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세계선교대회
    선교 현장 찾아가는 권역별 전략회의 RCOWE
    2014년 세계선교대회에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처음 시도하는 '선교 현장을 찾아가는 전략회의'인 권역별선교전략회의(RCOWE, Regional Consultation Of World Evangelization)가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작년 3월 러시아, 5월 중국 4개 변방 지역에서 전략회의가 열린 것을 비롯, 올해 1월 태국, 2월 ..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로고
    2014 세계선교대회 출정식…"교단, 교파 장벽 넘어 참여 기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오는 5월 28일 오전 10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14년 세계선교대회 출정식을 연다.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세계선교대회는 교회, 교단 선교부, 선교단체들이 5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선교전략회의, 선교페스티벌, 캠프 등 다양한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한국선교 활성화를 모색하는 연합선교축제다...
  • PAUA 2014 국제교육선교 서울대회
    "130년 교육선교의 '빚' 자원하는 마음으로 갚을 때"
    "아시아, 아프리카의 기독대학에서 교육선교에 자원할 21세기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설립한 대학 연합체인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 Pan Asia & Africa Universities Association)의 2014 국제교육선교 서울대회가 교회초청감사보고회를 시작으로 24일 막이 올랐다...
  • 전방개척 선교지도
    선교사 파송 '불균형' 여전…선교 전략 수정 '불가피'
    한국교회가 여전히 복음주의자 비율이 높은 지역에 선교사를 내보내는 등 불균형적인 선교사 파송 및 중복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발표한 개척지수별 선교사 현황에 따르면 일반선교지역(General Missions) 중 복음주의자 비율이 15.5% 이상인 G2 지역, 복음주의자 비율이 10~15.5%인 G1 지역에 각각 7,647명, 3,455명을 파송..
  • KWMA 제24회 정기총회
    "한국교회, 선교에 더욱 힘써 하나님 귀한 역사 이뤄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13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를 결산하고 2014년 조직안 및 사업계획안,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전체 대의원 218명 중 126명(출석 68명, 위임 58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는 1부 개회예배와 2부 회무처리로 나눠 진행했다...
  • 연도별 선교사 현황
    지난해 한국 선교사 169개국에 2만5,745명 파송
    지난해 한국교회는 정체 및 감소 현상, 재정 압박, 동북아 X국 선교사 추방 등 대내외의 다양한 어려움에도 재작년에 비해 1,003명이 늘어난 25,745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사무총장 한정국 목사)가 최근 발표한 2013년 12월 말 현재 한국선교사 파송 현황(통계)에 따르면 파송 선교사 수는 2004년부터 지난 9년 간 매년 1천 명 이상이 증가..
  • 한기총 긴급임원회의
    한기총, 엄기호 대표회장 후보에 'WCC 반대 각서' 요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8일 임원회의를 통해 전날 제19대 대표회장 후보등록을 마친 엄기호 목사에 대해 WCC(세계교회협의회) 반대 입장을 선언하는 내용의 확인서를 받기로 해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이날 오전 8시 서울 종로 한기총 사무실에서 진행된 긴급임원회의에서 한기총 측은 "정관 제3조에 명시된 바와 같이 종교다원주의, 용공주의, 개종전도금지주의, 일부다..
  • 한정국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KWMA "침체된 한국교회 도약 위한 마중물 되고 싶어"
    한정국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이 "한국선교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돌파구"라며 "침체된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한국선교계가 마중물이 되어 한국 사회 변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 사무총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아주 복음주의적이면서도 연합과 일치를 행동으로 보이는 에큐메닉스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난 한 해 WCC 논쟁으로 너무 힘들어하는 한국교회의 안타까운..
  • 한장총 2013년 신년하례회
    미리 보는 2014년 한국 교계 '갑오년엔 무슨일이?'
    다가오는 2014년 새해에는 한국 교계에 어떤 굵직한 행사가 있을까. 1월 각 교단과 단체의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교계는 본격적인 한해를 시작하고, 2월에는 알렌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입국한지 13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한 단체인 '한국기독교선교 130주년 기념대회' 조직위원회가 출범한다. 4월은 진보 교계의 역사적인 연대기구로 신·구교를 아우르는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
  • 한정국 KWMA 사무총장
    "한국선교계, 복음-진보 균형 있게 붙들어야"
    "에반젤리칼(evangelical)과 에큐메니칼(ecumenical)은 오른손과 왼손처럼 서로 강조점이 다릅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새의 두 날개처럼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붙드는 '중용의 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학적 내용으로는 전도에 우선성을 두는 로잔정신을 강조하는 면도 있지만, 선교현장에서 중복투자를 배제하고 통일성 있는 선교를 추구하여 건전한 선교지 교회를 강..
  • KWMA 한정국 사무총장
    "북한교회는 교단·교파 초월한 '하나의 교회' 돼야"
    한정국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한정국 목사가 "북한선교와 중국선교를 위해 현지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선교계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 사무총장은 지난 12일 KWMA 3층 회의실에서 올해 사업 및 내년도 사업계획안을 보고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 한국위기관리재단 '선교 지도자 위기관리포럼'
    아프간 사건 이후 한국교회 위기관리 인식·수준 높여야"
    한국위기관리재단은 2일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선교사 및 교회 단기봉사팀 등의 위기관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선교 지도자 위기관리포럼'을 진행했다. 재단 창립 3주년 및 '2007년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 종합보고서' 책자 출간을 기념해 준비된 이날 포럼에는 70여 명의 선교 지도자와 위기관리담당자, 목회자, 성도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