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과 경제위기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시리아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하며 의료체계 붕괴 우려도 있다며 한국오픈도어가 기도를 요청했다. 시리아에서는 2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3,800명, 사망자는 172명(미 존스홉킨스대 통계)으로 보고됐다. 그러나 한국오픈도어는 “문제는 그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 중동 인스티튜트는 이달 초 시리아가 코로나.. 
<9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는 혼자가 아니라 하모니를 원한다. 형제가 하모니를 이루라고 하셨다. 이는 함께 같이하는 삶을 통해 무한대의 가능성을 꿈꾸라는 선물이다.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상대를 돌아보는 것이 결코 손해가 아니며, 서로의 소리를 듣는 과정 속에서 나의 소리를 조율해 갈 때 비로소 주어지는 선물이다. 그렇기에 하모니는 가정과 사회, 나라와 인류라는 공동체가 행복해지는 데 필수.. 
“팬데믹으로 인해 청년들의 글로벌 정체성 감각 높아져”
한 구호단체의 연구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 정체성에 대한 감각이 높아졌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리의 모든 무너진 것들이 회복되길”
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기독문화생활의 아쉬움을 돕고자 독자들에게 기독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독 미술 작가 소개] 코너를 준비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독작가는 강진주 작가이다. 강진주 작가는 개인전을 12회, 그룹전 및 단체전을 100여 회 했다. 신미술대전 특선, KOFA 장려상, 세계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강진주 작가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발달장애인이 당당히 설 수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발달장애는 유병률이 높을 뿐 아니라 영유아기에 시작돼 평생 돌봄이 필요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소원은 '자녀보다 하루만 더 사는 것'이다. 발달장애인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책임과 돌봄은 오롯이 가정에서 지고 있다. 이로 인해 그들이 겪는 육체적, 경제적, 심리적 고통이 매우 크다... 
[합동 1신] 개회예배… “세움은 하나님께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가 21일 오후 새에덴교회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에덴교회를 거점으로 전국 35개 교회에서 분산하여 화상총회 방식으로 총회가 진행됐다... 
[통합 2신] 명성교회 수습안 즉각 논의 무산
총회 전부터 교단 안팎에서 관심을 받았던 ‘명성교회 수습안’ 문제가 21일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개회 직후 언급됐다. 김태영 총회장은 전체 총대 1,449명 중 1,458명의 참석으로 개회를 선언한 뒤 총회 절차를 임시로 받자는 데 대한 총대들의 의견을 물었다. 그러던 중 제주노회의 총대가 발언을 요청했다... 
카이캄, 제42회 목사고시 면접 온라인으로 치러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42회 목사고시 면접고사가 21일 서울 양재동 카이캄 본부에서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서류심사와 필기고사에 합격한 111명의 면접자들은 이날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조별로 접속해 조별면접과 개인면접에 참여했다. 카이캄은 “처음 시도되는 온라인 면접인 만큼 우려도 있었으나, 매우 성공적으로 면접을 완료했다.. 
[통합 1신] 개회예배… “예배, 다시 회복되길”
예장 통합총회가 2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도림교회(담임 정명철 목사) 외 전국 37개 교회에서 제105회 총회 개회예배를 드렸다.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이날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재훈 목사 “차별금지법 있다고 진정한 평등사회 될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20일 주일예배에서 ‘악한 반대자들을 대하는 법’(느4:1~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본문에서 느헤미야는 백성들을 격려하는데 두 가지를 촉구했다”며 “먼저 크게 두려우신 위대한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했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기억하는 것”이라고 했다... 
눈 앞에서 아기새 꿀꺽 삼키는 모습 보고 '충격'받은 어미새
생태계에 냉혹함을 절실히 보여주는 사진 한 장.. 
달라스 빛내리교회, 코로나 극복 위한 전교인 기도회
달라스 빛내리교회(담임 정찬수 목사)는 지난 1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교인 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교인들은 본당에서 모임을 가질 수 없었지만 라이브 인 워십(Drive-in Worship)으로 차량 안에서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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