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 창조대학교(CUC·Creative University of California, 총장 심태섭 박사)가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수련홀에서 2025학년도 2차 명예박사 영득식을 진행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 공식 인가대학인 창조대학교는 이날 △자연의학 박사=강대석, 문정인, 정한철 △교육학 박사=김현석 △사회복지학 석사=권주영 등 5명에 명예박사 학위를 전달했다... 
가장 큰 행복을 주는 길: 청소년들에게 결혼이 전하는 잊혀진 메시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J.P. 드 간스의 기고글인 ‘가장 행복한 미국인은 당신이 생각하는 자신이 아니다’(The happiest Americans aren’t who you think they are)를 최근 게재했다. J.P. 드 간스는 교회가 건강한 관계, 결혼, 가족의 갱신을 통해 복음을 나눌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장비를 갖추는 비영리 사역인 Communio의 창립자이자 회장으로 .. 
이스라엘·미국 공습에도 꺾이지 않는 이란의 핵 집착과 적대적 본성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조슈아 아놀드 작가의 기고글인 ‘미국, 이스라엘 폭탄은 이란 정권의 싸움을 제거하는 데 실패했다’(US, Israel bombs failed to take the fight out of Iran regime)를 1일(이하 현지시각) 게재했다. 조슈아 아놀드 작가는 워싱턴 스탠드의 선임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스와 논평에 모두 기여하고 있다... 
월드쉐어, 필리핀 화재 이재민에 새집 10채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 두하마을 피해 가정 10가구에 새 보금자리를 지원했다고 1일(화) 밝혔다. 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업은 화재로 전소된 주택을 복구하고, 거주 환경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굿피플, hy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위한 캠페인 진행… 2275만원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hy(대표이사 변경구)가 ‘착한 소비, 착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2275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목)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굿피플 본사에서 진행된 ‘착한 소비, 착한 브랜드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는 굿피플 구영모 상임이사, hy 김일곤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가수 앤디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가수 앤디를 초록우산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목) 밝혔다. 초록우산은 평소 나눔을 실천해온 앤디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실태 및 지원 필요성을 우리 사회에 알리고, 중고액 기부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진행했다... 
세이브더칠드런, 현대차 & 인니서 아동과 폐플라스틱 19톤 수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7월 3일)을 맞아 현대자동차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한 순환경제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3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CSV(공유가치창출) 이니셔티브 ‘현대 컨티뉴(Hyundai Continue)’의 일환으로, 자카르타에서 나오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이를 자원으로 다시 활용하는 것을 목.. 
한신대, 2025년 상반기 성과공유 및 SMK 발표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류승택)가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인천 선재도 오션빌에서 ‘2025년 상반기 성과공유 및 SMK(Sales Material Kit)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창업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신대 교수진과 입주기업 대표 등 총 3.. 
[신간]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다
구약 율법이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국내 독자들에게 다소 낯선 이름인 카먼 조이 아임스 박사는 이 질문에 성실하고도 깊이 있는 답을 내놓는다.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다>는 신약 시대에 들어와 ‘율법은 이제 무용지물’이라거나 ‘율법은 구속의 수단이 아니다’라고 가볍게 치부해버리는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시내산 언약과 율법이 담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메시지를 새롭게 조명해.. 
침신대, 대학기관평가서 ‘인증유예’ 판정… 일부 행정·재정 지원 불이익 예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침신대, 총장 피영민 목사)가 최근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유예’ 판정을 받으면서 교단 내부에서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책임 논의가 본격화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하 한국대학평가원은 지난달 말 2025년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7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곳은 조건부인증, 2곳은 인증유예, 나머지 2곳은 불인증 판정을 받았다. 조건부인증.. 
횃불트리니티신대원, 인도네시아 AATS와 신학·선교 협력 강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TTGU, 총장 오덕교)가 최근 인도네시아 아마낫 아궁 신학교(Amanat Agung Theological Seminary, AATS)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아시아 신학교육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교수진 역량 강화와 학술 자료 공유는 물론, 공동 연구와 학술회의, 커뮤니티 프로그램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 
英 종교 지도자들, 오염 유발 기업에 ‘기후 피해세’ 부과 촉구
영국 종교 지도자 20여명이 정부에 공개서한을 보내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부유층에 대한 세금을 인상해 달라고 촉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서한은 1천만 파운드가 넘는 자산에 직접세(direct tax)를 부과할 것을 요구하면서 이를 통해 정부는 매년 240억 파운드를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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