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봉호 교수
    손봉호 교수의 편협한 주장
    손봉호 교수는 지난 4월 10일(금) CBS ‘시사자키 전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생명무시하며 부활절 모이는 것은 반역이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배가 아니”라는 주장을 했다. 또한, “하나님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면서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은 기뻐하지 않는다”, “우리 때문에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신앙의 자유를 지켜야 된다고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됐고… 하..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의 발걸음으로
    주 하나님께로 돌아가겠습니다. 애써 주님을 알게 하옵소서. 주님이 다시 싸매어 주시고 아물게 하실 겁니다. “이틀 뒤에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시고, 사흘 만에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실 것이니, 우리가 주님 앞에서 살 것이다.”(호6:2) 새벽마다 여명이 오듯이 주님께서도 어김없이 오시고, 봄비처럼, 가을비처럼 저에게 오시옵소서. 제자들은 자신들 앞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멘붕에 빠졌습니다. 막..
  • 프리실라 샤이어
    “부활절, 인간의 불 아닌 하나님 불 붙어야”
    미국의 전도자이자 여배우 겸 작가인 프리실라 샤이어(Priscilla Shirer)가 최근 코로나 사태와 관련하여 “목회자들은 성령만을 의지해 사람의 인위적인 불이 아닌, 하나님의 불이 붙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리더 체크인’은 펄스(Pulse)와 이어 오브 더 바이블(Year of the Bible)이 공동으로 주최해 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 원팔연 목사
    뉴욕-뉴저지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의 증인 되자”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장동신 목사)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부활절인 12일 오전6시(현지시간) 각각 생방송으로 예배를 중계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힘차게 선포했다. 뉴저지교협은 이날 온라인 예배를 교협의 공식적인 행사로 지정해 전 회원교회가 함께 하는 부활절연합예배로 진행했다. 각 회원교회에 맡겨 부활절예배를 진행하게 한 뉴욕교협은 영상 환경이 미비한 교회를 위해 뉴..
  • 조성돈 교수
    격리의 시간, 차단의 시간, 새로운 지평의 시간
    최근 책을 하나 읽고 있다.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이라는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의 부제가 더의미심장하다.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평균에 속지 말고 특별함을발견하라고 한다. 그래서 주변의 신호를 차단하라고 한다. 사람들은 상식을 가지고 누군가를 평가할 수있다. 학교에서 일정의 성적을 요구하는 것이 그러한 예이다. 어느 누구는 그 학교의 평가에 의하..
  • 김성국 목사
    “故 장영춘 목사, 미주와 세계를 품으셨던 분”
    뉴욕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가 10일(이하 현지시간) 별세한 故 장영춘 원로목사에 대해 “우리교회만의 목사님이 아니라 온 미주와 온 세계의 교회를 주님의 심장으로 품고 섬기셨던 분”이라고 애도했다. 김 목사는 이날 오후 8시 드린 성금요예배 설교를 통해 고인의 부고 소식을 전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 차별금지법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 기독교인 후보 찬반
    본지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지역구 후보로 출마한 기독교인 209명을 대상으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 찬반 여부를 자체 조사한 결과, 12일까지 찬성하는 후보 4명, 반대하는 후보 58명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외 답변 유보가 8명, ‘중립’이 1명, ‘보류’가 1명이었다. 특히 나머지 138명에 대해선 일부 연락이 닿지 않은 이들을 제외하고 본지가 대부분 후보 측에 관련 공문..
  • 코로나19
    국내 코로나19 유행 새 복병 '재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가 재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지난 9일부터 나흘간 총 37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신규 해외 감염자(41명)의 90.2% 수준이다...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12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일대에서 거점유세를 하고 있다.
    마지막 주말, 이낙연 "'안정 의석'을 민주당에게"
    4·15 총선 마지막 주말 집중유세에 나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출마지 종로를 시작으로 서울 동편 끝자락 강동구부터 경기도 용인을 거쳐 인천까지 수도권을 횡으로 가로지르며 집중 유세를 했다. 격한 일정에 무리가 갔는지 유세 도중 종종 목이 잠기는 모습도 보였다...
  •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2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사거리 현대벤쳐빌 앞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강남 지역 후보자들의 지원연설에서 미래통합당 제21대 총선 서울 강남구갑 태구민 후보자, 강남구을 박진 후보자, 강남구병 유경준 후보자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투표장 가시면 '더불어'와 '민주'라는 말은 빼시고…"
    그는 "이번에 투표장에 가시면 투표용지가 두 개가 있다. 하나는 지역에서 출마하시는 분들을 찍는 투표용지인데, 거기에는 기호 2번을 다 찍으시고, 기다란 투표용지에는 꼭 두 번째 칸을 택해서 찍으시라. 미래한국당이 두 번째 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김영한 박사
    “자유민주 지킬 후보와 정당 뽑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4.15 총선을 앞두고 “자유민주체제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후보자와 정당을 뽑아야 한다”며 “국가의 미래가 아닌 당리당략을 추종하고 헌법정신에 위배하는 정당과 후보자를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13일 발표한 관련 논평에서 이 같이 말하며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냐 독재 사회주의 제제냐 하는 선택길에 서 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