긴급 구호금으로 1억원의 성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월드비전에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 환자가 집중 발생한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긴급구호 키트와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 마스크 등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특히, 코로나19 확.. 
경북, 확진자 하루 122명 사상 최고… 신천지 교인이 44명
경북도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증가폭이 122명으로 집계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927명으로 5일 0시 기준보다 122명이 늘었다... 
美 대형교회 목회자, ‘코로나’ 감염 우려에 자가격리 중
미국 대형교회인 라이프닷교회(Life.Church)의 크레이그 그로셀 목사와 바비 그룬월드 목사가 독일 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코로나 바이러스 노출이 의심돼 보건 당국에 의해 격리됐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그로셀 목사는 유튜브에 게시한 영상에서 근황을 전하며 "이달의 영상 배경이 약간 다르게 보일 수 있다"며 교회 사무실이 아닌 자택에서 영상을 녹화 중.. 
자가격리 명령 무시한 신천지 교인들, 코로나 확진
경북 안동시(권영세 시장)는 자가격리 명령을 위반하고 영업을 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코로나19 확진자 A(70·여, 신천지 교인)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와 질본, 신천지 격리해제 놓고 견해차
대구시와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 격리됐던 대구 신천지 교인들이 오는 8일부터 격리해제가 되는 부분과 관련해서 정면충돌을 하고 있다... 
권영진 시장 “신천지가 낸 100억 원 거부”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입금된 신천지 측 성금 100억 원을 거부했다. 지금 신천지 교회가 해야 할 일은,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정부와 대구시의 방역 대책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집에만 있었다던 전북 7번 확진자 GPS 조사 해보니
전북지역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가 일부 나왔다. 당초 7번째 확진자인 신천지 교인인 A(26·여)씨의 진술과 다르게 ‘GPS 조사’에서는 약국 등을 찾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5일 중앙역학조사팀이 A씨의 휴대폰 GPS를 통해 분석한 2월 9일부터 3월 1일까지의 이동 동선을 전달받아, 공개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 기간 중 A씨가 전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