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수백 명의 교인들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현장예배를 드린 교회가 법정을 모독한 죄로 5만5천달러(약 6천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무부 관계자들, 대북전단 금지 문제에 우려”
탈북민 출신인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이 미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에서 현지 당국자들과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11일부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지 상황을 전하고 있는 지 의원은 “모스 단 국제형사사법대사와 샘 브라운백 국제종교자유담당대사와 국무부 고위급 직원 분들과 북한인권 개선 문제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누었다”고 했다... 
유엔 안보리, 북한 인권 논의… “국제 평화·안보 위협”
유엔 안보리가 3년 만에 북한의 인권 상황을 논의하고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 실태를 규탄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2일 보도했다. 안보리 이사국들은 북한의 인권 유린 문제가 세계 평화와 안보 사안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좋은 것을 선택하라
예수님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도 하려 할 때 자주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자유를 억압받기 싫다’는 것이 아닐까 한다. 교회 다니면 일요일에 놀러도 못가고, 즐기고 싶은 유흥도 맘대로 즐기기 어렵다는 다소 소박해 보이는 이유로 사람들은 교회 다니기를 거부한다. 과연 그럴까? 기독교는 그렇게 억압적이고 재미없는 종교인 것일까?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안다. 기독교는 자유를 억압하는 종교가.. 
거리두기 3단계 가능성… ‘1인’ 온라인 예배?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0시 기준, 역대 최대인 950명(국내 발생 928명, 해외 유입 22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686명→682명→689명으로 사흘 연속 700명에 근접하다 이날..... 
신규 코로나 확진 950명으로 역대 최대… 3단계 가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하룻 동안 역대 최대인 950명(국내 발생 928명, 해외 유입 22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2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설교예화] 감사하는 습관
어느 군대에서의 이야기이다. 그 날은 저녁으로 돈가스 반찬이 나오는 날이었다. 모두 식당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앞에서 웅성거리는 소리에 무엇인가 하고 보니 돈가스를 1인당 2개씩 나누어 준다는 것이다...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 안양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 공동주최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제3회 안양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를 공동주최했다. 코로나19 격상으로 인해 오프라인은 박람회는 9일 하루 소규모 현장면접으로만 이루어졌으며, 부대행사는 모두 온라인(jobfair.anyang.go.kr)으로 진행됐다... 
현대판 나사로 이야기
좀 전에 노숙인 사역을 하는 분이 노숙인 예배에 참석하는 형제의 글을 페북에 올려서 소개한 걸 읽어보았다. 그의 어려운 형편에 가슴이 먹먹해지고 추운 겨울인지라 걱정도 커진다. 내용을 보니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 속에 나오는 나사로의 현대판 인물인 듯하다... 
“올해 낙태법 개정 안 되는 최악의 사태 벌어진다면…”
사단법인 프로라이프(前 낙태반대운동연합, 회장 함수연)가 “국회는 생명을 보호하는 낙태죄 개정에 시급히 나서라”는 제목의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프로라이프는 이 성명에서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가 생명 법칙이 아닌 여론에 손을 들어 낙태죄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이후에도.. 
[대림절 기도] 너희는 위로하여라!
슬플 때에만 기도하지 말고 기쁠 때에도 기도하게 하옵소서. 정말 힘들 때에만 하나님 오시라 하지 말고 축제가 벌어진 현장에도 하나님 오시기를 바라게 하옵소서. 매일 일상 속에 메시아의 오심을 기뻐하며 맞이하게 하옵소서. “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조두순, 징역 12년 만기출소… '보복우려' 관용차로 귀가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12일 징역 12년의 형기를 마치고 만기 출소했다. 조두순이 관용차량을 타고 교도소를 빠져나가는 동안 교도소 앞에 진을 치고 있던 시위대들은 욕설을 하고 계란을 던지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