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5월 6일부터 수강생 20명 이하의 소규모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에 한해 철저한 방역 대책 하에 대면수업을 진행하도록 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노동인권조례? 내 자녀의 앞날 망가뜨릴 것”
사단법인 무지개 외 36개 시민단체들이 28일 ‘청소년노동인권조례’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청소년노동인권조례’를 살펴볼 때 많은 문제점이 발견됐다”며 “이에 시민단체와 학부모들은 내 자녀의 앞날을 망가뜨리는 나쁜 조례를 막고자 모이게 됐다. 현재 인천 남동구, 계양, 대구와 충청, 경남 거제의 청소년노동인권조례가 철회됐다. 청소년노동인권조례의 법적 .. 
NCCK “코로나19 위기 속 부처님오신날, 뜻 깊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불기 2564년(2020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29일 발표했다. NCCK는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맞이한 부처님오신날은 참된 인생의 의미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기는 새로운 변화와 정진을 모색하는 상생의 기회임을 일깨워준다.. 
[아침을 여는 기도]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
제자들이 믿음을 더하여 주시기를 요청할 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기어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눅17:6) 씨앗이 가진 생명의 위대성을 여러 번 말씀하신 예수님은 지금 제가 가진 믿음으로도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씨앗은 생명을 담고 있어 사과 씨 한 알 속에 수백 수천 개의 사과가 들어 있.. 
경건한 삶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막는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동성애를 옹호하는 영화, 동성애를 노골적으로 묘사하는 음란물 등이 많아질 것이다. 언론도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만을 소개할 것이다. 법에 따라 동성애가 보호받고 교육에서 동성애를 정상이라고 가르치고 문화는 동성애를 하도록 유혹할 때, 한국 사회는 동성애 확산을 피할 길이 없다. 동성애는 먼저 빠진 사람에 의해 은밀하게 전파되므로 동성애자 수가 어느 정도 이상으로 증가하면.. 
예장 합동 사회부, 차별금지법 관련 전단지 제작 지원 철회하기로
예장 합동 사회부(부장 장재헌 장로)가 최근 총회회관에서 제4차 임원회를 열고 차별금지법 관련 전단지 제작 지원을 철회한다고 기독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사회부는 지난 2월 20일 반기독교세력대응위원회(위원장 이성화 목사)의 차별금지법 관련 전단지 제작에 100만원 지원을 결의한 바 있다. 다만 당시 지원 조건은 정치적 내용 등의 수정이 전제였다고 한다. 하지만 해당 내용이.. 
카스트의 현대적 적용, 호혜적불평등제도
오늘은 카스트가 현대 인도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도의 헌법은 호혜적불평등제도라고 부르는 할당제(reservation)를 가지고 있습니다. 할당제의 핵심은 사회적 약자의 사회경제적, 정치적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인데, 그 핵심은 ①연방의회 하원과 주의회의 하원에 전체 인구에 대한 지정카스트와 지정부족민의 수에 비례한 의석의 보장 ②정부 공무원의 일정한 .. 
행복 만들기 ‘위로의 사명’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 주에 나다니엘 호쏜이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는 매사에 정직하고 성실했으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다소 소극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호쏜이 남자로서 너무 소심하고 유약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친구들과 가족들도 그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그의 아내만은 남편 호쏜을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유능한 남자로 인정하고 존경하였습니다... 
교회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라
우리는 태어나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적 판데믹 사태 속에 있다. 판데믹(pandemic)이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창궐하는 상태를 뜻한다. 중세기를 강타했던 흑사병은 유럽 총인구의 30~60%를 죽음에 몰아넣었다. 당시 유럽은 남녀노유, 빈부귀천을 넘어 아무도 이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때문에 판데믹 공포는 정치, 사회, 종교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사람들은 흑사병 공.. 
뉴욕교협 9대 증경회장 홍효균 목사 별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이자 NCKPC 은퇴 목회자인 홍효균 목사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3세. 故 홍효균 목사는 뉴욕롱아일랜드한인교회에서 목회하면서 1983년 뉴욕교협 9대 회장을 역임했다. 그가 회장을 역임할 당시인 1983년 6월에는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광림교회 담임이었던 김선도 감독을 강사로 초청해 대회를 진행했다. 은퇴 후에는 남가주로 이주해 서부 지역 한.. 
팀 켈러 “코로나 이후, 교인은 늘고 헌금은 줄 것”
미국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코로나의 여파로 교회들은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교회 내에 프로그램이나 호화로운 방식들은 희생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확진 100만 명’… 한인교회 총회도 내년으로 연기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당초 올해 시기를 늦춰 진행하는 것으로 검토했던 정기총회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이날 기준 106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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