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오 음악단의 싱글 앨범 ‘보고픈 사람들’이 14일 발매됐다. 이번 싱글앨범을 발매한 차성진 목사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차 목사는 이번 싱글앨범을 쓰게된 계기에 대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교회가 만남을 못하게 되면서 그동안 몰랐던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며 공동체를 그리워 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했다. 이어 “여러모로 힘든 시국 가운데 여러분의 귀와.. 
코로나 위기에 영국인 5만 명 ‘국가 기도의 날’ 청원
코로나 위기에 영국인 5만 명 이상이 ‘국가 기도의 날’을 요청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고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청원서를 작성한 수잔 호크스(Susan Hawkes)는 “영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다. 정부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확실히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적었다... 
코로나19 위기에서 효과적으로 팀을 이끄는 법
미국 대형교회인 라이프닷교회의 크레이그 그로셀 목사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코로나19 위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인도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 이것은 매우 실제적인 글로벌 위기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배우는 것이 있을 것이다. 상황은 어렵고 다르다.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위기는 예상치 못한 문제를 야기하지만 전례없는 기회를 창출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 
“제21대 국회에 바란다”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호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15일 ‘제21대 국회에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우선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원만하게 마무리됨을 감사한다. 당선자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공정하게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 “지난 제20대 국회는 ‘동물국회’라는 별명을 얻었다. 국민의 눈에 비친 20대 국회는 국민을..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에 바란다
4.15총선이 끝났다. 코로나19사태로 어려운 선거전임에도 불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둔 당선자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낙선한 후보자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아울러 당선자는 낙선자를 ‘위로’하고 낙선자는 당선자에게 ‘축하’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찌보면 당선자나 낙선자나 똑같이 지역발전과 경제회생, 국민의 안전한 삶의 질 보장으로 행복하고 잘 사는 지역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같았으니, 당.. 
더민주당 180석… 미래통합당 110석 가량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단독으로 180석에 달하는 승리 거뒀다. 친여 성향 무소속과 열린민주당을 합치면 184석에 달해, 지난 2004년 17대 총선 때 열린우리당 152석을 훌쩍 뛰어넘었다. 제1야당 미래통합당은 103석에 그치며 패했다... 
출구조사 발표… 기독자유통일당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투표가 끝났다. 총 투표율은 63.8%로 지난 제20대 때보다 5.8% 상승했다. 투표 종료 후 공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 
출구조사, 민주당·더시민 과반 예상
15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KBS는 민주당과 더시민 155~178석,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107~130석, 정의당 5~7석, 국민의당 2~4석, 열린민주당 1~3석으로 전망됐다... 
“北 코로나 확산될 경우, 15만명 이상 사망할수도”
북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최악의 상황에서 15만 이상의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최근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D.C.에 소재한 미국평화연구소(USIP)는 14일 '코로나바이러스가 북한에 미치는 영향'(The Impact of Coronavirus on North Korea)을 주제로 한 화상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선거 결과를 대하는 기독교인의 자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투표가 모두 끝났다. 각 지역구 당선자는 16일 새벽 2시께, 비례대표는 이보다 늦은 아침 7시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결과가 나오면 언제나 그랬듯, 희비는 교차하게 마련이다. 중요한 건 결과를 대하는 자세다. 특히 기독교인들에겐 더욱 그렇다.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교계 각 영역을 대표하는 세 명에게 그 생각을 물어 아래 정리했다...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아하’, 차별금지법 제정 호소 홍보물 논란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아하!(이하 아하)가 청소년들에게 차별금지법 제정을 호소하는 홍보물로 논란을 빚고 있다. 이번 21대 총선부터 만 18세 이상 청소년의 참여가 가능해지면서 아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역설한 홍보물을 9일 홈페이지에 올렸다. 그러나 이 홍보물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입장을 ‘혐오 세력’이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아하는 “두근두근 첫 선거를 앞둔 청소년 여러분이 가장 관심 있.. 
유기성 목사 “보물이신 그리스도께 인생 맡기고 가길”
부활절이었던 지난 12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보물을 간직한 자(고린도후서 4장 7~15절)’라는 제목으로 ‘젊은이교회’ 설교를 전했다. 유 목사는 "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의 역사적인 사실 그 위에 서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모든 성도도 부활할 거라고 성경에 약속되어 있으며 이 엄청난 믿음이 우리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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