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美 NBC, 여의도순복음교회 ‘현장 예배’ 소개
    미국 NBC 방송의 뉴스 프로그램인 ‘투데이’가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현장 예배를 드리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를 현지시간 27일 소개했다. 교회를 찾은 ‘투데이’의 기자는 마스크를 낀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거리를 두고 줄을 서서 입장하는 모습과, 발열 체크를 한 뒤 성도등록증을 확인하고 손 소독을 마쳐야만 예배당에 출입할 수 있다는 점을 상세히..
  •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수도권 공공 다중시설 6월 14일까지 중단"
    정부가 수도권 중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오는 6월14일까지 2주간 수도권 모든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 미국 방송사 NBC가 27일(현지시간) 국내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를 찾아 생활방역지침을 지키며 예배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 온라인 캡춰
    “교회서 마스크 끼고 떨어져 앉아 찬양 모습 신기”
    이영훈 담임목사는 현장 예배를 정상화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묻는 NBC 기자의 질문에 "정부의 방역지침을 잘 따르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마스크를 낀 상태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정도는 괜찮다"며 "다만 서로 대화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고 예배 시 지켜야 할 규칙을 설명했다...
  • 27일 홍콩 중심부에서 시위 진압 경찰이 시위대를 정리하기 위해 대열을 갖추고 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처벌 대상을 대폭 확대하는 홍콩 국가보안법 수정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홍콩 시위대는 입법부 청사 밖에서 이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中홍콩보안법의 애매모호한 규정이 공포 불러"
    중국 정부가 오는 2047년까지 자치를 보장한 홍콩의 입법체제를 우회해 홍콩 보안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법안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모호한 규정'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안법의 대상 규정이 애매하다 보니, '코에 걸면 코걸이..
  • 27일(현지시간) 홍콩 몽콕에서 한 여성이 시위 지역에 접근하지 말라는 경찰의 경고에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을 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홍콩이 더는 중국으로부터 자치권을 갖고 있지 않다"라고 판단하며 이를 의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정부가 전국인민대표대회를 통해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을 통과시킬 경우 미국이 홍콩에 부여해온 특별지위 일부를 박탈하겠다는 경고로 풀이되고 있다.
    美가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는?
    미국은 1992년 홍콩정책법을 제정하고 홍콩에 중국 본토와는 다른 특별한 지위를 인정했다. 이 법에 따라 미국은 관세·투자·무역·비자 발급 등에서 홍콩을 중국 본토와 달리 특별하게 대우하는 데 이를 흔히 '특별지위'라고 부른다...
  • 김희석 교수
    김희석 교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기도의 원동력”
    총신대 김희석 교수(구약신학전공)가 27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열린 중보기도세미나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의지하는 기도’(출애굽기 3:14, 34: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교수는 “선지자의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백성들에게 전달하고,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었다”며 “하나님께서 어떻게 모세를 가르쳐 가셨기에 위대한 기도를 들을 수 있는 인물이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길 ..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온라인, 공예배 보조할 순 있어도 대체할 순 없어”
    감신대학교 목회학석사(M.Div) 총동문회가 26일 응암교회(담임 이기철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목회와 신학 세미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성모 목사(웨슬리안 조직신학연구소장, 옥스포드 Ph.D)는 ‘온라인 예배는 주일 공중예배의 확장인가 변질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송지은
    [간증] 전 시크릿 멤버 송지은 “성경 1독 마치고 나니…”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지은 씨.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녀가 지난해 7월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간증했다. 송지은 씨는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며 열심히 하다가 중학교 3학년 무렵 미래에 대해 고민했다. 공부를 해서 무엇이 되길 원하는가 생각해보니 꿈이 없어 너무 허무했다”며..
  • 존 웨슬리의 초상
    “그리스도인이면서 불행하다는 것은 불가능”
    감리교회 창시자 존 웨슬리의 저작들로부터 572개의 금언을 선별해 담은 <웨슬리의 행복론>이 발간됐다. 저자는 "모든 사람은 구원 받을 수 있다(All can be saved)"는 말을 "모든 사람은 행복할 수 있다(All can be happy)"라는 말로 바꾸어 설명하면서, 웨슬리의 신학은 결국 인간의 행복을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웨슬리는 "기독교는 행복"이라고 단언하면서 "그리스도인이..
  • 초록우산 나무사랑 챌린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도심 숲조성 ‘나무사랑 챌린지’ 성황리 종료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020년 식목일을 맞이하여 서울특별시, ㈜KB국민카드, ㈜트리플래닛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나무심기 활동을 독려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도 쉽게 참여 가능한 나무사랑 챌린지(미션명PLANTTING)를 진행하였다. 나무사랑 챌린지(미션명PLANTTING)는 나무를 심어 도심 내 미세먼지는 줄이고 열섬현상 완화, 보다 더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