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가 하나님을 잊을 때
    ‘나치 독일’이 오늘날 한국과 교회에 주는 교훈
    미국의 목회자인 어윈 W. 루처(Erwin W. Lutzer) 목사가 쓴 「국가가 하나님을 잊을 때-나치 독일로부터 배우는 일곱 가지 교훈」(CLC)이 한국어로 번역돼 최근 출판됐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 세워진 미국이 오늘날 어떻게 나치의 독일을 닮아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자유가 얼마나 잠식당하고 있는지를 경고하고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나그네를 영접하였는데
    믿음에 근거하여 저 자신을 낮추게 하옵소서. 사람을 높이고 낮추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저 스스로는 제가 원하는 대로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높여주실 것입니다.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병들고,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 소향
    소향 “지금이야말로 요한계시록 봐야 할 때”
    “저는 제가 아는 모든 이들 중에 주님과 제일 친합니다. 주님과는 못할 이야기가 없죠. 제 화도 제일 잘 받아주시고 제가 한 일에 대해 가장 기뻐하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책망도 많이 하시지만 칭찬도 많이 하십니다. 사소한 모든 것을 공유하고 누리길 원하시죠. 매일 매순간이 데이트가 되길 원하십니다. 주님은 저의 목소리이십니다. 주님은 저의 모든 말이 되길 원하십니다. 내 생각과 뜻에 함께 ..
  • 전교조
    고용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는 전교조가 고용노동부 장관을 상대로 낸 법외노조 통보 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를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 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2024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2022년에는 1000조원 시대를 맞게 된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역시 2022년에 50%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코로나가 가져온 59년만의 4차 추경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피해가 커진 업종을 대상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59년 만에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작업에 돌입했다...
  • 굿피플 탄자니아
    탄자니아 잔지바르 박관일·최미숙 선교사 굿피플 아너스클럽 가입
    8월 30일 굿피플(회장 김천수) 고액기부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박관일·최미숙 선교사가 가입했다. 박관일·최미숙 선교사는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15년째 사역해오고 있는 선교사다. 탄자니아 잔지바르는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곳으로 식민지와 노예무역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섬이다...
  • 대구경북구국기도운동본부
    대구 교계서도 “대면예배 금지 부당”
    ‘예배 수호를 위한 대구지역 교회연합’(이하 대구교회연합)이 3일 ‘예배 수호를 위해 대구지역 교회에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대구시가 지난 1일 오후 3시부터 오는 10일 24까지를 기한으로 교회 등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발동한 집합금지 명령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 사랑의교회
    “교회가 코로나 전파 주범? ‘융단폭격’식 보도 지양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내 언론이 한국교회를 코로나 전파의 주범으로 지목하며 나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는 성명을 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한국 언론들이 한국교회를 코로나 전파의 주범으로 만들고, 그 프레임을 씌워 나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고약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언론회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각 주요 언론들이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자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