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 설치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대기줄을 만들고 있다. 2020.04.09.    dadazon@newsis.com
    오늘부터 이틀간 총선 사전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전체 사전투표소 중 8곳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치료받고 있는 생활치료센터 내에 설치되는 특별사전투표소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성금요일 기도] 주님의 사랑입니다
    어떻게 사람이 되신 하나님이 다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수 있으십니까? 예수님에게 십자가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주님은 십자가를 어떻게 받아들였고 또 어떻게 승리하셨습니까?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은 심히 슬퍼하시며 제자들에게 기도를 요청하셨습니다.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
  • 황명환 목사 ⓒ수서교회황
    “최고의 인생관은 기독교의 ‘부활 신앙’에 있다”
    '죽음'에 대한 책을 계속해서 써오고 있는 목회자, 황명환 목사(서울 수서교회)의 신간 '죽음에서 삶을 배우다'가 출간됐다. 전작 '죽음 인문학'이 인류의 죽음 이해를 종교별로 묵직하게 제시했다면, 이번 책은 비교적 간결하게 죽음의 문제를 터치한다...
  • 선별진료소 근무 현장 모습
    코로나 물리치는 사랑의 바이러스
    메르스 때 이미 경험했기에 선별진료소가 그리 낯설지는 않다. 컨테이너 3개를 가져와 한 개는 개인보호구를 착용하는 착의실로 만들고 또 한 개는 진료실, 그리고 마지막 한 개는 이동식음압기를 설치해 음압검사실로 만들었다. 그 옆에 한 켠에는 텐트로 환자대기실을 만들고 맞은편 한 켠에는 검진버스를 가져와 흉부 엑스레이 촬영실까지 만드니 선별진료소가 완성되었다...
  • 베델교회
    미국 대형교회, 온라인으로 치유사역 이어가
    캘리포니아 레딩에 있는 메가처치인 베델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이후 온라인으로 ‘힐링룸’치유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베델교회는 1만2000명의 미국 성도가 출석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베델교회의 치유사역 대부분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치유상담에 집중돼 있다. 베델교회는 이와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을 극복하도록 도와 지역..
  • 요한계시록
    美 목회자 10명 중 9명 “종말의 때 현상들 일어나”
    미국 내 목회자의 10명 중 9명은 기독교 종말론과 관련해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시기 전에 일어날 것이라 예언했던 현상들이 오늘날 일어나고 있다고 본다고 미국 남침례교 계열 신문인 뱁티스트 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 뉴저지 부활절연합예배
    뉴저지 지역 부활절연합예배, 온라인 진행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가 부활절연합예배를 전 회원교회가 참여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당초 뉴저지교협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부활절연합예배를 각 개교회에 맡기기로 하면서 사실상 교협 차원에서 진행하는 연합행사가 취소된 바 있으나, 뉴저지교협 임원들은 이날 긴급 회의를 갖고 온라인 부활절연합예배를 12일 새벽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백악관 인턴직원 모니카 르윈스키 사이의 성추문을 폭로한 린다 트립이 1998년 7월29일 워싱턴 연방법원 밖에서 기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트립은 8일(현지시간) 70세를 일기로 숨졌다. ⓒ 뉴시스
    美 '지퍼게이트' 폭로한 린다 트립 사망
    빌 클린턴 전 미 대통령과 성추문을 일으킨 백악관 인턴 직원 모니카 르윈스키 간 대화를 비밀리에 녹음해 폭로했던 린다 트립이 8일(현지시간) 70세 나이로 숨졌다. 트립은 이전에 유방암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 지난 8일 일본 도쿄 아사쿠사의 상점가 '나카미세' 거리가 텅 빈 가운데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지난 7일 도쿄 등 7개 지역에 신종 코로나비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됐다. ⓒ 뉴시스
    日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약 6천 명
    이날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기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712명을 포함해 5685명이다...
  • 조 바이든(왼쪽) 전 미국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워싱턴의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TV토론에 앞서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토론은 민주당 대선 경선 이후 두 후보의 1대1 구도로 치르는 첫 토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무 방청객' 방식으로 진행되고 연설대도 180㎝ 이상 간격을 두고 배치됐다. ⓒ 뉴시스
    민주당 바이든, 美대선에서 트럼프와 맞장 뜬다
    올해 미국 대선에서는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민주당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싸울 예정이다. 그간 미국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로 떠올랐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가 8일(현지시간) 경선 레이스를 포기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