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순회 전시회 "요르단: 기독교의 여명(Jordan: Dawn of Christianity)"이 오는 7월 4일 금요일, 이탈리아 아시시의 팔라초 몬테 프루멘타리오(Palazzo Monte Frumentario)에서 개막한다.
    요르단 기독교 유산, 아시시 국제 전시회에서 조명
    국제 순회 전시회 "요르단: 기독교의 여명(Jordan: Dawn of Christianity)"이 오는 7월 4일 금요일, 이탈리아 아시시의 팔라초 몬테 프루멘타리오(Palazzo Monte Frumentario)에서 개막한다. 요르단 관광유물부는 6월 30일 이 사실을 발표하며, 이번 전시가 2025년 가톨릭 성년을 앞두고 문화·영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국제적 행사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 한국VOM
    “‘가정교회 운영’ 中 목회자, 교도소 수감 중 학대 받아”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와 미국에 본부를 둔 중국 사역 파트너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최근 중국의 한 가정교회 목회자가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당국의 심문 과정에서 심각한 학대를 당해 정신적·신체적 치료를 받고 있다고 1일 전했다. ‘중국복음협회(Chinese Gospel Fellowship)’ 가정교회 네트워크에 속한 ‘시안 풍요의교회(Xi’an Church ..
  • 크리스 스완슨 목사
    BGEA 스완슨 목사 “교회여 깨어나라, 우리의 싸움은 영적 전쟁”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라틴아메리카 집회 및 개발 디렉터인 크리스 스완슨 목사가 최근 개최된 이베로아메리카 생명과 가정 회의에서 유머와 성경적 단호함, 영적 긴박감을 담아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싸움은 문화적 전쟁이 아니라 영적 전쟁”이라고 선포했다고 지난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GEN의 전현직 회장들의 모습
    "자신들의 예술로 하나님을 예배하라": GEN 회장 네그랑의 비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브라질 출신 민족음악학자 헤버 네그랑이 Global Ethnodoxology Network(GEN) 새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지난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CDI는 네그랑 회장이 음악 전공생 시절 바이올린 전공이 선교와 무슨 상관이 있을지 고민하다 위클리프 기도책에서 ‘민족음악학자’ 개념을 접한 후, 각 민족이 하나님이 주신 음악으로 예배하도록 돕는 ..
  • 로비 시
    하나님은 우리의 노래를 기다리고 계신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로비 시(Robbie Seay)의 기고글인 ‘노래의 음표와 가사: 영적인 훈육’(Singing is more than notes and lyrics. It’s a spiritual discipline)을 지난 30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로비 시는 워십 이니셔티브(The Worship Initiative)의 리더 개발 및 콘텐츠 담당 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김정부 목사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이란) 분쟁의 근본 원인과 성경역사와 현대적 배경(1)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복잡한 분쟁은 그 역사가 매우 깊고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습니다. 고대 유대 민족의 가나안 정복과 관련된 성경의 역사는 현대 분쟁의 영적인, 역사적인 배경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갈등은 단순히 고대 역사에만 국한되지 않고, 근현대의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고 있습니다...
  • 아동참여워크숍에서 놀이 공간을 직접 만들어보는 아이들
    세이브더칠드런, HD현대1%나눔재단 드림플레이스 아동참여워크숍 진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보호대상아동의 생활공간을 개선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드림플레이스(Dream Place)’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참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월)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14일 대전과 21일 충북 제천에서 각각 열렸으며, 보호시설 아동 8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 아동들은 ‘내가 머물고 싶은 공간’을 주제..
  • 모히칸 원주민 단기선교
    선교사들 “인공지능, 선교에 긍정적 영향 더 클 것”
    인공지능(AI) 기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이 선교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보다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선교사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해 5월 기아대책 및 월드비전과 함께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자 1천 명과, 담임목사 5백명, 그리고 한국교회가 파송한 해외 선교사 6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교 실태 조사’의 주요 결..
  • 제41회 농협·농촌복음화 2025 전국대회
    “농협·농촌선교사로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겠습니다!”
    농협기독교선교회 전국연합회(회장 손원영)가 지난 6월 28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교회(김소리 위임목사)에서 ‘제41회 농협·농촌 복음화 2025 전국대회’를 열고, 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 복음화와 직장 및 농촌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재다짐했다..
  •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한국교회 연합과 각성을 위한 ‘714연합기도대성회’ 열린다
    지난해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기도의 불길을 지폈던 714연합기도운동본부가 이번에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영적 회복을 위한 대규모 기도성회를 준비한다. 714연합기도운동본부는 한국로잔위원회와 함께 오는 7월 14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714연합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성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지난 수..
  • 1899년 정동 선교부 지역
    서울 정동에 한국 장로교 첫 선교 터 기념 표지석 세운다
    140년 전 한국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들어온 언더우드 선교사와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들이 서울 정동 일대에 처음 자리 잡았던 역사가 표지석으로 되살아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서울 중구 예원학교 인근 옛 미국 북장로회 스테이션 터에 장로교 발상지 표지석을 설치하기로 하고 최근 행정 절차를 본격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