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요 사자
    “이불 밖은 위험해” 엄마 없는 사자에게 포근한 잠자리가 되어준 담요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과 아침마다 헤어지는 일은 너무나 괴롭습니다. 그런데 따뜻한 담요와 헤어지지 못하고 항상 담요와 함께하는 사자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담요가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아프리카 사자 ‘램버트(Lambert)’는 잘 때도 걸을 때도 항상 담요와 함께합니다. 램버트는 라이온킹을 보고 심바를 갖고 싶었던 한 가족에게 불법으로 팔렸다가 다시 버려지면서 야생동물구조센터(In-Sy..
  • 이재철 목사 이승윤 씨
    ‘싱어게인’ 30호 가수 이승윤의 아버지는 이재철 목사
    JTBC <싱어게인>의 ‘30호 가수’로 화제가 된 이승윤 씨의 아버지가 이재철 목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씨의 형은 ‘천재 이승국’으로 알려진 인기 유튜버 이승국 씨라고 한다. 과거 이재철 목사가 쓴 책에도 둘째인 ‘승국’과 셋째인 ‘승윤’의 이름이 등장한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말끔히 씻으실 잿물
    제가 시험을 당할 때, 공격을 받아 어려울 때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간구합니다. 세상과 우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의 드리는 제사가 더러워졌고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했습니다...
  • 그것이 알고 싶다
    “정인 양 양부모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 참담… 대신 사죄”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정인 양 같은 학대사망사건,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된다. 아동학대처벌법 강화하고 입양 후 정기적 양육상담 실시해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기공협은 “지난 1월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양이 양모의 학대로 사망했을 것이라는 정황을 방송했다. 우리 사회가 깊은 충격과 분노에 떨..
  • 김종국 선교사
    “KWMA가 보다 더 현장 중심의 연합이 되도록 섬기겠다”
    코로나19 여파로 12일 예정되어 있던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31차 정기총회 및 신년 하례회가 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 줌(Zoom)으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4년 임기의 KWMA 사무총장을 선출하는 해로, 사무총장 선출 역시 최초로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 KWMA는 “사무총장 선출 투표는 공정성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개발하고 권장하는 온라인 투표시스템인 ‘K-Votin..
  • 신재광
    신재광, 첫 싱글 ‘믿어요’ 발매
    안녕하세요. 음악하고 있는 신재광입니다. 저는 ‘레거시’라는 보컬 그룹으로 2014년부터 앨범 활동을 꾸준히 해왔고요. 여러 가수들의 프로듀싱과 가이드 보컬, 공연, 작사/작곡으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평소 친분이 있었던 CCM 프로듀서 팀인 ‘holybro(홀리브로)’ 형 들과의 협업을 통해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첫 CCM 싱글이자 신재광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
  •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
    코로나와 영국 기독교인의 회귀
    저는 지금 영국에 있습니다.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70%나 높아서 급속하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영국은 예정에도 없던 코로나 대응 4단계로 격상 되었고, 하루 확진자가 3만 명이 넘습니다. 저희는 인구 5만 명의 작은 도시에 살고 있는데, 이곳 병원에서 지난 주말에 27명이 코로나로 인하여 사망하였습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 이후에 대부분 지역에서 4단계가 적용되..
  • 듀나미스 17차 연합예배
    듀나미스 연합예배 "2021년 뜨거웠던 예배의 열기 회복하길"
    인천학교예배자 연합예배 ‘듀나미스’ 17차 연합예배를 지난 2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설교를 전한 반승환 목사(소울브릿지교회)는 ‘복음은 세상 어떤 능력보다 강하다’(롬 1:16)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바울사도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바란다. 바울사도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임을 ..
  • 라난
    “이번 찬양이 창세전 약속하신 영생의 복음을 아는데 도움 되길”
    영생을 가진 것과 누리는 것은 천지차이요 가졌으나 누리지 못한다면 차라리 가지지 못한 자 보다 못합니다. 영생을 가진 자가 누리는 것은 날마다 말씀 앞에 나아와 내가 얼마나 비참한 자인지를 깨닫고 이런 나를 위해 십자가 지신 아들을 힘입어 아버지 품에 들어가 나도 나를 용납할 수 없는 그런 나를 용납하여주시는 아버지의 사랑 가운데로 들어가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것입니다. 부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