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람 국가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 세력, 성탄절에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5명 처형”
    이슬람 무장 세력이 성탄절 기간 중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 5명을 처형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보코하람의 한 분파인 이슬람 국가 서아프리카지부((ISWAP)는 자신들이 살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이 처형은 세계 각지 기독교인들과 나이지리아 주민들에 대한 경고”라면서..
  •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
    주인이 죽은 장소에서 애타게 주인 기다리는 강아지의 사연
    이처럼 주인이 돌아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강아지의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중국의 Pear Video는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 한가운데서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소식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강아지를 기르던 한 여성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주인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난줄도 모르고 매일매일 사고현장에 나타나 주인이 돌아오기만을 기..
  • 대북전단
    법세련, “대북전단 금지법이 인권 침해” 인권위에 진정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이하 법세련)가 대북전단 금지법이 인권을 침해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진정서를 접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법세련은 “전단활동을 금지하는 법안은 명백히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기본권 제한에 있어 수단의 적합성이나 침해의 최소성 등 요건을 갖추지 못해 과잉금지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문고리를 잡고… 코로나가 바꾼 ‘비대면 심방’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2021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성도 세 가정을 비대면으로 방문했다. 이른바 ‘문고리 심방’이다. 교회는 “코로나19로 대면 심방이 어렵지만 위로가 필요한 성도들을 직접 찾아가는 문고리 심방을 가졌다”며 “성도의 가정 대문 문고리에 교회가 준비한 사랑의 패키지를 걸어놓고 성도들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다”고 전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비대면 ‘문고리 심방’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2021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성도 세 가정을 비대면으로 방문했다. 이른바 ‘문고리 심방’이다. 교회는 “코로나19로 대면 심방이 어렵지만 위로가 필요한 성도들을 직접 찾아가는 문고리 심방을 가졌다”며 “성도의 가정 대문 문고리에 교회가 준비한 사랑의 패키지를 걸어놓고 성도들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다”고 전했다...
  • 광주청사교회
    광주청사교회 “진심으로 죄송… 감염자 지탄 멈추어 주길”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진 광주청사교회가 최근 낸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정을 상세히 해명했다. 교회는 먼저 “누구하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힘겨워 하는 이 때에 광주청사교회가 사회적으로 혼란을 초래하고, 함께 하는 지역 사회에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 주민등록 인구 추이
    지난해 사상 첫 인구감소… 출생아수 30만명 무너져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가 사상 처음 전년보다 감소했다. 출생아 수 30만명선이 3년 만에 무너지면서 27만명대까지 감소했다. 사망자 수가 초과하는 '인구 데드크로스(dead cross)' 현상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 최더함 박사
    [새해 설교] 종이 되라
    두목(頭目)은 원래 ‘머리에 눈이 하나 더 달렸다’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것입니다. 눈이 하나 더 많다는 것은 첫째, 남들보다 더 많이 본다는 뜻입니다. 남들은 눈이 두 개인데 저는 세 개이므로 두 개로 볼 수 없는 것을 더 보므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머리에 눈이 하나 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오심에 대답하면서
    이 땅을 구원할 의지를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죽어가는 인류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 육신의 생명도 귀하고 영적인 생명이 더욱 소중합니다. 예수의 이름이 우리를 구원할 유일한 이름입니다. 이 성탄 계절에 아기 예수님을 저를 구원할 유일한 구세주로 고백합니다...
  • 토브워십
    다양한 연령대의 토브워십, 싱글 ‘주의 자비가 내려와’ 발매
    저희 토브워십은 이제 만 3년을 채워가고 있는데요. 멤버들의 연령대가 넓고 다양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 시대의 큰 숙제는 점점 벌어지는 세대 차이이며, 어떠한 공동체든 구성원 간에 소통을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 저희 토브워십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멤버들이 서로의 경험을 존중하고 함께 만들고 세워가며 이 시대의 숙제를 차근차근 풀어가고 있다고 ..
  • 대북전단 금지법
    “대북전단법, 北 드레스덴化 할 것… 폐기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공포된 대북전단 금지법 폐기를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4일 발표한 ‘2021년 새해 한국사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대북전단 금지법은 북한을 드레스덴화(드레스덴은 독일 남동부 작센주의 주도로, 분단 시절 서독의 TV 전파가 잘 잡히지 않아 동독인들 사이에서 ‘무지..
  • 김영한 박사
    “자유민주 체제, 헌법에 따라 확고히 지켜져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새해 한국사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자유민주 체제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이 헌법에 따라 확고히 지켜져야 한다”며 “1948년 헌법과 더불어 탄생한 대한민국은 오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