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 에이드 설립자인 밥 푸 목사
    중국 기독교 운동가, 미국서 ‘종교 탄압’ 연설 후 ‘신변 위협’
    중국의 종교 자유를 위해 활동하는 기독교 지도자인 밥 푸(Bob Fu) 목사가 최근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푸 목사는 1989년 천안문 사태 때 반정부 시위 운동에 참여했으며,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비영리단체 ‘차이나 에이드(China Aid)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 1인가구
    1인가구 전체가구 중 가장 큰 비중 차지
    통계청은 19년 기준 1인가구는 614만 8천 가구로 전체 가구 중 가장 큰 비중(30.2%)을 차지한다. 세대별로는 20대가 전체 1인가구의 18.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30대(16.8%), 50대(16.3%), 60대(15.2%) 등의 순으로 많았다고 밝혔다...
  • 서창원 교수
    “그리스도인의 선행, 이득 위한 투자 아냐”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5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내 이웃을 사랑하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선지자와 율법의 총 강령을 말씀하실 때 예수는 하나님을 향한 전폭적인 사랑을 먼저 말씀하시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고 했다...
  • 한국VOM IS 인도네시아 공격
    한국 VOM “인도네시아서 테러… 기독교인 4명 사망”
    한국VOM(대표 현숙 폴리)은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주에서 현지 VOM 사역자들이 IS 무장단체로 추청된 테러 공격을 당한 기독교인들을 돕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한국VOM은 “테러리스트들은 레워누 렘방통고(Lewonu Lembantongo)라는 마을을 공격해 기독교인 4명을 살해하고, 구세군(Salvation Army)에서 기도실로 사용하던 집을 포함한 가옥 7..
  • 김두현 소장
    “2021년, 교회세움이라는 본질 회복 가장 먼저 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교육부가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 용인시 소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언택트 시대, 함께 성장합시다’(행6:7)라는 주제로 제16차 총회목회자 특별세미나가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21세기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이 ‘포스트 팬데믹 처치의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소장은 “세계의 흐름은 교회세움”이라고 했다...
  • 결혼 부부
    모든 결혼 생활을 손상시키는 7가지 해로운 죄악
    최근 목회자 리더십과 전략 전문가인 론 에드먼슨 목사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모든 결혼 생활을 손상시키는 7가지 죄악’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결혼은 상호 복종 없이는 효과가 없다. 에베소서 5:21을 읽으라. 결혼은 50/50 합의가 아닙니다. 이상적으로는 두 배우자가 기꺼이 모든 것을 양보하는 100/100 합의다. 한 배우자가 자신의 길을 요구하거나 타..
  • 이화여대 성탄의 집 점등식
    이화여대, 성탄예배와 점등식 개최
    교목실(실장 장윤재)과 총동창회(회장 남상택)이 공동주관하는 ‘2020 이화가족 성탄예배’가 지난 3일 오후 3시 개최됐다. 이화의 학생, 교수, 직원 및 은퇴 교직원과 동창들이 함께 성탄의 의미를 기리며 미리 축하하는 ‘이화가족 성탄예배’는 1996년 이래로 해마다 12월 첫주 목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녹화를 통해 온..
  • 미들 콜리지엣 교회
    美 뉴욕서 가장 오래된 교회, 대규모 화재로 불타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이자 자유의 종(Liberty Bell)으로 유명한 미들 컬리지엣 교회(Middle Collegiate Church)가 뉴욕시 동부 마을의 빈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피해를 입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스트 7번가 5층 건물에서 5일 오전 5시 전에 발생한 불꽃은 128년 된 미들 콜리지엣 교회와 자..
  • 액체교회
    “점점 다인종화된 美 대형교회, 특별 지원 사역에 초점”
    미국 대형교회는 점점 더 다인종화되고 있으며, 소규모 교회들이 따라갈 수 있는 긍정적인 추세인 특별 필요 사역을 강조하고 있다고 새로운 보고서가 밝혔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하트포드 종교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와 복음주의 재정책임위원회(Evangelical Council for Financial Acc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