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한국교회] 변두리교회 김혁 목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66314/image.jpg?w=188&h=125&l=50&t=40)
![[힘내라! 한국교회] 변두리교회 김혁 목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66314/image.jpg?w=188&h=125&l=50&t=40)
“대안학교가 있다. 내게 자녀가 4명이 있다. 교육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 요즘 교회에서는 부모의 신앙 교육을 강조하고 있고 아이들도 부모로부터 신앙 전수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공교육은 부모가 터치할 수 없다. 교회 교육마저도 1주일에 1번씩 한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교육이 명분만 남아 있는 상태인 것이다. 고민이 깊어졌다. 부모는 가장 위대한 교사라.. 
코로나 위기, 복음의 기회로…연합·회개·기도·본질 회복해야
코로나19 상황이 반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한국교계와 선교계, 기독교 교육계 등도 장기전에 대비하기 위한 방향 및 전략 점검과 근본적인 체질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한평지협, 대표회장 강무영)는 10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코로나 위기를 복음의 기회로 삼기 위해 결단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981년 '직장선교.. 
“소모임 금지 등 조치, 교회에 대한 역차별”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교회의 정규예배 외 소모임 등을 금지한 정부의 결정을 비판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윤 목사는 이 성명에서 “정부가 발표한 방역 대응지침으로 개신교회 관련 소모임, 행사 및 단체식사 금지 의무화 조치를 한 바 있다”며 “정부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온상이 교회인 것처럼 비쳐지는 인상을 가지게 하였다. 심히 유감스럽고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했.. 
“감염확산 책임, 교회에 전가하려는 것인가”
예장 고신·대신·합신이 공동으로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등의 결정을 한 정부를 비판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정세균 총리는 7월 10일 오후 6시부터 ‘교회 내 모든 소모임을 금지하고 교회 내 단체식사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심지어 ‘찬송과 통성기도 등 큰소리로 노래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도.. 
“백선엽 장군 일생, 자유 대한민국 지켜온 역사”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故 백선엽 장군을 애도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당은 성명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청춘의 열정을 불사르셨던 조국 대한의 아들이자 자유수호의 용사이신 영원한 ‘노병’ 백선엽 장군께서 영원한 자유의 나라를 향해 먼길을 떠나셨다”며 “장군께서 생명을 걸고 지켜주신 자유의 땅에서 풍요와 번영의 행운을 누리며 살아가는 이땅의 국민들의.. 
[弔辭] 아! 애국충신의 표상 백선엽 장군!
오늘은 오랫 만에 미세먼지 없이 공기상태가 최상의 날입니다. 장군께서 낡은 육체를 벗고 훨훨 날아 올라, 그렇게도 사랑하고 죽음으로 지켜낸 조국의 강토를 저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먼지 한 점 없이 내려다 보시기에 좋은 날씨 입니다... 
영적 비만을 경계하라
미국에 유나이티드(United)라는 항공사가 있다. 이 항공사는 한 때 여승무원들에게 “날씬해야 한다. 섹시해야 한다. 매력적인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강요했다. 그래서 여승무원들은 수 년 동안 살을 빼라는 시달림을 받았고, 몸무게가 불어난 여승무원은 감봉, 정직, 해고되기도 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잡(JOB)을 잃기 싫어서 살찌지 않기 위해 음식을 조절해야 하는 그들의 고초가 얼마.. 
강화군, 가칭 ‘기독교 근대 역사 기념관’ 조성 추진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강화대교 인근에 기독교와 민족운동을 연계한 역사 관련 사료를 전시할 수 있는 가칭 ‘강화군 기독교 근대 역사 기념관’을 조성한다. 군은 기념관 조성을 통해 근대사 속에 함께 숨 쉬어 온 기독교를 기념하고, 수도권 420만 기독교인이 찾는 성지순례 거점 관광지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 64억 원이 투입, 강화대교 인근에 연면적 1,630㎡,.. 
“전 세계 2억 5천만 기독교인 박해 받아… 심각성 증가”
영국 국회에서 트루로 주교가 작성한 박해받는 기독교인에 대한 최종 보고서 발간 1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제레미 헌트(Jeremy Hunt) 전 영국 외무장관이 의뢰해 검토한 최종 보고서는 충격적인 박해 수준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2억 5천만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높은 수준의 박해가 자행되는 국가에 거주하고 있다고 전했.. 
“다음세대 사역에서 놓치면 안 되는 건 ‘다음세대’”
여름수련회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뜨겁고 신나는 찬양이다. 코로나 사태로 여름수련회 일정이 대폭 축소되거나 중지되어 안타까운 요즘 금란교회 청소년부 소속 예배사역팀 Can't Stop Worship의 수련회 찬양앨범 ‘FREEDOM’이 최근 발매됐다. 이번 앨범의 총괄제작자인 금란교회 청소년부 담당 이승병 목사와 이번 앨범 및 다음세대 사역에 대해 인터뷰 했다... 
“교회가 당면한 영적 위기, 새벽 대각성 집회로 돌파”
지난 20년 동안 중보기도컨퍼런스를 통해 미국의 차세대 중보기도자들을 훈련시켜 온 JAMA(대표 강순영 목사)가 금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새벽 대각성 집회로 열리는 올해 JAMA 중보기도컨퍼런스는 오는 8월 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주일을 제외하고 매일 새벽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지구촌교회, 해외선교사 코로나19 재난 지원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FMB) 선교사 746명 전원에게 총 2억 2,38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선교사 1인당 30만 원(부부 60만 원)에 준하는 것으로 해외, 일시귀국 선교사 모두에게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