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의 위격'(IVP)의 저자로서 한국 독자들에게도 익숙한 도널드 맥클라우드의 '간추린 기독론'이 번역 발간됐다.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답하는 기독론을 10개의 소주제 아래 간추려서 제시한다.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된' 존재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예수님의 신성, 인성, 성육신 등을 설명한다. 또 십자가 고난과 부활 이야기를 통해서 예수님의 구원자적 위치를 설명한다. .. 
서울신대, 재학생 코로나19 특별장학금 10만원 지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재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만원씩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지난 24일에 밝혔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기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휴학생을 제외한 재학생 모두에게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신대, 코로나19 극복과 학교발전 위한 교직원 헌신예배 드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지난 24일 오전 11시 성결인의집 존토마스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학교발전을 위한 교직원 헌신예배’가 있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구성원을 위로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된 예배는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 시작 전 대학을 방문한 김정석 목사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김정식 목사는 모교인 서울.. 
이찬수 목사 “예수님은 왜 열광하는 이들 피해 떠나셨을까?”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6일 주일예배에서 ‘같은 상황, 다른 두 시각’(막 1:35~3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본문 말씀에서 참 흥미롭게 생각하는게 뭐냐 하면, 예수님과 제자들이 공통적으로 이런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데 예수님과 제자들의 반응이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라며 “예수님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상황에 새벽 밝기 전에 일어나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셨다. 사람들.. 
예장 합동, 올해 강도사고시 6월 22일 예정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올해 일반 강도사고시에 616명이 응시했다고 기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강도사고시는 오는 6월 23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열리고 하루 전인 6월 22일 오후 4시에 예비소집일이 동일 장소에서 진행된다. 보도에 의하면 올해 강도사고시에서 특이할 점은 ‘고시문제은행집’이 나왔다는 것. 코로나19 여파로당초 원서접수 예정일이었던 3월 22일에.. 
유기성 목사 “나는 죽고 예수로 살지 않아서 가정이 힘든 것”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6일‘예수 안에서 회복된 가정’(요한복음 15:5)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 설교했다. 이날 주일예배는 가정부흥회로 드려졌다... 
예장 고신 이대위 “6월 7일 이단경계 주일로”
예장 고신 이단대책위원회(이대위·위원장 진창설 목사)가 오는 6월 7일 주일을 ‘총회 이단경계의 날’로 정해 코로나19로 드러난 이단 신천지에 대해 각별히 경계하는 날로 삼기로 했다고 고신뉴스KNC가 24일 보도했다... 
美 일부 교회 재개… “방역 수칙 철저히 지킬 것”
의무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으로 인해 몇 주간 온라인 예배만을 드리던 미 전역의 많은 교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 조치를 취하면서 재개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주리 주 마이크 파슨 주지사가 24일 교회 출석을 포함한 재개장 계획을 발표했다고 KCTV5을 인용해 보도했다... 
“꿈을 디자인하고 행복을 전하는 작가가 되고 싶어”
미대를 졸업하고 유아동 미술교사를 하며 천진난만 아이들의 그림 지도에 푹 빠졌다. 우여곡절 인생을 살면서도 꿈과 희망이 있어 지치지 않던 그녀 앞에 예고 없이 고난 길이 펼쳐진다. 7세 때부터 통영의 푸르른 앞바다, 고향 마을의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해 온 그녀가 30대 초반 처음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부르짖었다. 100일 새벽기도 제단을 쌓으면서 성경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후 미.. 
우리들교회, 부활주일 예배 드려 ‘성령의 진행’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26일 ‘성령의 진행’(사도행전 9장 22~31절)이라는 주제로 부활주일 기념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큐티는 자기 죄를 보는 것인데 자기 죄를 못보니까 날마다 불평한다. 자기 죄를 보면 사단의 계교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계교가 아무리 판을 쳐도 하나님의 계교를 방해할 수 없으며, 밤낮으로 사단이 지켜도 본문 내용처럼 나를 광주리에 태워서 보내줄 제자들이 있.. 
건축 중 부도난 교회 강제 경매 위기에 다른 교회들까지 피해 우려
예장 통합 서울노회 유지재단 소속 10개 교회들이 강제 경매 위기에 놓인 가운데 금융재산 추가 압류 등으로 재단에 가입한 타 교회들의 추가 피해도 우려된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노회유지재단문제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신정호)는 24일 대법원에 상고 중인 강제경매 청구이의 소송 관련 법률자문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단 소속.. 
김병삼 목사 “우리가 믿는 하나님, 절대 편협한 분 아냐”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26일 아프니까 복음이다 시리즈, 첫 번째 ‘악한 자에게 화가 있으리라’(마 23:1-1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병삼 목사는 “어느 교단에서 집회 강사 초청을 하고 취소한 적이 3번 있었다. 그 이유는 교단이 다르기 때문이었다”며 “취소된 후에도 또 초청에 응했던 이유는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하셨던 말씀을 하고 싶었다”고 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