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한인 선교사가 한국선교의 흐름과 방향을 점검하며 미래 선교 전략과 협력을 논의하고, 영적 재충전과 재교육의 시간을 갖는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4년 만에 열리는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제17회 선교대회의 주제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고후 6:1), 부제는 ‘앤드 타임의 선교 동향과 전략.. 
“주님을 위한 모든 수고, 절대로 헛되지 않아”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복음 전파의 진전을 위하여’(빌 1:12~18)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을 겪게 될 때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는 대부분 낙망하거나 무너지게 된다”며 “바울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심지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음에도 로마 감옥에 갇히는 .. 
아시아 기독교 연구원(CSCA) 18차 세미나 성황리 개최
아시아 기독교 연구원(CSCA)이 현장 선교사와 국내 목회자, 신학자들이 함께하는 CSCA 18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문화 시대의 선교적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수원 광교산울교회(이문식 목사)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총 38명이 참석해 다문화 선교 전략과 사례, 미래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 
KWMA 3개 실행위원회, 7월 ‘25-2차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 진행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 3개 실행위원회인 연합선교훈련(위원장 임경철 목사), 디아스포라(위원장 황덕영 목사), 난민(위원장 고성준 목사) 실행위원회가 오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광주에 있는 소망수양관에서 25-2차 이주민 선교사 훈련학교를 개최한다... 
“세계선교, ‘서구-비서구’ ‘남-북반구’ 협력 시대”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9일 오후 서울 KWMA 사무실에서 ‘KWMA 한국 선교 대표단 영국과 유럽 방문 및 3차 COALA 대회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강대흥 사무총장(KWMA),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스) 등은 지난 5월 16–20일 폴란드 비스와에서 열린 European Leadership Forum(ELF)에 참석해 유럽 교회와 선교 협력을 논의했다. E.. 
[오피니언] 비서구권 선교 시대의 3가지 착각
세계선교 변화의 큰 흐름이 서구권 선교(Global North)에서 비서구권 선교(Global South)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한다. 우선 선교사 파송 수(2010년 기준)에서 상위권 5개국의 파송 비율을 보면, 미국 127,000여 명(전체의 약 31.75%), 브라질 34,000여 명(약 8.5%), 한국 20,000.. 
아시아·라틴·아프리카 선교 지도자들, 다수세계 선교운동 협력
선교의 중심축이 서구에서 다수세계로 이동한 가운데, 최근 중앙아메리카 파나마에서 다수세계 선교 지도자들이 미래 선교 방향과 전략을 모색한 국제대회가 잇달아 개최돼 주목받고 있다.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한 25개국 선교협의회 연합체인 COMIBAM(코미밤, 이베로아메리카 선교협력회)은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파나마시티에서.. 
“이단 사이비 문제, 모든 교회가 관심 갖고 해결해 나가야”
본교회 내에서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고, 이단 피해자들을 돕는 이단 대책 전문가들이 방한해 일본 내 이단 활동과 대처 방안 등을 소개했다. 13일 서울 노량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세미나실에서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와 국제유사종교피해대책연합(유대연)이 주최하고, KWMA 선교지이단대책실행위원회가 주관한 ‘일본 이단전문가 초청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기고] 인도네시아 바탁족이 세운 예수 조각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
지난번에 이어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메단 지역 선교여행에 관해 나누고자 한다. 먼저 이런 기록을 하려는 의도가 매우 중요한데, 방문 장소에 갔었다는 그 자체나 혹은 어떻게 해서 갈 수 있었느냐, 그곳에 누구와 어떤 모임이나 행사를 했느냐 등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번 여행 보고를 남기려는 것은 방문한 그 장소에 담긴 역사적 이야기와 가치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 
[기고]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메단 지역 ‘바탁족 선교’ 발자취를 따라
여행은 집을 떠나는 것이므로 비록 피곤하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 그리고 짜릿한 맛이 있어 좋다. 그래서 삶의 활력을 위해 가끔 필요하다. 특히 선교여행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필자는 2025년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북부 수.. 
제10회 일본선교아카데미, 오는 6월 부산·서울서 개최
‘제10회 일본선교아카데미’가 오는 6월 6일 부산 가야교회 교육관(부산진구 새싹로14번길 7), 6월 7일 서울 서소문교회 선교교육관(중구 세종대로11길 39)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부산과 서울의 강의 내용은 동일하다... 
“선교의 두 기둥, ‘복음전파와 진리수호’에 힘써야”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가 15일 오후 KWMA 세미나실에서 ‘K-Cult, 세계를 흔들다’라는 주제로 KWMA 미션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줌으로도 진행됐으며, 한국 이단의 글로벌 포교와 선교적 응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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