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성민 교수
    전성민 교수 “사람의 창조, 인도·민주주의적 강조점 지녀”
    전성민 교수(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가 21일 시애틀온누리교회 수요예배특강에서 ‘창조와 새 창조: 영혼을 채우는 일상’(창1:1 요20:27)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전 교수의 수요예배특강은 ‘기독교 세계관은 평화의 세계관이다’라는 주제 아래 이날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각각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 2020 국제어린이마라톤
    전 세계 아동 구하는 ‘국제어린이마라톤’ 비대면 개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23일부터 3일간 ‘2020 국제어린이마라톤’을 런택트(R:un+tact) 형식으로 개최한다.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개별 달리기로 진행된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23일부터 25일 사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4.2195km의 미니 마라톤 코스를 달리고, 국제어린이..
  • 북한인권
    “통일 후 인권 유린 北 책임자 처벌해야”
    한국인 10명 중 7명은 통일되면 인권 유린에 책임 있는 북한 정부 관리들이 처벌받아야 한다고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웨스턴.....
  • 도서『하나님은 언제나 너를 돌보고 계셔』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할 때,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주님 자신이시다. 허버트는 그야말로 그리스도로 충만한 사람이었다. 그가 그런 사람이라고 굳이 말해줄 필요도 없었다. 그리스도가 중심인 그의 삶과 증언이 그가 한 영혼을 구원하는 비결이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를 얘기하는 것이 영혼을 구원하는 비결이었다. 진 에드워드, <하나님은 언제나 너를 돌보고 계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목마름 다시없으며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스스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바울 사도는 자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생각의 차이일 뿐입니다. 비천하게 살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줄도 알았습니다. 배부르거나 배고프거나 넉넉하거나 궁핍하거나 적응하는 비결을 알고 있었습니다...
  • 정소영 미국 변호사
    “팬데믹으로 인한 국민 기본권 침해 우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공동대표 오정호·김일수·이상원)가 22일 오후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전염병과 생명윤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발제자 중 한 명인 정소영 변호사(세인트폴세계관아카데미 원장)가 ‘Covid-19와 국제인권규범’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이상규 박사
    “인간 생명의 절대 가치 보여준 기독교”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가 22일 오후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전염병과 생명윤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이상규 교수(고신대 명예)가 ‘초기 기독교에서의 생명윤리-영야 유기, 낙태, 역병에 대한 초기 기독교의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독감 예방접종실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일찍부터 접종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재고가 대부분 소진돼 예약을 받아 접종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10.22. dahora83@newsis.com
    독감백신 중단 결정하나… 오늘이 '기로'
    백신 자체의 독성 문제는 아닐 거란 전문가 검토 결과를 토대로 예방 접종은 일정대로 추진하겠다는 게 보건당국 생각이었지만 제조(로트, lot) 번호가 같은 4개 백신과 관련해 사망자가 2명씩, 총 8명 확인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 신안군, 문준경 전도사 순교 70주년 순례길 조성
    신안군, 문준경 전도사 순교 70주년 순례길 조성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최근 문준경전도사기념관에서 증도면 상정봉을 잇는 문준경 전도사 순례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문준경 전도사는 1891년 암태면 수곡리 문재경씨의 3남 4녀중 3녀로 출생했다. 한국 개신교 최초의 여성 순교자이며 섬 선교의 어머니로 불리운다. 신안군은 “문준경 전도사가 목숨을 걸고 뿌린 복음의 씨앗은 훗날 한국전쟁 당시 임자진리교회에서 48명의 순교자가 나오는 열매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